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경제가 안 좋다 말을 합니다
직업이 뭐냐고 물으면 월급쟁이 랍니다
월급이 줄었냐고 물으면 아니랍니다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이런식입니다
아마 여러분도 시도를 해보시면 금방 확인이 될겁니다
수입이 줄지 않았어도 죽겠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
그것이 공감능력인지 사회 불안을 확산시키려는 의도 인지는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 금방 나타나겠지요
우리에겐 너무나 아팠던 IMF
그러나 우리는 그 터널을 지나오며 국가 체질을 강화했고
극복하는 법도 학습을 했기에 어떤 시련이 와도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능력이 전국민에게 생겼지요
그것이 드러나는 것은 일본과의 무역전쟁입니다
IMF터졌을때 우리는 국가가 산업과 기업체질을 거의
반 강제로 정리를 하게 됩니다
그때 고비를 넘기지 못하신 분들중에는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아 조심스럽고
팽생직장이 알바처럼 변한것같이 잃은것도 많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 시련이 지금의 우리를 만든것은 아닌지?
IMF때 우리를 비웃으며 고소해 했던 일본을 보면
그 사실은 더욱 확신이 가게 됩니다
그 당시 일본과 한국의 산업구조는 변반 다를것이 없었습니다
지금 일본은 평생고용을 깨려해도 정권이 바뀔까 시도도 못하는 것처럼
저항에 능한 우리국민들을 생각하면 더하면 더했겠지요
아마도 IMF때문에 반강제로 개혁을 못 했으면
사회혼란만 야기하고 끝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20년이 지나서 일본과 대등해진 한국을 보게 됩니다
지나간 이야기를 시작한 이유는
지금의 상황이 그때와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산업을 전체적으로 구조조정 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법과 제도에 앞서 사회를 바꿉니다
정치가나 법조인들은 핸드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면
사회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미리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선제 대응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범죄의 온상인 연좌제 소급입법 공소시효 같은
법 이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시점입니다
적어도 돈에 관한한 적용하지 말아야 할 논리인 것 입니다
범죄는 확실한데 처벌할 법은 없다..
정말 욕 나오는 논리이고 엿같은 현실이지요
사업을 한다하면 앞길을 개척해야 하는 것은
개개인의 성패 문제인 것 입니다
죽어야 하는 죽을수밖에 없는 산업들이 많아 집니다
대신 키워야 할 산업들도 많아 진다는 의미입니다
사회에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그렇다고 죽어야 하는 산업에 돈을 퍼 부어 수명을 연장 시키면
지금의 일본처럼 됩니다..망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에게 시련이 다가와도
헤쳐 나갈 시간을 주고 고통을 분담하는 방법은
기초연금제도나 기타 복지가 담당해 줘야 할 것입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못 막는다는 말을 이제 말이 아닙니다
국민의 기본 의식주에 정부가 책임 져야 할 때가 다가 옵니다
기술의 발전이 사회를 바꾸는 속도가 갈수록 가속화 되서
IMF에서 지금까지는 20년이 걸렸지만
다음 주기는 10년이 될지 5년이 될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국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정부의 역할은 커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걸 사회주의니 자본주의 부정이니 떠드는 자들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미래가 없는 무능력자들이 되겠지요
미래를 볼줄 모르는 자들이 사회지도층에 오르면
나라나 국민이나 안 불행해 질수가 없습니다
경기가 안 좋다고 징징 대 봐야
그냥 망하거나 울면서 망하거나의 차이 뿐입니다
울지 말고 활로를 찾아야 할 때 입니다
사업 할 때 보다 더 바빠야 할 시기인 것 입니다
IMF 이후에 일본을 따라 잡을수 있는데 까지 오면서도
경기가 좋다는 말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더 큰 이슈가 되는 것은
언론이 경제의 안 좋은 수치만 내밀던지
의미를 왜곡하는 보도가 많아 졌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흥청망청 술문화가 축소 되는것은
김영란법이 시행되고 나서부터 입니다
사회가 건전해 진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그런 업종에는 어려운 시기가 되기도 하겠지요
불황이 아닌 사망업종이 되어야 나라가 바로 설 것입니다
1인당 2~300만원 씩이나 하는 강남의 술집들
자기 돈으로 먹는 사람 하나도 없다는 건
전 국민들이 다 압니다
불법 접대나 범죄 자금이거나
좋지 않은 정상적이지 못한 돈들이 흘러 다니는 경로였지요
그 업종이 흥 한다는 것은
사회가 불공정하고 반칙이 만연한 썩은 정부가
나라를 이끌고 있다 봐야 합니다
아직도 일본을 맹신하고 일본을 따라가야 한다는 분들
그들의 말이 일본처럼 망해 가자는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정부는 나아갈 방향을 잡았고
동남아 국가들과 경제협력을 확대하며
길을 만들고 활로를 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살아갈 길을 적극적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변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겠지요
정부를 돕자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 길을 찾아 보자는 말 입니다
그걸 선택하는 것은 개개인이 되겠지요
그러나 뒤로 돌아가자는 말을 하는자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나라 말아 먹을 자들이겠지요
지금의 시국은 망한자들이 마지막 저항을 하는 중입니다
그러니 어수선해 보이기는 합니다
망한자들 그런데 미래에 대한 비전도 없는자들이
언론과 전광훈같은 사이비목사 윤석렬같은 검사등
기득권을 총동원해 마지막 발악중이지요
거의 내란음모를 꾸며 조직적으로 진행하는 수준입니다
개혁은 나라가 바로서고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잘 사는 길 입니다
지도층은 범죄를 저질러도 벌을 안 받는 나라는 끝장 내는 방법입니다
개혁의 성패는 국가의 존망이 됩니다
돈많은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들을 보면 왼지 씁쓸합니다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는 직업을 가진자들만 잘 사는 나라
이것도 비정상의 하나이지요
돈을 벌기 위해 일생을 받쳐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업가들보다
국가와 국민들을 잘 살게 만드는 과학자 기술자들보다
사회를 관리하는 관리직들이 더 잘사는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런 직업을 가진자들이 잘 사는 방법은
편법 직권남용 비리 뇌물 같은 것이 대부분이겠지요
실정법으로는 처벌이 불가능해도
도덕적으로 따지게 된다면 도둑놈이 거의 확실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 시기를 살고 있는지
우리의 선택이 얼마나 대한국민과 민생에 중요한 지
자각해야 할 때 입니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는 점과
국제정세를 본다면 우리나라 국가 경제는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전환기에 들어서다 보니 바뀌지 못하신 분들이 많은 것 입니다
바뀔 생각이 없이 죽어야 할 산업을 다시 살려 내라 하진 마십시요
죽어야 할 것을 살려내면 나라가 망하고 결국은 국민들도 망합니다
어떻게 바껴야 하나를 생각하고 결정해
잽싸게 바뀔 때 입니다..살아 남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