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팝니다
조국을 묻어 버리겠다 열심히 팠습니다
시간이 지나보니 자신들이 들어 가게 생겼습니다
그런데도 미련한 황교안은 더 깊게 팔 궁리를 합니다
조국 임명한 한것에 항의해 청와대앞 시위를 준비 한답니다
시위를 하는 건 자유지만 아무도 그의 시위가 얻어 낼 것이
있으리라 생각을 안합니다
혼자들어 가기 싫으니 주변 사람마저 끌고 들어 갈라
더 깊이 파려는 것이지요
최성해의 행동과 일맥상통합니다
아마도 그 동안 정치자금을 자유한국당에 대던 사람들도
이제는 희망이 없어 졋으니 모두 떠나겠지요
시위도 돈이 있어야 하는데
쌈지 돈이라도 끌어다 당분간 연명이야 하겠지만
그들이 재집권 할 마지막 희망은
이미 물건너 갔지요
앞으로는 황교안이 길바닥을 나서려고 해도
자금도 사람도 모으기가 힘들어 질 겁니다
돈은 힘을 따라 다닙니다
아직도 거기에 돈을 대는 장삿꾼들이 있다면
그는 장사가 아니라 범죄로 벌었거나 상속을 받았거나
권력에 기대 투기로 벌었거나
본인의 힘으로 번돈은 아니겠지요
그런데도 길거리로 또 나서겠다?
얻을것도 없는 걸 뻔히 다 아는데...
황교안이 길거리로 나서는 건
본인이 국회의원이 아니니 국회가 열리면 심심해서 입니다
그러니 자꾸 옆에 사람 부추겨 밖에 나가 놀자는 것이지요
그는 기본도 안되어 있지요
박정희 이후에 북풍을 일으켜도 지지자들 이탈은
늘어만 갔습니다
권력을 잡고 있을때도 독재를 추구하는 자들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배척을 받았지요
권력이 있을 때도 그랬는데
권력을 잃고 민주화가 되고 나서도
그들은 뿌리가 독재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합니다
아직도 길거리나 유튜브에는
좌빨 빨갱이 소리가 난무 합니다
자살 하려는 자들의 마지막 몽니 같습니다
자신들의 지지자로 만들어야 할 사람들을
좌빨 빨갱이로 모는데 한번 몰리면 누구도 돌아 가질 않습니다
그렇게 오래 시간이 흘렀지요
국민들 80%는 좌파 우파 개념도 없습니다
빨갱이 소리만 나오면 간첩으로 몰려 죽을까? 걱정되어
맹목적으로 극우를 지지 하시던 분들은
많이 가셨고 오늘도 몇백명씩 가시는 중입니다
자유한국당이 완전히 공중분해 되어 사라질
준비는 다 되어 있는 것이지요
정치꾼들이야 미련을 떨고 남을지 모르지만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장사꾼들은
아마도 이제는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탈 자유한국당이 가속화 되겠지요
인내의 시간을 견딘 유승민에게 기회가 갈지도 모르지만
그도 빨갱이 소리를 하는 사람이라
손학규에게 기회가 가서
남들이 비웃었던 말도 안되는 100석이 이루어 질지도 모릅니다
문재인의 실적을 인정하면 민주당 지지로 바뀌겠지만
인정도 하기 싫고 자한당을 망하게 한 똥고집이 남은 사람들은
손학규한테라도 달려 가겠지요
황교안이 청와대 앞으로 달려 가면
지지자들은 집으로 도망 갈 겁니다
조국에 대한 공격은 조국의 무덤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황교안이 본인과 지지자들의 무덤을 파는 일입니다
조국의 기준으로 본인의 사소한 실수를 가족 포함해서
조국처럼 수사해 대도 이제는
정치 보복이라 말 할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황교안과 나경원 일당이 만든 환경입니다
그런데도 청와대 앞으로 간다는 검
죽여 달라 상소하러 가는 꼴이지요
할수만 있다면 죽여 달라니 그러지 뭐..
하고 싶은 사람에게..
눈치 빠른 사람들은 이제 할 일이라고는
자유한국당으로 부터 도망가는 일 뿐이라고 생각을 할 겁니다
되도록 멀리 도망 가고 싶을 겁니다
호주머니 속에 남은 돈이라도 지키고 싶으면
그 방법 밖에 안 남은 것이지요
지금이라도 나라를 생각 해
일본에 대응하는 방안을 만들고
찾아서 해 나가는 건 어떨까요?
조국은 어짜피 물러나면 평가가 되어 지게 됩니다
지금은 임명 되었으니 잘 해 보시라고
당분간 덮어 두는 것도 정치가 할 일 이겠지요
황교안이 길거리로 또 나서면
그들의 지자자들중에 취약자들은
조국 같이 공격 받게 될겁니다
황교안이 길거리로 나서려는 것은
지지자를 방패 삼아 본인만 살겠다는 생각이지요
그는 이미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에 동조 하는것이 가치가 있는 일인지
따라 나서기 전에 곰곰히 생각 한번 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