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내 곁에 조금씩 다가오는 너!
유기견 출신으로 처음에는 근처에만 가도 도망가기 바쁘더니
조금씩 조금씩 마음을 열어
나에게 기대어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내게 몸을 맡기는 저희 강아지!
지친 일상과 도전 실패로 저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만 느껴질 때,
저 아이 앞에서는 당당한 자신감으로 가득 심어주며
지쳐 있는 저에게 웃음을 만들어주네요
코로나로 힘든 2020년이였지만 저 아이로 인해 희망을 채웠습니다
지친 나를 재충전하는 너!
2020.12.31. 1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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