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싼샤댐입니다
규모나 용도 용량을 보면
정말 이걸 생각한 사람이 대단해 보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돌이켜 생각해 본다면
하지 말았어야 할 사업이 분명하지요
공산주의 국가 찬반투표에서
30%가 넘는 반대가 나왔던 사안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현실에서 실현이 됩니다
욕심 많고 어리석은 정치가의 잘못된 판단탓이겠지요
좋게만 생각하면 아주 좋은 사업이지만
거기엔 중국인민 4억명의 생명이 담보되어 있습니다
저것이 무너지는 날이 중국이 망하는 날이 되겠지요
그런데 그 댐에 대한 경고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균열과 뒤틀림이 나타난 사진들이 돌아 다닙니다
시진핑이 제대로 된 지도자라면
물을 빼고 폐쇄를 해야 정상이겠지요
우리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위해
싸고 좋아도 핵발전을 포기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산샤댐은 중국의 안보에도 취약점입니다
아무리 중국이 핵을 가지고 있다한들
저것이 공격받아 무너지면 중국은 전쟁에서 이겨봐야
남아 날수가 없습니다
저것 때문에 베트남과도 전면전을 못하겠지요
하물며 현무 순항미사일을 가진 우리와는
전쟁은 꿈도 못 꿀 것입니다
그들은 핵이 아니면 무너뜨릴수가 없다지만
그 구조가 미사일 한방에도 끝장 날수 있다는 건
공학을 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여러개의 조각을 이어 만든
레고 조합같은 구조라 한 부분만 균열이 생겨도
자체가 가진 수압이 나머지를 해결해 주는 구조입니다
저걸 가지고 그것이 만들어 주는 전력이 아무리 많다고 한 들
그것이 4억명의 중국인들 생명이 담보라면
없애야 맞는 것일 겁니다
4억명이 저 댐의 공포속에서 산다면
국가적으로 절대적 위험 요소는 제거 하는 것이
지도자가 할 일이 되겠지요
중국은 아무리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한다 한들
저것이 있는 한 강대국이 될수는 없습니다
어느 국가와 전쟁을 하더라도
저것이 가장 먼저 공격 대상이 될 것이고
지키는데 실패하는 날이 중국의 마지막 날이 되겠지요
아무리 강력한 방어력을 갖고 있다 한들
뚤리지 않은 방패는 없습니다
또한 2차대전과는 다른 미사일이 날라 다니는 현대전에선
핵도 견디는 깊은 땅속이 아니라면
지상에 드러난 목표물들은 살아 남을 것이 없는 것이
현대전입니다
산샤가 인류문명의 금자탑중에 하나일런지는 몰라도
중국에겐 아킬레스건일 뿐입니다
언제나 문명은 최고조에 이르면
망해왔던 것이 역사 아니던가요
신에 도전해 인간의 지혜를 다해 쌓았던 바벨탑처럼
저 산샤댐도 중국의 바벨탑은 아닌지?
중국이란 나라를 생각하면
망하던 말던 내가 걱정 할 일이 아니지만
그것이 무너지면 죽어야 할 4억명의 사람들
그 사람들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정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시진핑이 그걸 할수만 있다면
그가 중국 인민을 사랑하는 것이 진심일 것이고
생산되는 전기 생각에 계속 유지를 한다면
4억명의 생명보다 돈이 더 중요한 위정자가 맞을 겁니다
우리 나라도 핵발전을 포기는 하지만
핵 기술마저 포기 할수는 없지요
미국이 블랙 아웃이 되었을 때
시애틀에 핵 항모가 들어와 도시에 전기를 공급 하던걸
본적이 있습니다
우리도 1만톤 이상의 군용 선박들은
핵연료로 사용하는 안들을 추진해야 합니다
그 선박들이 정비차 항구에 들어오면 발전소 역할을 할수가 있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항공모함이나 상륙강습함등
좀 더 많이 가지고 대양해군도 운영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