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윤석렬이 한 말입니다..물론 거짓말이지요
그는 지금 자리에 연연하고 있습니다
조국이 장관에 임명 될때 모두가 팀이라 했습니다
조국이 물러난후에 대통령은 환상의 팀을 기대 했다고 했습니다
조국이 물러나며 팀은 깨졌습니다
상식이라면 도의적책임을 내세워 그는 물러났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는 칼춤에 적이 쓰러졌다고 의기양양합니다
국민들을 공포속으로 몰아 넣고도 그는 개선장군 행세를 합니다
검찰이 국민에게 공포스런 조직으로 비추어진다는 것만으로도
그는 물러나야 합니다
수많은 검찰가족들을 대역죄인으로 만들어
국민으로부터 손가락질 받게 만든 것만으로도
그는 국가와 국민은 제외하고라도
검찰이란 조직에 누를 끼친 것입니다
그런 그가 아직도 물러나야 할 이유를 모를까요?
자리에 연연한다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알던 윤석렬은 아마도 환상이었을 겁니다
그의 진심이나 진실이 어떤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국가와 국민이 그에게 칼을 줄 때는
정의롭게 쓰라고 준 것이지
그것을 국민에게 향하라 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선배검사는 후배들을 위해
칼 쓰는법을 10가지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윤석렬 같은자가 검찰에서 나올까 염려한 것일 겁니다
그 첫번째가 찌르기는 하되 비틀지는 말라 이었습니다
허나 그는 찌르고 비튼 칼을 뽑아 다시 찌르려 합니다
이정도면 검사가 아닌 망나니 입니다
망나니도 빨리 고통을 줄여 주려 나름 노력을 합니다
시간을 오래 끌면 개망나니소리를 듣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윤석렬은 개망나니 조차 욕을 할 것만 같습니다
그런데도 자리에 연연하니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해 쫒아 내야 합니다
파면이 힘들면 직무정지나 감찰 경찰을 동원한 수사로라도
그를 몰아내야 합니다
선량한 국민이 두려워하는 검찰이란 이미지를 드러낸것은
검찰 내부 입장으로봐도 1급비밀 누설죄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내란수사를 덮는 방법으로
그는 국가전복 시도에 기여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국법중 가장 중요한 범죄는 역모이지요
그런데 그는 증거가 다 드러난 것도 굳이 아니라고 우기며
사문조 수사에만 매달립니다
박정희가 몇번을 경거망동할 때 싹을 잘랐다면
516은 없었겠지요
지금도 역모를 입에 올리는자들은 싹을 잘라야 합니다
그들은 기회가 오면 언제든지 다시 하겠지요
지금 싹을 자르지 못하면
대가는 국민들의 피 뿐 입니다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야 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