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강 그래픽카드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SUPER STORM X Dual OC D6 6GB 필드테스트"

지포스 3천번대가 나온 이후로 가성비 최강 그래픽카드로 20만원 후반대의 보급형 그래픽카드로 선택하기 좋은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SUPER STORM X Dual OC D6 6GB를 테스트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엠텍은 여러 브랜드 중에서도 as가 좋기로 알려진 곳인데요 무상 3년 품질 보증 서비스에 현재 다나와 최저가 308,990원(현금가 274,600원)으로 판매중입니다.

GTX 1660 SUPER의 경우에는 12nm공정의 베이스클럭 1,530MHz 부스트클럭 1,830MHz를 지원하며 1,408개의 쿠다 프로세서와 GDDR6 14,000MHz 6GB의 스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그래픽카드도 비주얼 위주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가성비 최강 타이틀을 위한 LED또한 깔끔한 화이트컬러 단일로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팬 개수는 듀얼팬으로 총 길이는 235mm에 두께 40mm의 제품입니다.

제품 디자인은 깔끔한 블랙 디자인에 90mm짜리 각각 9개의 블레이드와 대형 히트싱크로 빠르게 발열을 잡아줘 보급형 그래픽카드로 즐길 수 있는 대부분의 중옵수준의 게임을 원활하게 돌릴 수 있습니다.

전원은 8핀 전원케이블 하나가 들어가며 옆면에는 구리 베이스 코어 방열판이 장착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백플레이트는 튼튼한 알루미늄재질로 기판의 휘어짐 현상을 맞아주고 발열도 효과적으로 해소를 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약간의 패턴을 넣은 디자인으로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져있습니다.

브라켓 배기구의 경우에는 벌집모양의 구멍이 나 있어서 케이스 후면으로도 발열을 효과적으로 배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후면포트는 DP포트 1개와 HDMI,DVI포트 각각 1개씩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PC에서 셋팅을 한 다음 전원을 켠 모습입니다. 별다른 LED 효과는 없이 단순 하얀색 불빛만 들어오는 단순한 LED디자인입니다.

일단 설치를 하자마자 3DMARK 벤치마크 테스트를 해 봤는데 우선 TIME SPY의 경우에는 5970점을 기록 했습니다.

다음은 FIRE STRIKE 결과값입니다. 13,998점이 되었습니다. 타스나 파스 결과값을 보면 프레임의 결과값은 아슬아슬하게 60FPS 프레임을 유지하는 만족스럽지만은 않은 값이지만 쿨링성능에 있어서는 70대 이하로 유지 되는 그래프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PerformanceTest를 돌려본 3D,2D 벤치마크 결과값입니다. 3D 부분에서는 12,375점에 72%의 결과값 2D부분에서는 986점에 89%로 측정 되었습니다.

다음은 SUPERPOSITION 벤치마크 입니다. 1080P,4K 테스트만 진행을 했는데 EXTREME,HIGH,MEDIUM 각각 3,220 / 8,520 / 11,443 점으로 나왔고 4K의 경우엔 4,915점으로 나왔습니다.

일반 배틀그라운드 국민옵션으로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대략 52~62대로 프레임이 유지되어 딱 평균적인 스펙으로 즐기기에는 가성비 대비해서 적당히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실제 FPS류 게임 및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 해 봤습니다. 배틀그라운드,오버워치,콜오브듀티 3가지 게임에서 중상옵 정도로 플레이 해 봤는데 오버워치나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에는 아주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하나 배그,콜옵은 60에 약간 못미치는 스펙으로 간당간당하게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이엠텍 지포스 GTX 1660 SUPER STORM X Dual OC D6 6GB은 20만원 후반대로 왠만한 중옵의 타협을 본 상태로 왠만한 게임들은 버벅이지않고 플레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호평을 듣고 있는 3년이라는 무상 AS 브랜드 서비스로 저렴한 가격대비 무난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고 싶다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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