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위해 슬퍼하지 마십시요
지금 조국이 있어야 할 곳은
정경심교수 옆입니다
조국이 정경심을 지키지 못하면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킬수가 없습니다
그는 가야 할 곳으로 간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조금 일찍 간 것 뿐입니다
조국의 품격이고 진보의 품위입니다
어느 누구도 조국과 가족들이 장관자리에 남아
매 맞기를 바란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촛불은 그를 구하는 역할을 한 것이고
조국은 때에 맞추어 명에롭게 퇴진 하신 것 입니다
그가 법무장관을 그만 두었다고
당신은 이제 조국을 그만 사랑하시렵니까?
당신이 아직도 조국을 사랑하고 지지하는데
왜 좌절하려 하십니까?
조국이 그만 두어서 검찰개혁이 중단 됩니까?
그가 그만 두어서 검찰 개혁은 더 거세 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뭘 걱정하십니까?
저들이 더 이상 개혁을 방해하면
자유한국당이 그 동안 방해 해서 아직도 많이 남은
대통령의 무한 권력 쓸수 밖에 없어집니다
우리는 그 동안 무엇이 문제인지
두 눈으로 다 보고 두 뒤로 다 들었습니다
그들만큼 비열하고 잔인하게 하지 않아도
그들을 몽땅 털어 버릴수도 찍어 낼수도 있는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조국은 할 일을 다 했고
그에게 필요한 휴식과 그가 챙겨야 할 가족 곁으로
간 것입니다..온전히 쉴수 있게 돕는 것도
우리가 그를 사랑하는 방법이 될 것 입니다
이제는 그를 공격한 자들을 솎아 내어
때려 잡아야 할 시간 입니다
그들의 행태 가담한 자들 리스트들을 만들어
반격을 해야 하지요
꼭두각시들일 뿐이라 힘 빠지는 일이긴 하지만
수족을 자르면 몸통이 드러납니다
그 몸통까지 못 쓰게 만들어야
우리가 할 일이 끝이 나겠지요
우리의 생각이 너무 환상적이 었던 것은 아닌지?
그들을 살려두고 하려던 것은 지난친 관용이 아니었는지?
그 관용 때문에 참극이 생긴건 아닌지?
돌아봐야 할 시간 입니다
이제 윤석렬은 패스트트랙의 처벌을
대충해서도 안되고 할수도 없게 되겠지요
이걸 들고 좌고 우면 하는자들은 정치검사 입니다
털든지 나가던지...
그렇게 밀어 붙혀야 합니다
칼춤 공연은 이제부터가 시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