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를 가진 SSD가 출시되면서 HDD는 대용량 저장 장치로만 사용하고 OS를 비롯하여 빠른 구동 속도가 필요한 게임, 영상 편집 파일, 라이트룸 카탈로그 등은 SSD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노트북의 경우에는 추가 SSD 슬롯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구매 시 옵션으로 구매하기보다는 직접 구매하여 추가 장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그래서 금일은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트북 SSD 추천받고 싶은 분들에게 씨게이트 바라쿠다 Q5 500GB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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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사의 신제품인 바라쿠다 Q5 500GB는 개선된 PCle Gen3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NVme 1.3 프로토콜을 탑재하여 최대 읽기 속도 2300MB/s, 최대 쓰기 속도 900MB/s로 SATA SSD 대비 약 5배의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CPU와 저장 장치를 다이렉트로 연결하여 지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OS 구동,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정식 유통 제품을 구매하면 3년 보증기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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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 1TB, 500GB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최대 읽기 속도는 크게 차이가 없고 용량에 따라서 쓰기 속도와 총 쓰기 가능 용량이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북 SSD 슬롯이 1개라면 1TB 이상, 추가 슬롯을 통한 스토리지 확장이라면 500GB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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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량에 상관없이 기본 1년 보장으로 전 세계, HDD & SSD 최초 데이터 복구 서비스인 '레스큐 서비스 플랜'을 제공하여 손상된 데이터도 복구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까지 해드립니다. 바라쿠다 Q5는 2TB 기준 최대 531TBW로 뛰어나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3년간 매일매일 489GB의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어 데이터 수명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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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Q5는 입체구조 방식의 3D NAND 구조로 플래시 메모리를 구축하여 전력 소비량이 50% 감소되었고, 수명은 10배 이상 향상되었습니다. 2D NAND 구조는 셀 간격이 좁아 오류가 잦지만 3D NAND 구조는 셀 간격이 넓어 데이터 전송이 원활하고 더욱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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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Q5는 M.22280 규격으로 얇은 두께와 7g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되어 휴대성이 중시되는 노트북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7g의 가벼운 무게이기 때문에 노트북 추가 슬롯에 장착해도 무게의 변화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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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당 제품은 높아져가는 고사양의 시스템에 맞춰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버퍼 역할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SLC Caching, 데이터 잔여물이 쌓이지 않도록 유휴 시간 동안에 미리 데이터를 정리해 주는 기술인 TRIM을 통해 항상 SSD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 동일 셀이 아닌 비어 있는 셀에 저장하여 셀을 골고루 활용하는 Wear Leveling 기술을 통해 메모리의 수명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Wear Leveling 기술이 미적용된 제품은 동일 셀에 데이터가 잦은 중복으로 인해 나머지 셀은 사용하지 못하고 셀 수명 감소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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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삼성 갤럭시 북 이온2 노트북 추가 SSD 슬롯에 집에서 셀프로 장착을 해봤습니다. 노트북마다 분해 난이도가 다른데요. 직접 제품 장착이 어려운 경우 해당 노트북 제조사의 A/S 센터에 가져가면 일정 공임을 받고 장착, 교체해 주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삼성 노트북의 경우에는 약 17,000원 정도 받는다고 하네요. 공임이 발생해도 노트북 구매 시 SSD 추가가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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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를 장착하면 노트북에 해당 드라이브가 보이지 않을 겁니다. 디스크 관리에서 추가한 SSD를 선택하고 디스크 초기화 > 새로운 볼륨을 누르시면 PC에서 추가한 SSD 드라이브가 표시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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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설치, 설정을 마치고 CrystalDiskMark 벤치를 통해서 실제 속도를 테스트해봤습니다. 읽기 속도 2310MB/s, 쓰기 속도 1016MB/s로 제공하는 스펙과 동일한 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용량 사진, 4K 영상 파일을 저장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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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같은 프로그램은 상당히 무거운데요. OS에 실행 파일을 설치하는 것도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각 프로젝트 파일이나 영상 소스 파일 또한 저장 위치에 따라서 구동 속도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OS가 설치된 드라이브에는 될 수 있는 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데요. 노트북에 추가 SSD를 장착하여 프로그램 구동 속도에 영향을 주는 파일을 저장하니 쾌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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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도비 라이트룸은 카탈로그 파일이 저장되는 드라이브의 속도에 따라 프리뷰가 출력되는 속도가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요. 역시 사진, 영상 소스, 카탈로그까지 추가된 SSD에 저장하니 작업 효율이 매우 크게 증가되었네요. 바라쿠다 Q5는 동일 사양, 용량 대비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노트북 SSD 교체 및 추가 장착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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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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