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에서도 개신교처럼
예배 볼때마다 헌금 내라 합니까?
절에서도 그러는지요?
제가 볼때는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한 강요죄 같은데
우리나라 헌법에 종교의 자유는 보장 했어도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한 강요를 보장 한 건 없는 걸로 아는데
너무 오랬동안 빈번히 일어 났던 일이라
그냥 관습이라고 넘어 가는 것인가?
아이가 운동화 산다고 5만원 달랬더니
쥐어 패고는 교회가서 10만원 헌금하고 왔다는
어느 아줌마 이야기를 듣다보니..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다 떨어진 운동화 신고 교회 안을 돌아 다닌 애를 봤으면
더 챙피했을 것 같은데...아껴서 헌금 했다고
목사와 장로에게 자랑 했을라나?
이제부터 목사나 장로가 예배 시간에 헌금 내라 하면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한 강요로 처벌 하는 법 좀 만듭시다
그래도 교회가 늘어 나는지...
헌금 이라는 것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지
강요할 만 한 것이 아니지 않나요?
하나님 팔아 돈 뜯으면 잘한 일이고
배고파 돈 뜯으면 범죄?
이것도 유전무죄의 전형중 하나 같은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