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가전제품들을 설치하고나면 여기저기 얽혀 있는 케이블을 볼수가 있는데

이런 케이블들을 정리할때는 케이블 타이나 사용하지 않는 끈등을 이용해 묶어놓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케이블 정리를 위한 집업 형태의 제품이 출시돼 편리하게 정리를 할수가

있는데 여러 PC주변기기를 출시하고있는 엠스톤에서도 50cm/ 70cm 길이의

케이블 정리 집업을 출시했습니다.

구성품은 작은 상자에 50cm/ 70cm 길이의 집업만 포장돼있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네오프렌 재질의 50cm/ 70cm 길이의 집업형태입니다.

양끝에 지퍼가 달려있고 케이블을 중간부분에 위치시킨후 지퍼를 닫는 형태로

케이블을 정리하는 방식입니다.

특이한점은 엠스톤의 집업케이블은 두개의 집업을 이어붙여 너비 확장이 가능한점입니다.

엠스톤 집업 케이블로 케이블 정리를 하기전과 후의 모습입니다.

PC에 모니터, 스피커, 프린터등 여러제품의 케이블들이 얽혀있다보니 모두 한꺼번에

묶어서 정리가 힘들었는데 집업 케이블을 사용해 그나마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했습니다.

거미줄같이 얽힌 케이블을 쉽게 정리해줄수 있는 엠스톤 집업 케이블을 살펴봤습니다.

케이블들을 케이블 타이나 끈으로 묶지 않고 집업 안에 위치시키고 지퍼만 올리면 간단하게

정리를 할수가 있어 편리한 제품이었습니다.

다만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어선지 마감이 그리 튼튼해보이질 않았는데 제품의 마감과 재봉등을

좀더 깔끔하고 튼튼하게 해준다면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본 리뷰는 엠스톤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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