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처음으로 임기 마치고 깜빵 갈 대통령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명백한 폭력 선동이었으니 도망갈 곳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의회에 난입한 폭도들에게는 알카에다 수준의 처벌이 내려 질 겁니다
난동 사건이 나자마자 보좌관들 줄줄이 사퇴하는 것이
그럴수밖에 없다는 복선 입니다
자유와 정의를 추구하는 미국이 망가지는 건 911부터 였을 겁니다
보수가 집권할수록 빈부 격차는 커지고 분열은 심화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힐러리가 민주당마저 보수화 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고
맘 둘곳 없는 국민들이 트럼프라는 괴물같은 대통령을 탄생 시킵니다
미국의 전통적 가치나 보수만 성향을 보더라도
미국에서 트럼프같은 대통령은 나올수가 없었습니다
보수적인 미국 가정을 가보면 조선시대를 능가하는 가부장의 권위를 볼수가 있습니다
집에서 살림만 하는 가정주부들을 보면 쫒겨 날까 전전긍긍하며 삽니다
우리 알고 있는 자유로운 연애나 자유분방한 생활과는 거리가 많습니다
예의와 체면은 중요한 덕목입니다
그런데도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바뀌어야 하는 건 알겠는데 어느 방향인지 정확히 몰랐던 겁니다
그것이 오늘 의회의 폭도 난입으로 발전된 겁니다
4차 재난 지원금 이야기가 나오니
보수는 포퓰리즘이라고 떠들어 대기 시작 합니다
자기 마누라가 바람나도 그것이 여당 공격용이면 쓸 자들이 아닌지?
4차 재난 지원금을 포퓰리즘으로 모는 것만으로도
지지율 5%는 떨어질 겁니다
국민들은 굶어 죽게 생겼는데 저 놈들은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려 할 뿐
국민 사는것이 관심이 없는자들이라는 증명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은 굶을 일 없으니
어려운 사람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감도 없는 겁니다
머리가 나쁘면 인간성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남 주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백성 돌보는 것을
어떠한 이유를 붙혀서라도 곱게 못 주는 개 버릇
보수가 해 온 건 뭘해도 국민에게 주는 척만 하고는
무슨무슨 마피아들에게 다 흘러가게 만드는 것들만 합니다
대구에 재난 지원금 내려 보냈을 때
틀어 쥐고 안 풀면서 자기들이 먼저 챙겼다 토해낸 일이 있었지요
보수 정권의 일상이었으니 아무 문제 안된다고 우기면 넘어 갈 줄 알았던 겁니다
대구는 보수의 땅인데 누가 건드려? 하는 오만도 있었겠지요
보궐 선거 얼마 안남았읍니다
마피아들만 정부 돈 뽑아 먹는 나라 만들어
국민에게는 자린고비 노릇하는 자들 상전으로 모시고 살고 싶으면
보수에 투표하면 됩니다
세상이 기술 진행 속도가 너무 빨라져 사회가 급변하기에
지금부터는 옜날처럼 잘못 바로 잡을 시간도 없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권력이 간다면 노예로 살거나 나라가 망하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도 현명하고 정의로운 국민이 더 많다는 것 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역적질 하는 놈들 틈에 끼어
태극기나 흔들어 대는 자들에게 이 나라 권력이 가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그 하나가 별난거라 말하기는 힘들 겁니다
비슷한 몰상식한 행동들 몇년째 봐오고 있습니다
류류상종입니다
저 인간 찾아 내서 국적 박탈하고
FBI에 고발해 테러리스트로 처벌 받게 해야 합니다
다시는 한국땅 밟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