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편한점도 많지만, 불편한 점도 상당히 많은데요.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프린터기입니다. 업무 시 프린터를 해야할 경우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으며, 각종 문서뿐만 아니라 사진까지도 프린터로 할 수 있는것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 역시 가정용프린터기로 추천할만한 캐논 PIXMA 정품 무한잉크 G1920 입니다.

가정용 프린터기로 최적화 된 캐논 PIXMA G시리즈는 경제적이면서도 디자인과 크기, 그리고 가격적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인데요. 제품의 구성으로는 흑백과 컬러잉크3개로 구성되어있으며 전원케이블과 USB케이블로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캐논 G1920은 가정용프린터기답게 소형의 크기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그레이색상의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두어도 심플하게 잘 어울립니다.

PIXMA G1920프린터의 매력은 windows 뿐만 아니라 MAC까지 USB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상당히 간단하게 되어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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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점이 별도 LCD가 있다면 걸림 및 오류를 명확하게 볼 수 있을텐데 그게 아니라 조금 아쉽네요. A4용지 기준으로 후면급지 약 100매 정도 적재할 수 있으며 빠른 속도와 유지비를 확실하게 줄여줄 수 있어서 일반 가정용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처음 설치방법 역시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뚜껑을 열고 제공되는 프린터 헤드 2개를 설치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알파벳이 표시가되어있어서 스티커를 제거 후 장착만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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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함께 제공되는 블랙과 3개의 컬러 잉크를 주입구에 장착하면 주입이 시작됩니다. 잉크의 경우 가득차면 자동적으로 멈춰서 오주입을 차단시켜주는데요. 옛날처럼 바닥에 신문을 깔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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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는 블랙의 안료잉크, 컬러의 염료 잉크를 사용해서 뛰어난 인쇄 품질을 자랑하며, 일반 문서뿐만 아니라 사진, 간판 POP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가장 메인노트북 맥북책상 옆에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프린터는 맥용은 따로 지원하지않아서 상당히 불편했었는데, 간단하게 USB와 연결만 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니 상당히 편리해졌습니다.

단점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요. 앞서 언급드렸듯이 별도의 디스플레이가 없어서 오류 및 설정에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용 프린터 특성상 책을 인쇄한다거나 출력량이 그렇게 많지않기에 큰 부담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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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무한잉크 G1920 프린트는 기존 무한잉크젯대비 더욱 빨리진 인쇄속도로 출력이되며, 흑백은 9.1ipm, 컬러의 경우 5.0 ipm으로 상당히 빠른 출력이 가능했습니다. 필자 블로그에서 촬영한 사진을 실험출력해봤는데요. 상당히 빠른속도로 출력이되며, 인쇄품질 역시 보다 뚜렷하고 선명한 화질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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