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양 인터뷰가 대한민국 딸 가진 아버지들을
다 울린것 같습니다
울지 않았다는자들 있는 것 압니다...
인간 이하이니 논외로 합시다
울다가 그의 담대하고 의젖함에 내 밷게 되는 말이
딸도 대통령 감이네...
그러고 보니 정경심 교수가 그 건강 상태로 버티는 것은
정신력이겠지요
가족이 다 대통령감입니다
믿음이 간다는 겁니다
사실 민주당 지지자들 절반 이상은 조국 싫어 했습니다
싫은것 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별로 안 좋아 했지요
잘생겼지 돈 많지 똑똑하지 스펙 좋지
배 아파 할수는 있어도 별로 좋아 하지는 않지요
자기보다 조금만 잘난것 같으면
동네 이장만 되도 아이고~~이장님 하는 과도한 아부성과
자기보다 조금만 못해도 나타나는 지나친 폭력성을 지닌
야당 지지자들과 차이가 있지요
그런데 조국 사태는 조국의 부정적 이미지를
걷어 내는 역할을 했습니다
야당의 공격이 거세질수록 검찰과 언론이 공격해 댈수록
국민들의 조국에 대한 믿음이 더 굳건해 집니다
야당이 두려웠던 건
흑수저가 유리천장을 뚫는건 안 무서운데
조국처럼 강남좌파가 전면에 나서면
지지층이 무너질까 두려웠던 것이지요
스펙만 좋으면 머리 숙이러 그쪽으로 달려 갈
지지자들이 너무 많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게 두려워 사단을 낸 것이 조국 사태의 본질 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반대로 굴러 갑니다
당당한 대통령 후보로 조국이 올라섭니다
한달만 지나면 여론조사 1등이 될것만 같습니다
조민양은 고졸이되도
국회의원 출마를 하면 당선은 따 논 당상이겠지요
이준석하고 부쳐도 배이상 차이가 날듯 합니다
머리가 나쁘면 인간성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머리도 나쁜데 인간성 마저 더러우니
남의 공감을 끌어 낼 방안은 나올수가 없지요
그래서 나온 유일한 방법이 폭력을 동원 한
내란선동이지요
사법처리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한세대가 저물어 갑니다
오늘 날씨와 상관없이 아침이 되면
태양은 떠 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