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삼성 레이저 복합기 SL-C472W 호환 토너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프린터를 사용할 때는 늘 빠르고 선명한 품질에 만족스럽지만, 토너 교체 시기가 되면 지갑 걱정을 해야 하는데요. 이번에 체험한 G&G 토너의 경우 제품 만듦새도 상당히 정품스럽고, 품질도 역시 좋아 만족했답니다.
제품의 첫인상은 포장에서부터 결정이 되는데요. 일단 포장 자체가 고급스럽습니다. 그동안 많은 호환 프린터토너를 택배로 받아 봤지만, 가장 우수하네요. 박스도 재활용이 아니라 제대로 된 형태이기 때문에 기분도 좋더라고요.
포장에 붙어있는 라벨에는 모델명을 비롯해서 호환되는 삼성 레이저 프린터 모델명, 색상까지 시인성 좋게 프린트되어 있답니다. 개봉도 칼 없이 쉽게 할 수 있게 당기면 개봉이 되도록 디자인된 것도 괜찮았습니다.
제품의 만듦새를 살펴보니 상당히 품질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게 자동 생산이라고 하더군요. 이 분야의 애프터마켓 세계 1위라고 하니... 자동화가 잘 되어 있지 않고서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참고로 월 200만 개 생산 규모라고 하는군요.
유해물질도 없고, 회사에서는 ISo14001 환경시스템경영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외형 및 마감은 제가 경험한 것 중에서는 제일 좋았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바로 칩인데요. 위와 같이 내장형으로 되어 있어 PCB가 노출되어 있지도 않고, 핀이 닿는 방법이 끝에만 처리가 된 것이 아니라 핀을 감싸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접촉 불량이 발생하기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가장 하단에 이 G&G 제품이고 위가 다른 제품인데 핀 접촉 되는 부분이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테스트를 하면서 커버를 여러 번 열고 닫기를 했지만 실패없이 인식하더라고요. 전에는 이따금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인식을 못해 핀 끝을 닦아주곤 했었는데, 그런게 없어지니 편하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토너가 위와 같이 검은 띠가 생기더라고요. 이걸 해결하려면 토너를 빼서 양쪽 끝을 잡고 단단한 곳에서 여러 번 쳐줘야 했는데. 이제 그런 수고는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물론 몇 개월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일단 AS도 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출력 상당히 깔금하고요, PC에서 토너 잔량도 제대로 표시가 되고. 당분간 오염이나 기타 인식불량에 대한 스트레는 받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그동안 출력 못했던 사진들도 좀 뽑아봐야겠습니다.
가격은 제 프린터 삼성 SL-C472W의 경우 2만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정품 대비 1/3 가격이라 담없이 좋은 품질로 출력할 수 있어 만족스럽네요.
G&G 호환 CLT-K405S 검정 종합정보 행복쇼핑의 시작 ! 다나와 (가격비교) - Danawa.com
해당 제품에 대한 소개 등을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첨부합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이 분야의 애프터마켓 1위,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은 생산, 유해물질 관리 등의 내용이랍니다.
https://youtu.be/BJyGOWhMMAk
[본 사용기는 G&G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