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항상 쓰고있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화장 또는 메이크업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데 한계가 생기자 나만의 특별함을 표현하고자 향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향수(Perfume)은 '연기를 내어 통한다'라는 의미에 라틴어에서 나온 것으로 종교적 의식, 곧 신과 인간과의 교감을 위한 매개체로 사용한데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향수가 산업으로 발전하기 시작된 시기는 17세기부터로 가죽에서나는 특유의 악취를 없애기 위한 향료와 향수가 사용되기 시작하면서라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유쏘풀(Youssoful)의 수제 니치향수, 우디 히페리온(Hyperion)으로 나무를 연상시키는 향, 즉 나무가 전하는 신선함과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안정감있는 향기로 주로 남성 향수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