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는 느낌도 느낄 겨를도 없이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 것 같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더욱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도 더 늘어나는 것 같아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찾아봐도 결국엔 작은 화면에 몰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는 채울 수 없는 부분들이 많기에 아직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의 활용도가 더 높은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가성비 노트북 삼성전자 NT550XCR-AD3A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업체에서 가성비라는 타이틀을 두고 출시되는 노트북이 다양한데요.
가성비라 하면 정말 가격 대비 성능을 만족시키고 있는지도 염두에 두고 구매를 하는 것이 좋겠죠.
최근에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가 되면서 각 노트북별로 조금씩 다른 스펙을 갖추며 별도의 모델명으로 판매가 되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사실 그렇다 보니 각각의 제품마다 성능을 비교해보며 구매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노트북을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가를 먼저 결정하고 모델을 찾는다면 선택을 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 것 같아요!
노트북을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은 바로 휴대성과 무게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T550XCR-AD3A은 1.81kg의 가벼운 무게와 18.9mm라는 두께로 휴대성이 상당히 좋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휴대성에만 집중을 한 것도 아니랍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깨끗한 화이트톤으로 구성되어 있어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요.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깔끔함이 오히려 더욱 빛이 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체적인 화이트 속에 단 하나의 삼성 로고는 어쩌면 평범함 속에 숨겨놓은 모습들을 작게나마 보여주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SAMSUNG"이란 이름에는 많은 것들을 내포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도 다양한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데도 바로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어떠한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사후관리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특히 가전제품의 경우에는 고장이 날 경우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게 되는데요. 이상하리만큼 머릿속에 각인된 문구가 있더라고요. "A/S는 삼성"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어쩌면 그 부분이 지금의 삼성을 있게 한 부분인지도 모르겠네요.
T550XCR-AD3A를 처음 접하고 느낀 점은 틀림없이 노트북인데... 노트북 키보드는 사용하기 불편하고 불편한 점이 많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뭔가 조금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사용감이었는데요. 이전 모델들에 비해 터치패드와 키보드가 더 넓어지고 커졌는데요.
키패드는 다른 모델들에 비해 약 10%, 터치패드는 약 21% 정도 넓어졌는데요. 작은 차이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사용이 더욱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키 캡의 경우 인체공학 설계로 더욱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데 마치 키보드 하나하나가 손가락을 감싸준다는 느낌이어서 기분 좋은 타건 느낌을 준답니다.
15.6인치형 Full HD(1920×1080)로 되어 있는 화면은 광시야각 저 반사 디스플레이로 구성이 되어 있어 오랜 시간 작업을 하더라도 눈의 피로가 덜 하고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단순히 휴대성만을 고려하고 작은 노트북을 구매하고 짧은 시간에 후회를 하는 것이 바로 화면의 크기인데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노트북의 장점을 고려할 때 큰 화면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 같네요. 외부에서의 다양한 영상 시청이나 편리한 문서작업을 고려하면 이제 예전처럼 작고 가벼운 것이 좋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노트북의 장점 중 하나인 바로 내장형 웹 카메라인데요. 무선인터넷을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어느 장소가 되었든 화상을 통한 회의나 통화를 즐길 수 있는데요. 고화소의 웹카메를 통해 노트북을 휴대한 어느 곳이든 회의장으로 활용할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큰 화면을 더 크게 보이고 몰입감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6.7mm의 얇은 베젤인데요. 베젤이 두꺼우면 왠지 노트북 전체적으로 투박해질 뿐만 아니라 화면을 보고 작업이나 영화 시청을 하게 되면 몰입감도 떨어지게 마련이죠. 몰입감도 그렇지만 베젤이 두꺼우면 왠지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전 이렇게 얇은 베젤로 된 제품들이 더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
이전 노트북들에 비해 넓어진 터치패드는 쉽고 빠른 조작을 하기에 너무 좋도록 되어 있는데요. 넓은 터치패드는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겪게 되년 좁은 패드의 느낌을 한 번에 씻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편한데요. 장시간 사용을 하더라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단순히 작은 노트북만 고집하다 보면 사용 시 불편한 점이 바로 숫자 키 패드의 부재인데요.
숫자 키 패드의 유무는 문서작성이나 여러 가지 환경에서 상당한 편리함을 준답니다.
최신형 노트북답게 다양한 포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microSD카드를 별도의 어댑터 없이 연결이 가능한 슬롯과 USB2.0 포트 그리고 잠금장치 홀로되어 있는데요.
반대쪽에 역시 다양한 포트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전원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부터 LAN 포트, HDMI 포트, USB3.0포트, USB-C 포트, 헤드폰출력과 마이크 입력이 동시에 되는 포트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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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LAN 포트는 상당히 특이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네트워크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LAN을 제거하면 위 사진처럼 포트가 자동으로 닫히게 되어 있고요.
LAN 케이블을 연결할 때는 이렇게 마개 부분을 아래로 내려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는 먼지 유입을 방지해 주고 케이블을 연결했을 때는 견고하게 고정이 되도록 해주어서 안정적인 네트워크 사용을 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의 경우 사용을 하다 보면 저장 장치를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T550XCR-AD3A는 속도 빠른 SSD와 넉넉한 HDD를 동시 장착 가능한데요. 노트북 하판에 업그레이드 도어가 배치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듀얼스토리지로 확장과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답니다.
또한 삼성 제품을 사용하면서 좋은 점은 여러 가지 좋은 앱들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데요. 다양한 삼성 전용 앱들을 설치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죠.
위에서는 대부분 NT550XCR-AD3A의 외형에 관한 것들을 안내해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 스펙은 과연 어떨까요!
NT550XCR-AD3A 스펙
인텔® 코어™ i3-10110U
4GB DDR4 Memory(4GB Ⅹ1) 2SODIMM
256GB NVMe SSD
39.6cm
802.11 ac(1Ⅹ1)
Bluetooth v5.0
가장 중요한 스펙들 몇 가지만 확인해도 가성비라는 이름에 걸맞은 성능을 갖고 있는데요. 70만 원대의 높지 않은 가격대에서 이렇게 고 스펙의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좋아진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가성비 노트북을 찾는다면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이보다 더 가성비라는 이름을 가진 노트북은 없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가성비노트북 NT550XCR-AD3A WIN10 (SSD 256GB) 후기를 마칩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109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