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대성과 속도를 겸비한 외장 SSD, 마이크론 Crucial X6 Portable SSD 아스크텍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X6 Portable SSD 아스크텍은 미니 미니한 박스에 포장되어 있고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체제를 지원, 3년의 보증 기간 그리고 아스크텍 정품 스티커가 따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퀵 가이드와 외장 SSD 본체 그리고 C타입 케이블입니다.
제품의 외관부터 살펴 보자면 마이크론 Crucial X6은 11mm 두께의 얇고 컴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부피감이 없어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11(L) X 69(W) X 64(H) mm 사이즈의 기존 외장하드의 1/3 수준의 크기로 사용하면 할 수록 정말 가볍고 아담한 사이즈가 압권이어서 휴대에 용이하다는 걸 거듭 느낄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소재, 사각형의 전형적인 외장 하드 스타일이 아닌 각 모서리 부분이 라운딩 처리된 세련된 디자인.
블랙 단일 컬러로 구성된 통일성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연령대, 직업 구분없이 누구나 만족스럽게 사용하기 좋은 외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Crucial 로고가 들어가있는 바 타입의 라인이 포인트 역할을 하며
뒷 면에는 제품명과 용량 그리고 각 인증 마크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품 하단 중앙에는 USB Type-C포트가 위치합니다.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디자인적으로는 항상 차갑고 시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기능적으로 보았을 때는 뛰어난 냉각 성능을 제공하여 발열 걱정이 덜 한 제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대 2M 높이에서 낙하시켜 데이터의 안정성을 검증하는 설계 테스트 또한 거쳤다고 하니 안정성과 내구성 두루 갖춘 외장 스토리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PC, 노트북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등 스마트 기기에도 호환이 가능하여 데이터를 옮길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안정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SSD 계열 제품을 찾을 때 믿고 쓰는 마이크론 Crucial 사에서 나온 Crucial X6 Portable SSD는 미니멀한 사이즈에 빠른 전송 속도도를 갖춘 외장형 SSD로 알루미늄 소재 사용으로 휴대성 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신뢰할 수 있는 외장 스토리지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 이 리뷰는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