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을 보면서 홍준표에게 느낀 것은
그의 정치감각 배쨩을 보았지요
그가 막 말을 하는 포인트를 보니
그는 사실은 보수가 아닌
진보에 가까운 사람일꺼라는 추측이 듭니다
그가 진보라면 막말 안하고 억지를 안 부릴수도 있는데
그는 왜 보수에 남아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유승민은 나간다니 그러라고 냅두고
손학규와 박지원 정의당이 합치고 홍준표가 가세해서
진보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민주당이 보수를 하고 자유한국당은 괘멸시키고
그러면 우리나라 정치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쨔증나게 미우면서도 미워만 할수는 없는 홍준표
인물은 인물 입니다
그가 하는 진보를 보고 싶네요
저런 구도로 양당체제가 된다면
문재인도 민주당도 괴로울 테지만
나라는 제 길로 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지?
말이 되는 이야기인지?
봄이 오기전에 결론이 나겠지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할려면 올해 해야지 내년으로 넘어 가서
나오는 정계 개편은 어떤 모양이라도 실패 할 겁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색깔을 명확히 드러내야지
내년으로 넘어가 정계 개편이 된다면
정계개편이 아니라 장사꾼의 거래로 인식이 되겠지요
그러면 어떠한 명분을 내 세운들
국민들의 고개는 이미 돌아가 있을 겁니다
황교안 나경원 패스트트랙 다 감빵으로 보내도
우리나라 정치는 이상무 입니다
보낼수 있을 때 확실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트 조국 대통령연설을 보면서
정치집단이 아닌것이 확인이 됐다 생각합니다
그냥 양아칭들 집단을 배려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챤스에도 스스로 무덤을 팠습니다
일가족 살해 기념 표창장은
그들의 잔인성을 극대화 한
마지막 만찬이었을 꺼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