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그동안 파인뷰 LXQ1000 기능과 화질에 대해서만 다뤘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총평 마지막 전, 쉬어가는 글로 시큐리티 LED 에 대해 살펴봅니다.

블랙박스의 시큐리티 LED 란, 전원이 켜졌을 때 들어오는 LED 로, 작동상태를 알 수 있는 LED 이기도 합니다. 이 시큐리티 LED 의 디자인에 따라 블랙박스를 더 돋보이게도 하고, 경고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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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멋있다! 라고 생각하던 블랙박스 시큐리티 LED 는,

파인뷰 GXR1000 시리즈였습니다. 위 사진에서 좌측의 블루 계열의 LED 가 바로 그것인데요. 이벤트가 발생하면 눈을 깜빡이는 듯한 모션을 보여주어 더욱 그러했습니다. 파인뷰 블랙박스의 시큐리티 LED 로 대충 어떠한 모델인지도 알 수 있는데요. 보급형에는 파인뷰 로고가 들어가고, 고급형 모델에는 위와 같이 돋보이는 시큐리티 LED 라이팅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도 파인뷰 LXQ1000 와 X3000 의 시큐리티 LED 를 살펴보기 위해 차량으로 살금살금 가봅니다.

아뿔사, 살금살금, 사뿐사뿐 갔는데도 이미 우측의 빨간색 LED 를 점멸시키며 파인뷰 LXQ1000 는 경고를 주고 있습니다. 반면 좌측의 X3000 은 아직도 태평하네요.

그리고 몇초 후 LXQ1000 는 다시 안정을 찾고, 표준 녹화상태의 LED 를 보여주며, X3000 은 깜빡이고 있네요.

한참 오래 서 있으니, 두 블랙박스 모두 표준 녹화상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옆쪽으로 다가가니 이번에도 LXQ1000 가 먼저 빨간 눈을 보여주네요. 하지만 이번에도 한박자 느린 X3000 은 변화가 없습니다. 모션인식 속도도 LXQ1000 가 좀 더 빠르다고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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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작동 영상 입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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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r 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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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체험단에 선정되어 대여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단, OCer 의 주관으로만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