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소위 전직 검찰총장 법무장관들이
검찰 인사를 불법이라고 난리를 쳐 댑니다
그들이 여기서 나설 것 같았으면
윤석렬이 조국 수사팀을 꾸릴때
그가 패거리를 결성해 하나회 흉내를 내려 할 때
먼저 우려를 표 했어야 마땅하지요
선배 흉내라도 내고 싶었으면
처음부터 나서서 제대로 참견을 하던지
현직에 있을 때 뭔 질못이 그리도 많은지
윤석렬에 기가 질려 한마디도 못하더니
자기들 밥그릇과 관련이 있다 싶으니 나 댑니다
살면서 매를 맞아 본적이 없이 패기만 하고 살아서 그런지
매를 한번 맞아야 정신이 들라나 봅니다
법조인이 잘산다는 건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 나라 법을 국민들이 유전무죄라고 말하는 한
그들은 이나라 법을 이렇게 만들고 운영해 온 원죄가 있습니다
그들이 주머니에 꾀차고 있는 돈이
유전무죄의 원천이고 이 나라 법을 유린한
대가가 그들 주머니의 돈 입니다
이제는 돈 앞에 최소한의 체면도 던져 버렸는지
남의 상갓집에 가서 개꼬라지를 부립니다
전두환 구테타할때처럼 선배를 엿으로 알고
때와 장소로 가림없이 들이 받습니다
정의 명분 논리..다 아닙니다
떡 입니다
떡검들이 주인이 바뀌어 방앗간을 청소하니
미련이 남아 추태를 부리는 중입니다
차라리 조용히 옷 벗고 나가면 좋겠는데
엉겨 붙어 있다가 공수처 가동되면 쫒겨 나겠지요
저런 애들이 많은 줄알았는데
젊은 검사들은 관심도 없답니다
노가다 같은 현장이 줄어 들고
일이 줄어 들어 좋아한답니다
젊은 검사들은 좋다는데
늙은 검사들은 왜 저러는 지?
반발하는 만큼이 썩은 정도가 맞을 겁니다
인사는 해도 저 추태를 부린 검사
징계검토를 안 한답니다
징계 안한다고 고마워 할까요?
저렇게 나대면 할수있는 최대한의 징계로 보답해야 합니다
그것이 예의 입니다
법조인 정도 되면 사회적 지위도 있고
최소한의 체면은 있겠지 하던 일반인들의 짐작은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돈 앞에서는 체면도 집단의 위상도
다 던져 버리고 개가 되는 자들이
검사 그리고 늙은 법조인들의 전부는 아닌지?
봅시다 어디까지 가는지?
이미 시뮤레이션은 되어 있으니
답도 나와 있지요..봐주고 싶어 참는 걸
어디까지 정부와 국민을 능멸하는지?
선을 넘는 순간
더 이상 용서는 없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