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집에서 수고했던 우리집 프린터 수명을 연장시킨 'G&G 호환토너'를 소개해봅니다.
(원문은 https://blog.naver.com/jwlomi/222171364344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다나와에서 체험단 #협찬 받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재생토너 대비 품질이나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G&G 호환토너는 아래 영상에 소개하듯
전국 대도시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1:1 실시간 AS까지 가능한 제품이라 신뢰가 가더라구요.
특허 침해없는 자체기술로 자동화 생산하여 안정적인 제품이라니 정품 못지 않은 듯 해요.
현재 사용 중인 후지제록스 CP105b 프린터에는 검정, 파랑, 노랑, 빨강의 4가지 기본색 토너가 들어갑니다.
4가지 토너를 각각 하나씩 받았는데요.
포장재 겉면에 각 색깔과 품명, 제품생산시점 등이 잘 기재되어 있어 헷갈리지 않더라구요.
우선 여러 색 중에서 지금 교환시기를 맞은 노란색을 먼저 개봉해보았습니다.
노란색 비닐에 밀봉되어 들어있고,
무엇보다 아래 사진처럼 실리카겔로 습기까지 고려하여 잘 보관되어 있더라구요.
기존에 사용하던 재생토너들에선 찾아보지 못했던,
품질 관리를 위해 꼼꼼하게 신경썼다는 인상을 준 부분이었네요.
제품에 명기되었듯 1년간 제품보증도 된다는 점이 굿굿입니다.
상단부의 토너 인식칩 부분도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었어요.
다만 아래 좌측 사진처럼 토너가루가 배출되는 부분은 스티커로만 밀봉되어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정품이나 다른 재생토너들에서는 해당 부분을 플라스틱 마개로 한번 더 막아 두었는데,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트렌드 고려 시 크게 필요 없을 듯 하지만 아쉽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토너 순서가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검정색 순으로 프린터에 음각되어 있긴 하지만, 교체 후 보이는 토너 겉면에 색깔 표기가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있었어요.
아래 우측 사진은 이전에 쓰던 재생토너인데 허접하긴 하지만 한눈에 보기엔 좋도록 색깔 표기를 해두었더라구요.
아쉬움은 접어두고 교체를 끝내고 나니 아래처럼 프린트 토너가 정상화되었네요.
재생토너들의 잔량은 잘 인식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일단 G&G 호환토너는 이점에서는 합격인듯 합니다.
검정과 빨강을 교체한 게 조금 되었는데 재생토너라 그런지 제대로 인식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ㅠ
G&G 호환토너는 표기된 매수 100% 출력가능하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헉 ㄷㄷㄷ
기존에 사용하던 재생토너와 차이가 너무 나네요.
테스트를 해보곤 깜짝 놀랐습니다.
노란색이 'G&G 호환토너'이고 다른 색이 기존 재생토너입니다.
기존 제품은 토너 가루가 불균일하게 안착되어 여기저기가 번져보이는데,
G&G 호환토너로 프린팅한 노란색은 균일하게 도포되어 있더라구요.
음영에 따른 프린팅도 층지지 않고 농도에 따라 잘 인쇄되었더라구요.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는데, 가격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품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정품 못지 않은 인쇄품질과 고장없는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써온 재생토너 중에서 참 만족스러운 토너인 듯 하여 추천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