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몰락하기 시작하니 사람들은 아베탓이란다
군국주의자들이 세습으로 유지해온 권력이 문제인건 확실하다
그러나 권력에 문제가 있다고 항상 나라가 망하지는 않았다
권력을 감시하고 잘못된자가 나타나면 걸러주는
언론의 역할은 그래서 중요한 것 이었다
지금의 일본 언론을 보면 노동신문을 능가한다
차라리 노동신문은 아예보도를 안 하기는 하지만
일본 언론처럼 국뽕에 취해 왜곡을 하지는 않는다
일본이 망하면 그건 정치 이전에 언론의 잘못이 더 크다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다
박근혜가 탄핵을 당하기는 했지만
진짜 죄인들은 이번에도 표를 달라는 저 들이다
박근혜는 침대만 있으면 잘 사는 인물이라
청와대나 지금 있는 곳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평수 차이가 그를 조금 불편하게 할 뿐이다
그가 권력을 잡고 있을때도 권한이 좀 많았을 뿐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를 가둬두고 꿀을 빨던자들이
이제는 관련이 없다는 듯 선을 긋고는
국민에게 표를 달라 또 사기를 치는 중이다
이 나라에는 정치보복을 금지 하는 법이 있긴 하지만
실권을 한자들이 하는 정치보복은 범죄가 아니라 생각한다
그래서 실권한자들이 잔존하는 기득권을 총동원해
정치 보복을 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조중동이라 표헌되는 적폐 언론들이 있다
이들은 이제 간 배밖으로 나와 권력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일본 언론들과 비슷한것 같지만
한 차원 더 높은 악질적 행위이다
국민이 부여하지 않은 권한을 권력으로 행사하는 중이다
이들이 하는 행위는 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역모가 분명하다
진실을 왜곡해 국민으로 부터 권력을 탈취 하려는 수작이다
내부에서도 사퇴 압력이 떠 오르기 시작하는 윤석렬이
갑자기 n번방의 수사에 급 피치를 올린다
선거전에 기소 하겠다 작심 한것 같다
다른 수사는 한없이 밍기적 대던 그가 서두는 이유가 뭘까?
그 사건은 무한한 상상력을 가미 할수 있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확실한 증거는 하나도
검찰이 확보 할수 없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건을 수사대상자가 26만명이나 되는데
며칠 안남은 선거전에 기소하려는 의도가 뭘까?
정치검찰의 마지막 발악으로 밖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가장 위에 있을 것같은 정치는
언론과 검찰의 하수인으로 전락한지가 오래다
그러면서도 뻔뻔스럽게 또 표를 달란다
이번 선거에서 야당이 이기면
그건 언론의 승리고 검찰의 승리다
국민의 주권은 완전히 갈취 당하는 결과다
더 이상 비 정상적인 집단이 힘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아니길
간절히 바라고 그렇게 될 것이라 믿는다
우리 모두 아직 방심할 시간이 아니다
그걸 모두가 절박하게 느껴야만 하는데
하늘의 뜻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기도를 하고 또 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선대에 밥그릇을 다 빼앗겨 희망도 없는
젊은이들과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이번 선거는 빌려 쓰다 돌려 줘야 할 대한민국을
꿰어차고 자기것이라 우기는 자들로부터 돌려 받아
제자리에 돌려 놓는 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