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파워의 기준이라고 한다면? 사실 브랜드만 보고 구입해도 되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 정도 성능이 뒷받침되다보니 그런데 자신이 사용하는 시스템의 소비전력이 구입하고자 하는 파워의 50~70% 수준의 용량을 구입한다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전체 용량이 작다고 하더라도 효율이 좋아서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이라면 좋겠지만, 가격대가 비싸지기 때문에 가성비 파워에서는 조금 멀어지는 격 입니다.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어울릴만한 잘만의 메가맥스 600W 파워를 소개 합니다.
이미 잘만의 500W부터 700W 제품까지 메가맥스 파워를 소개한것 같은데 이제 마지막 600W 제품 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500W 제품과 700W에 대한 리뷰를 올려놓아서 검색하면 비교도 될 수 있을 것 이예용^^~~~~
구성은 간단하게 케이블과 타이 그리고 본체 순서 입니다.
디자인은 용량이 높다고 해서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24핀 메인케이블만 쉴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성비 파워로 들어가는 제품인만큼 기본기는 빼놓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220V 제품 입니다.
총 출력 600W 용량으로 80플러스 스탠다드 인증을 받은 제품 입니다. 이정도면 대다수의 시스템에서 큰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한 용량 입니다.
케이블도 넉넉 합니다. 이제는 m.2 SSD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1-2개의 SSD 및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SATA 포트의 숫자가 절대적 이지는 않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테스트해온것이 있어서 테스트용 시스템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진행했습니다.
전압 변동폭은 0.0X수준으로 크지 않은 편입니다. 괜찮네요 그래프상으로도 큰 변동은 없어 보입니다. 캡쳐 사진과 더불어서 3시간 가량을 풀로드 상태로 부하테스트 진행 했습니다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고사양 시스템은 아니니까요
대기전력은 1.7W 전원이 꺼진상태에서도 일부 기기가 켜져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동일한 시리지의 700W 제품의 소비전력도 171W로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고로 앞서 말한대로 자신이 조립하고자 하는 시스템의 50% 수준의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파워를 고른다면은 가장 이상적인 가성비 파워 고르는법이 아닐까도 합니다.
높은 용량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효율이 나오지 않거든요 동일시스템과 동일한 파워의 규격이라면 말이죠 파워의 최대 효율구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적정한것이 좋지요
조용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끄러운것도 아니네요..케이스에 들어간다면 큰 문제 없을 수준 입니다만 풀로드시에 소음은 있는 편 입니다
잘만에서 판매하고 있는 6년 무상보증의 가성비 파워 메가맥스 600W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