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나를 재충전하는게 무엇인지 한번 되돌아보게되네요.
사실 집밖을 잘 안나가는데도 코로나로 더 안나가보니
뭐로 스트레스 풀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오랜만에 하는 이것이 저를 다시 충전시켜주네요.
군대 전역하고 나서 컴퓨터 조립을 시작해서 한때 필받아서 3대 조립해서 집 방마다 배치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기회가 되서 부품 테스트도 해보고 제가 가진것도 작동 확인도하고
지금은 어떤걸 업그레이드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취미로 재충전을 하게될지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