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해도 1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드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안드로이드용 미러링케이블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오류도 없고 연결도 잘됩니다. 물론 스마트폰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말이죠.
참고로 제가 사용한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s8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보다 최신 제품으로 해보고 싶네요.
"안드로이드용 미러링케이블 감성공장 Type C to HDMI"
제가 사용해본 감성공장 제품으로는 충전기와 케이블이 전부였는데요. 이번에는 미러링케이블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Type C to HDMI 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용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좀더 나간다면 스위치나 노트북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할때 미러링케이블로도 부르지만 MHL케이블로도 부릅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의 스마트폰이 이 MHL방식을 사용합니다. 추가로 LG는 슬림포트를 사용하죠. 최근에는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감성공장 제품은 심플한 포장이 특징인데요. 하얀색의 바탕에 제품 사진과 제품명이 적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60Hz UHD 4K 지원이 적혀있습니다.
최근에 120Hz 제품들도 간혹 있어서 그것까지 커버가 되었다면 다른 제품보다 좀더 앞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1개의 케이블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여타 다른제품처럼 전원을 위한 USB-A 단자는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좀더 사용하기 간편합니다. 시작과 끝부분만 연결하면 되니까요.
케이블은 보통사용하는 충전케이블보다는 조금 두꺼우며, 약간의 유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직포형태의 케이블타이가 있어서 휴대시에 잘 정리가 가능합니다.
Type C to HDMI
한쪽은 Type C 단자이며 다른 한쪽은 HDMI단자입니다.
Type C 단자가 입력이며, HDMI단자가 출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즉, C단자는 스마트폰에 연결하고, HDMI 단자는 TV, 모니터, 프로젝터 등에 연결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각 단자에는 캡도 있어서 보관 및 휴대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이번에 프로젝터에 연결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에게 프로젝터로 애니메이션과 같은 영화를 보여주기 때문인데요. 노트북 보다는 스마트폰이 연결 및 사용이 훨씬 편한 것 같습니다.
후면에 있는 HDMI단자에 미러링케이블을 연결해주면, 아래와 같이 바로 스마트폰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기에도 보다 쉽고 크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삼성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신다면 추가적이 기능이 하나더 있습니다.
바로 DeX 라는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을 연결했을 때 마치 PC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것인데요. 초기에는 이 DeX사용에 있어서 스테이션이 필수였지만, 지금은 감성공장 미러링케이블 하나 만으로도 DeX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바의 상태창에서 DeX사용을 선택해주면 마치 PC화면처럼 화면이 나오며, 스마트폰은 마우스패드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화면 연결에 무선제품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선만큼 안정적으로 씽크의 차이 없이 사용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영상을 볼때면 유선을 선호합니다.
스마트폰을 큰화면으로 보고싶다면, 감성공장 미러링케이블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By MCDT with Canon EOS 9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