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이 모이기는 했네요
4시까지는 종교 집회로 예정되어 있었으니
그 이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였나를 생각해 보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왔나를 생각해 보면
민의를 표하는 집회는 서초동 집회겠지요
사이비목사가 동원한 인원을 뺀다면
자유한국당의 총동원령을 생각한다면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나온 시민의 숫자는 별로 없었던 듯 합니다
그렇다고 순수하게 나온 국민들이 얼마나 될까만
생각해서는 안되겠지만
이들이 다시 이런 시위를 얼마나 이어 갈수 있을까요?
그들은 일부라도 폭력을 동원한 시위를 시도 함으로서
국가 안위를 무너뜨리려는 전부전복 시도 였다는 증명합니다
사회를 공포속으로 몰아 가려는 시도이지요
그들이 모이는 곳은 늘 폭력이 동반 됩니다
벌써35명이 청와대진입을 시도하다 연행된 뉴스가 나옵니다
뭘 들고 진입하려 했는지는 나중에 나오겠지요
경찰이 그들을 화면 증거 없이 체포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황교안과 전빤스는 폭력집회 주도한 죄를 물어야 겠지요
어디 폭력으로 정부를 전복하려 하는지?
이들이 실권후에도 법위에 군림하던 버릇을 못 버린 것들이
여러 군데서 나타납니다
황교안이 검찰에 출석해 내 목을 치라 했다는
이야기가 그 백미 입니다
법을 무시 안 한적이 없다는 증명입니다
그가 공안검사 출신이었다는 과거를 생각하면
어이없고 국민을 얼마나 무시하는지
그들은 변한것이 없고 변 할 여지도 없다는
확신을 갖게 만듭니다
3일날 자한당이나 종교단체에 속하지 않고
스스로 나오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지금 상황이 조국 임명을 잘했다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들 지지자들이 얼마나 폭력적인지만
확인해 실패한 집회라 말하겠습니다
10회가 넘게 진행 되면서도 친위 구테타설이
파다했던 총칼의 위협속에서도 폭력적 행위자들이 끼어 들면
쫒아 내던 촛불 집회를 떠올린다면
관제데모설을 제껴 놓고라도 폭력이 발생했다는 것 만으로도
실패가 확실하지요
그들이 10회만 폭력없이 지금만큼 모아
시위를 한다면 조국이 물러나야 겠지요
잘 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그래야 겠지만
그런일은 일어 날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스스로 일어나 커지는 집회와
강제동원 되는 집회와 같다 생각하는 것은
민심이 천심임을 부정하고 정치공작이 아직도 유효하다 믿는
어리석음의 극치일 뿐입니다
집회끝나기도 전에 짜증을 내며 도망 가시던 분들
너무 많더군여...
웃으며 헤어진던 촛불집회 참석자들과 다른 모습
그것은 민심만은 아니라는 증거일 겁니다
광화문 집회의 또 다른면 하나는
그들이 집권을 하게 된다면
그들 내부가 얼마나 분열 할지를 보여준 것이지요
전혀 다른 이질적 집단들의 이전투구로
야당도 아닌 내부 싸움으로
나라가 산으로 가게 될 것이란 점입니다
지금의 친박 비박이 여러개의 집단으로
내부 싸움으로 나라 말아 먹을 집단이
될 것이란 의미이지요
이 싸움은 문재인이 이긴것 같습니다
더 정확히 표헌하면 그들이 300만을 동원해서 진 것입니다
문재인이 왜 윤석렬을 임명 했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적폐들의 세가 얼마나되는지 보자
누가 적폐의 몸통인지 보자는 것인데
이제 다 드러났습니다
대학생들의 부모들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겠지요
그들이 흑수저가 아니고
정치공작의 앞잡이들이란 증명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
반격은 시작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