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저것도 안 통하자 김종인은 다시 조국을 끄잡아 냅니다
미래통합당은 이번 선거에서 망 할수 있는 전략만
다 골라 끄잡아 냅니다
허기야 당에 일베까지 끌어 들여
함부로 제명도 못 할만큼 잠식을 당한걸 보면
아마 이길수만 있다면 마누라도 팔아 먹겠다 작정 한듯 합니다
그들이 왜? 아직도 조국일까?
그들은 국민에 관심이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국민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조국을 사건으로 만든 건 20대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어떠한 이슈도 3개월을 넘지 못 합니다
그러나 조국은 30대부터 진보를 긴장케하고 결집 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지금 이 시점에 조국의 등장은
여당에 유리한 패지 야당에는 도움이 안 됩니다
그런데 김종인은 다시 조국을 꺼내 듭니다
그는 X맨이 분명합니다
선거 유세중에도 민주당을 과반 넘게 만들어 줘야 한다더니
아마도 진심이 나왔던 것만 같습니다
어느 언론에서 18세 초년 투표인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들은 김종인의 모든것에 관심이 없고
선거철 옮겨 다닌것만 기억한다더군요
20대에게 조국의 이슈는 지나간지 오래고
코로나로 국뽕에 취한 것도 지나
코로나로 바뀌어 질 다가올 미래의 진로에 관심이 가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젊은 이들이 진로를 바꾸어 결정하는
계기를 코로나가 만들었을 겁니다
우리는 20대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만
그들은 벌써 우리를 넘어 섰습니다
과거가 아니라 무엇을 할 사람인가를 보고 선거를 합니다
그들은 메뉴얼 세대를 증명 하듯이
우리는 안보는 선거 홍보물을 다 보고 판단을 합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한마디 충고를 하자면
말만 듣지 말고 지킬 약속을 하는지?
약속한 걸 지킬 사람인지를 판단하라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기우일 겁니다
그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을 겁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미래 세대에 적합하게 커 나갑니다
우리보다 더 현명한 세대에게 할 일이란
그들이 그들의 생각을 현실화 시키기 나은 환경에
보탬이 되는 작은 일이라도 해 주는 것이 겠지요
앞으로 대한민국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전혀 다른 나라에서 살게 될 것만 같습니다
그런 나라를 만드는 선거일이 내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