이제 NVme SSD 아니면 안되겠니?
가격이 아직은 무섭잖아..SATA SSD의 가격대비 용량의 강점이 아직도 존재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SATA SSD의 장점이 있습니다. 크로셀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출시한 Core SSD 500GB 사용해 보았습니다.
여느 SSD와는 큰 차이점은 없을것 같은데 활용성 위주로 해서 어떤 용도로 활용하면 될지 사용해 보았습니다.
3D Nand를 사용하고 AS2258 컨트롤러 입니다. 이런것 보다는 과연 SLC 캐싱과 디램용량에 따른 쓰기 성능이 어느 정도까지 유지가 되는지가 더 중요할듯 합니다. nvme SSD의 경우에는 속도 자체로 디램과 캐싱부족한것을 어느정도 커버하는 편인데 SATA SSD의 경우에는 이 부분에서 불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실 속도에서 어느정도까지 쓰기 속도를 보여주는지도 확인 해보기로 하죠^^
저도 처음 보는 브랜드 입니다. 국내 제조라서 그 생각 이상은 하지 않을까요
SATA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제품 입니다.
테스트 시스템은 맥북 프로와 일반 라이젠 시스템 그리고 인텔 시스템의 NAS에서 호환성 여부도 확인했습니다.
속도는 SATA 인터페이스를 거의 다 상용할만큼의 읽기 쓰기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벤치상의 속도는 괜찮은듯 합니다.
쓰기 테스트 20GB 이후부터 성능 하락과 회복이 커지기 시작 합니다. 40GB 이후부터는 쓰기 성능 회복 속도보다 하락 빈도가 더 커지는 만큼 지속 쓰기를 하게 된다면 40GB 정도의 파일 쓰기에는 큰 성능 하락은 보여주지 않을듯 합니다. 일반적인 프로그램 로딩이라든지 게임 로딩에 있어서의 차이점은 없겠죠
실 성능에서 본다면 20GB 가량의 파일 쓰기 테스트 진행시에 꾸준하게 성능을 400MB/s 후반대를 보여주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래프가 다가 아니네요
내부 복사 성능 테스트에서 진행시에는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19GB 정도 파일 내부 복사 이후에는 성능이 하락하는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결론적으로 20GB~40GB 정도의 파일 읽기 쓰기 진행시에는 급 성능 하락에 따른 불편함은 없습니다.
<물론 시간이 조금 지나게 되면은 다시 버퍼와 캐싱쪽이 비워지게 되면서 성능을 회복하게 됩니다. >
SSD의 가격이 그래도 5-7만원대 가격으로 500GB가 형성 되고 있는 만큼 외장 SSD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맥북에서 타임머신 백업 용도로도 활용도 가능!!
맥에서의 USB3.0 기반으로 테스트 진행시에는 이 정도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에서 테스트 진행>
부트캠프로 윈도우 부팅해서 테스트를 진행하면 이정도 성능입니다. 확실히 SATA 인터페이스로 직결한것보다는 4k 성능이라든지 지속 읽기 쓰기 성능에 있어서 손해를 보는것은 당연한듯 합니다.
ASUSTOR NAS 장비에서 외장 스토리지로 활용한다든가 캐싱 용도로 보조 스토리지로 활용해도 될만큼 특별한 호환성 문제도 없는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제조사측에서 제시하는 TBW 는 256TBW 입니다. 500GB 기준으로 본다면 WD blue SSD보다는 높고 바라쿠다 120보다는 낮습니다. 가격대는 동급 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은 갖추고 있다는점 그리고 nvme ssd 제품군대비 1-2만원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실 사용에 있어서 벤치에서 보여주던 우려스러웠던 부분<쓰기 성능 등락> 이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다행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네요 대량으로 SSD사용이 많다면 1-2만원 가격차이에서 오는 장점을 분명히 있을듯 합니다.
- 본 포스팅은 컴디씨와 퀘이사존을 통해 물품을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