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뿔소입니다.*+:꒰◍•ᴗ•◍꒱:+*
제 책상의 '슈퍼스타'로 만들어줄 녀석, '스타' PC를 큰맘 먹고 영입했습니다.
과연 이름처럼 빛나는 성능을 보여주는지, 직접 경험해 봤습니다.
스타 사양입니다.
프로세서 (CPU)와 AI
CPU는 인텔의 최신작, 코어 울트라9 2세대(285K)입니다.
8개의 고성능 코어와 16개의 효율 코어가 일을 나눠서 한다는데,
게임을 하면서 방송을 켜도 PC는 전혀 힘들어하는 기색이 없더군요.
여기에 NPU라는 인공지능까지 들어있어서 그런지,
PC가 전체적으로 아주 똑똑하게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그래픽카드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RTX 5080,
4K 해상도에서 모든 옵션을 켜도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니, 게임 할 맛이 절로 납니다.
물론 여기에 DLSS까지 켜주면, 프레임이 하늘의 별처럼(Star) 쏟아집니다.
정말 눈이 호강하는 경험이었네요.
기본기 (메모리, 파워 등)
64GB DDR5 메모리에 2TB SSD, 1300W 파워서플라이...
이 정도면 그냥 스펙을 읽는 게 아니라 제 통장 잔고가 줄어드는 소리를 듣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든든하고, 앞으로 몇 년은 업그레이드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쓸 수 있다는 뜻이겠죠.
디자인 및 쿨링
이름이 '스타'라 그런지, 겉모습도 아주 화려합니다.
강력한 수랭 쿨러가 화려한 LED 조명과 함께 조용히 돌아가니,
PC라기보다는 하나의 빛나는 오브제 같네요.
LCD도 커스텀할 수 있어서 아주 재밌는 친구에요.
연결 단자 (포트) 및 네트워크
연결성도 슈퍼스타급입니다.
영상 편집 같은 전문가용 장비도 연결할 수 있는 썬더볼트4 포트가 있고,
와이파이 7 덕분에 랜선 없이도 유선처럼 쾌적합니다.
2.5기가 랜 포트는 기본이고요. 부족한 걸 찾는 게 더 어렵습니다.
총평
압도적인 성능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만족감을 불어넣어 주네요.
큰 지출이었지만, 그만큼 매일같이 슈퍼스타가 되는 기분을 느끼니 후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