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나를 재충전시켜주는 것으로 답답해진 마음을 달래주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인 것 같아요. 티비보면서 먹으면 힐링되고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하면서 먹으면 기분전환됩니다. 평소에 베스킨라빈스도 자주 가는데 위에 사진은 어제 GS편의점에서 사온 망고빙수에요.
1개당 가격이 3,000원이었는데 지금 2+1해서 3가지 다른 종류의 빙수로 살 수 있습니다. 망고빙수라고해서 샀는데 집에 와서 써있는거보니 샤베트라고 써있네요. 망고퓨레와 연유믹스가 있고 망고덩어리도 들어있습니다. 망고덩어리는 작아요. 그냥 먹기 좋은 샤베트네요. 겨울보다 여름에 더 잘 어울릴 아이스크림인 것 같아요.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실내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이 제맛인 것 같아요.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재충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