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문에 하고 싶은 말 참 많이도 참았었습니다
유시민이 180석 말만 안 했으면 200석이 될뻔 했다던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참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그전에 문재인이 했던 말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던 그 말..
이제 그 약속은 지켜졌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더 격렬하게 개혁을 하라는 의미이기도 할 겁니다
부동산가지고 기득권 지키겠다
공산당과도 영합한 무리들이란 사실이 들어 났으니
20억 이상의 호화주택에 대한 부동산세는 더 올려야 합니다
남로당도 아니고 북한에 2석을 할애한 미래한국당은
정체성을 확실히 하게 해야 합니다
북한과 통일이 되기 전까지는 탈북자들에게
국가 기밀에 접근할 권한까지 줄수는 없습니다
103석이라고는 하나 보수가 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지뢰밭같은 20여명은 포기를 해야
정상화를 시작이라도 해 볼것 같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보수통합 내세워
박형준이 끌어 들인 일베들을 청산해야 합니다
그들을 제도권에서 끌어 안고 있는 한
미래통합당은 폭력단체이지 정당이 아닙니다
살고 싶으면 해체하고 다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끼리만 뭉쳐야 합니다
숫자에 연연해 붙들고 있는만큼 재기의 기회는 없겠지요
민주당은 충분한 의석도 있겠다
말을 알아 들을 사람들 같으면
달려가서 입당해 안에서 싸워 보기라도 할텐데
하는짓보니 벽보고 앉아 이야기를 하는것이 나을듯하여 포기..
살고 싶으면 흠 잡지 말고 억지 부리지 말고
무조건 칭찬만 하시길...국민이 먼저 시작할때까지..
칭찬만 하다보면 국민이 먼저 시작하는 날 옵니다
일베나 지금 보수 광신도들 말고...
그전에 안철수 윤상현 홍준표 이런 분들 낙향 시키고...
말 되는 소리 하던 사람들은 그 당에서 공천도 못 받던데..
그 사람들 공천해주면 기존 지지층이 다 떨어져 나가겠지요..
그러니 지지층은 점점 쪼그라 들것이고
다음번엔 자민련처럼 더 쪼그라 들었다
흔적도 없이 없어 지겠지요....
21대 국회가 시작되면
대통령이 연설을 하겠지요
이번에도 야유하며 돌아 앉아 있을지?
일어나 박수는 칠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나 같으면 코로나 대응 잘해 국격을 높였다고
격렬하게 박수를 쳐 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