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크로플이 인기인데 크로플 해먹기 딱~ 좋은

   와플메이커를 소개합니다.

   

제품은 남양키친플라워의 쿠킨 2in1입니다.

   샌드위치도 해먹을 수 있고 와플메이커도 해먹을 수 있는 가성비 제품입니다.

 

쿠킨 와플메이커의 색상은 핑크예요

제품에 맞게 박스도 핑크네요

 

   

   제품 구성은 간단합니다.

와플메이커

샌드위치 / 와플 플레이트

사용설명서

  

샌드위치 플레이트는 처음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이 참 아기자기해요

소꼽놀이 하는 느낌?!

정말 와플이랑 샌드위치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윗면은 예열 등이 있습니다.

뒷면은 미끄럼 방지와 바닥 고온 방지를 위한 다리가 설치 되어 있네요

 

 

​옆면은 바로 플레이트가 보입니다.

옆에 보호 커버가 없어서 가열시 화상에 주의하셔야되요

​

   작동할때 위에도 열이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전원을 켜고 서는 손잡이 빼고는 다 조심하셔야됩니다.

귀엽다고 너무 쉽게 보시면 안되요

모든 절연 기구들은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죠

 

​   샌드위치나 와플을 만들때 꾹 눌러주고 고정되도록

접이식 방식에 고정 할 수 있는 잠금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잠금 장치는 평소에 보관할때도 딸칵

와플을 눌러줄때도 딸칵

간편하게 참 쉽습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정말 한손으로 들기 편할정도로 작습니다.

크기는 225 X 137 X 88 mm

무게는 약 1.4kg 정도 입니다.

 

   와플메이커를 열어보면 위아래 플레이트가 있습니다.

샌드위치 플레이트가 기본 장착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트를 변경하려면

   플레이트 위에 고정핀을 위로 올려주면

툭 하고 올라옵니다.

 

    

플레이트를 분리해보면

   안에 열선이 바로 보입니다.

꼭 까스렌지 같은 느낌이예요

 

 

​조리판은 두가지 입니다

샌드위치판 / 와플판

코팅 판이라서 금속성으로 물체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되도록이면 나무나 실리콘 재질로 사용을 해야겠죠

안쓰는 플레이트는 잘 포개지니까 관리하기 쉽습니다.

   

​

 

전원선은 1m 정도 됩니다.

   

​

   전워 코드를 꼽으면 바로 예열등에 불이 들어 옵니다.

3~5분 정도 예열 후에 램프가 다시 꺼지면

그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처음 예열때 하얀색 연기가 납니다.

정상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ㅎ

 

자 개봉 및 작동을 해봤으니

음식을 만들어 봐야겠지요

휘핑크림으로 생크림 만들기를 해봤습니다.

휘핑크림 하나에

설탕 3스푼

 그리고 이제 부터 운동 시작~!

힘든건 남편이 하는 걸로

저는 구경하면서 약올리기 시전

10분정도 하니까 딴딴한 생크림으로 완성

 

 

​에그 샌드위치용 계란 샐러드도 직접 만듭니다.

   계란 4개 삶아서 하나는 냠냠

3개를 으깨고

 마요네즈 / 설탕 1스푼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크로플용 크로와상 생지도 미리 해동해놓고

   모든 재료 준비를 마쳤습니다.

 

 

​우선 샌드위치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늘러 붙지 안게 버터나 식용유를 플레이트에 조금 바르고

식빵 한쪽에 계란 샐러드를 넣고 식빵 이불을 또 덮어 줍니다.

그리고 닫아서 꼭~ 눌러줍니다.

처음에는 탈까봐 바로 열어봤는데 생각보다 한참 걸리더라고요

노릇노릇 구워지는데 4분정도 걸리더라고요

기계 겉은 뜨거워도 탈까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그렇게 간단히 에그 샌드위치 완성~!

   속을 좀 더 넣을껄 그랬어요 ㅎ

 

 

​크로플 도전

   눌러 붙지 않게 버터를 둘르고

   2분있다 열어보고 아직 노랗네?

   3분 더해서 총 5분동안 구웠더니

   갈색으로 타지 않고 이쁘게 구워졌어요

 

   미니 생지로 했더니 공간이 많이 남아서

   이번에는 두개를 붙여서 하트 모양이 나오게끔 만들어봤어요

   두번째 만들어 보는 거라 바로 5분 굽굽

   오~ 이쁜 색상의 크로플 완성

   

 

​음식의 완성은 뭐다?

   바로 데코레이션~!

   맛난 딸기를 올리고

   매이플 시럽대신 달콤한 꿀을 자연스레 뿌려 줍니다.

   

 

​하트 크로플에는

   남편이 열심히 만든 생크림까지 얹고

   꿀까지 뿌려 줍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ㅎ

   

 

​이렇게 조리한

   샌드위치와 크로플을 한번에 올려서 한컷~!

   만들때는 한시간

   먹는건 10분 순삭이네요

   크로플은 아~ 이래서 크로플 크로플 하는구나 싶었어요

   식감이 바삭한게 너무 좋네요

   

 

​다음번에는 와플 반죽을 해서 와플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간편하게 샌드위치랑 크로플/ 와플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어깨와 팔건강을 위해 생크림은 사서 먹어야겠어요 ㅎ

   ​ 

물론 비싸고 좋은 와플 메이커들이 많이 있지만

   2만원대 가겨에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기에 가성비 와플메이커로써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