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한숨만 나옵니다
70년 이 나라의 권력을 틀어쥐고 흔들던 자들이
지난 4년간 내어 놓았던 아젠다의 전부 입니다
그것도 목적이 남은 기득권을 쥐어 짜내 억지로 만든 정치보복이었을 뿐
국민의 삶이나 국가의 미래에 관한 아젠다는 한 껀도 없었습니다
틀딱들이 그러는 것도 보기 괴로운데
국민의힘 청년들이 조민 입학 취소를 외칩니다
무능과 어리석음과 더러운 인간성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보수가 살려면 젊은 세대에게 넘겨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아주 잠시 했던것이 얼마나 어리석었나 지책하게 됩니다
콩 심은데 팥이 날까 기대를 했던 어리석음은 아니었는지?
그들은 조민과 정유라가 같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뭐가 같은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정유라는 돈도 실력이라고 국민을 도발해
엄마에 박근혜까지 얹어 감옥보내 놓고
본인의 범죄가 드러났어도 벌은 받지 않은 아이일 뿐이고
조민은 기득권이 정치보복을 위해 기획한
과잉수사의 희생물일 뿐 입니다
최성해가 아직 사회에 있으니 정치보복이 확실한 겁니다
그들의 착각은 조민을 공격하면 효과가 있는 줄 압니다
조국이 물러 났을 때 스톱했어야 할 정치보복이 계속되어 가니
이제는 보수라는 집단이 얼마나 비열하고 잔인한지
그들에 대한 혐오감이 늘어 경계심만 높아 지는데
아직도 우려 먹는 중 입니다
여자와 아이 그리고 미투
야당의 머리 속에 들어 있는 전부 입니다
국가나 지방정부의 권력을 줄만한 집단이 못 된다는 의미일 겁니다
어떻게 4년이 지나도록 서민을 위한 정책이나
국가의 미래를 위한 입법이 하나도 없을수 있을까요?
야당에 미투가 왜 안 나올까?하는 의문에 대한 답을
조수진이 합니다
성희롱을 하는 걸 보면 당해도 성희롱인 줄 모르는 것이 확실합니다
성추행이나 폭행을 당해도 돈으로 게산하면 마무리가 되는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을 하는데 주호영이 무고로 고소를 합니다
뭔가 봤더니 이슈가 성추행이네요
비디오도 돌아다니는 걸 보니 한 것 같은데
비디오가 조작되었다는 이야기인지?
주호영의 변호사 덕에 이런 기사도 봅니다
모르고 넘어 갈 뻔 했습니다
적당히 했어야지 진상까지 부리다 보면 돌려 받게 되어 있지요
이재오가 단일화에 악 쓰는 걸 보면
보궐선거는 벌써 졌다고 결론이 났나 봅니다
김종인은 보궐선거 끝나면 정치판을 떠난다 하며
그걸 다시 한번 확인 합니다
거기에 안철수는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며 쐬기를 박습니다
단일화를 해도 안 된다는 결론이 이미 나 온 겁니다
6대4의 구도에 지지자들은 자연사 하는 중이거나 대기중이고
나경원은 몇십억짜리 아파트가서 녹물 걱정하며
서민들의 피 눈물을 짜 내고 있으니 현실 파악도 안되는 겁니다
무능해서 자신들이 서민을 밀쳐내 실권을 하고도 이러니
한숨만 나옵니다
자신들이 능력을 드러내고 진심을 보여야 하는데
네거티브만 병적으로 집착을 하고 있으니..
이번 보궐선거는 아무래도 조민이 이길 듯 합니다
언젠가는 통하는 공격이었는지 몰라도
이번선거에서도 여자 아이 미투를 공격 무기로 사용한다면
한번 나올때마다 몇천표씩 날라갈 겁니다
그건 이제 보수의 비열함과 잔인함을 확인 시키는 역할 밖에 못합니다
이래도 지고 저래도 지니 개꼬라지라도 부려 보겠다면 밀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만 해 준다면 다음 총선에선 정말 청산이 가능해 질테니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