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사용기

[대서사시]변신은 무죄! SB X-Fi Platinum 사운드카드!

IP
2005.12.21. 18:30:07
조회 수
10495
댓글 수
7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제목 없음 [제이씨현] Creative SB X-Fi Platinum !

 

[제이씨현] Creative SB X-Fi Platinum !

 

 

글로서 "X-Fi 제품군" 아니 사운드카드를 표현하기에는 역시 어려운 듯 합니다.     제가 음향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일반 유저라.^^     이번 신제품 사운드카드가 어떠한 점이 바뀌었고 추가되었는지에 대해서만 알아도 약간은 X-Fi 사카에 대해 체감을 하실 듯 하니 아래 글을 부담없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

마우스 휠로 천천히 내려가면서 보세요.^^;

 

 

존칭생략(^^)

1. 시작해볼까욤~

 

하드웨어 사양

카드 사이즈 약 168mm×107mm
카드 중량 약 129g
인터페이스 PCI 2.1
아날로그 입력 24 비트/96 kHz/2 채널
아날로그 출력 24 비트/192 kHz/스테레오※1,
또는 24비트/96kHz/7.1 채널
디지털 출력
(SB0251 베이 내)
  • 옵티컬 입/출력
  • 코엑시얼 입/출력※2
    - 16/24 비트 44.1/48/96kHz
    - AC-3/DTS 패스스루 출력 가능 
마이크 입력 24 비트/96 kHz/모노
디지털 입력 광1 계통
같은 축 1 계통
16/24 bit·32/44.1/48/96kHz(빗트아큐레이트 대응)
MIDI 입출력 16 채널 (외부 베이 확장 시에만 지원)
카드상의 단자
· 라인 출력 단자 1 / 2 / 3
(1/8" 스테레오 미니 폰 잭)
· 공유잭
(아날로그 라인 입력/아날로그 마이크 입력/디지털 I/O)※2
· AD_LINK 단자
· D_EXT 단자
· X-Fi I/O 콘솔 전원 공급 연결 단자
· AUX 입력
X-Fi I/O드라이브의 포트
· 헤드폰 출력 단자
(1/4''스테레오 폰 잭)
· 옵티컬 입출력 단자(각형)
· 코엑시얼 디지털 입출력 단자(RCA)
· 라인 입력 2 / 마이크 입력 단자 2
(1/4''스테레오 잭)
· 미니 MIDI 입출력 단자
AD_EXT 커넥터
신호대 잡음비
(A-Weighted)
109dB (전 7.1 채널)
전고조파 왜율 0.004% (THD+N@1 kHz, 20kHz lowpass filter)
주파수 특성 10Hz ~ 46kHz ( -3 dB, 24bit / 96kHz 입력시)
10Hz ~88kHz (-3 dB, 24 bit/192 kHz 입력시, 스테레오만)
장치 드라이버 DirectSound, MME, WDM, ASIO 2.0※3
지원 API 다이렉트사운드 / 다이렉트사운드 3D
EAX 1.0 / 2.0
EAX ADVANCED HD 3.0 / 4.0 / 5.0
Open AL

출처: 제이씨현

현존 최고의 사운드카드 X-Fi 임을 알수 있는 스펙~   요즘 사운드카드 시장이 많은 침체기라고 생각을 한다.     신제품도 뜸하고 새로운 칩셋은 더욱더 뜸한 사운드카드 시장~~~.      많은 안정화(?)로 인해 PC 사운드의 한계점에 도달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도 많이 하였다.    그러나 오랜 공백을 깨고 새로운 칩셋이 크리에이티브에서 소개가 되었다.     "X-Fi" 칩을 장착한 제품군에는 4가지(Music / Platinum / Fatality / Elite Pro)로 출시를 했는데 그중에서 3번째에 해당하는 "X-Fi Platinum" 제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2. 박스만 봐도 반~

 

▲ 박스 앞면

▲ 박스 후면

▲ 박스 옆면

SB X-Fi Platinum 제품임을 알수 있는 박스 구성.     오디지2ZS보다 두배로 큰 박스와 두배로 두꺼운 재질로 이루어져서 아무리 오래되어도 끄떡도 하지 않을 정도의 박스 패키지로 되어 있다.      X-Fi의 특징인 전면에 플라티넘,  후면의 세가지 모드 기법,  측면의 구성품들을 설명하고 있다.

 

Platinum 제품

리모콘과 I/O드라이브를 내세워 Platinum 제품을 구성하였다.

 

▲ 제품의 핵!!

제품의 심장부인 X-Fi의 칩.   스펙상 엄청난 괴물의 사카 칩셋이다.

 

▲ 새로운 스펙

X-Fi 플라티넘의 자랑거리~  109dB로 오디지2ZS보다 더 좋아졌다.    SNR비율이 조금 올라가도 단가는 제곱 비슷하게 상승을 하는 사운드카드 시장으로 알고 있다.     SB X-Fi Elite 제품의 SNR은 116dB로 40만원대라는 것을 보면 참고가 될 것이다.

 

Platinum 제품 내용물

참고로 X-Fi Platinum의 기판은 SB0460라는 모델명을 갖고 있다.   일반 X-Fi 제품과 같은 기판이다.    X-Fi Elite 제품은 SB0550라는 모델명으로 116dB SNR을 제공한다.   Fatal1ty FPS 제품도 116dB를 내어주는 줄 알지만 Fatal1ty FPS도 109dB로 내준다.     Fatal1ty FPS는 일반버젼의 "2M X-RAM"을 "64M X-RAM"로 향상된 사운드 카드이다.    처음 출시때는 Fatal1ty FPS도 X-Fi Elite와 동일 사운드 카드였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였었다.

 

▲ 박스에 표시된 대표 기술 로고

X-Fi 사카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로고들의 압박을 유저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EAX 5.0 지원이 유저들에게 가장 어필을 할 수 있는 발전한 기술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굳이 디지털 스피커가 없이 아날로그 스피커만으로도 충분히 디지털 소리를 들려줄수 있는 DTS지원 로고~

 

▲ 후면에 3가지 모드 선택을 위한 조그버튼

"엔터테인먼트 모드,  게임 모드, 오디오 생성 모드" 총 세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각각의 맡은 모드가 따로 분리되어 그에 대한 작업시 더욱더 강력한 포스의 힘을 발휘를 하게 된다는 제이씨현의 설명이다.

 

 

 

3.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카?~

 

▲ 드뎌~

▲ 후면

▲ 출력부

전체적으로 금도금의 압박이 눈에 띈다.    최고의 사운드 카드에 맞게 많은 칩들과 부품들로 구성된 촘촘한 기판을 볼 수가 있다.     출력부는 "오디지2ZS"보다 두 개가 줄어들었는 것을 볼수가 있다.

디지털I/O와 마이크 입력, 라인 입력이 하나로 된 공통단자로 되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오디지2ZS 사용자로서 살짝 실망감이 든 부분이다.     메인보드의 내장 VGA, 내장 사운드와 비슷하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말이 공통이지 같이 사용을 못한다는 말과 같다.

그래서 디지털 출력을 위해서는 마이크, 라인입력을 버려야 되고 마이크 입력을 위해서는 디지털, 라인입력을 버려야 되는 확장에서는 다소 안좋은 결과의 사카로 되어 버린 것이다.     오디지2ZS의 승리가 있다면 바로 출력부.^^;       사카의 크기 비교를 하자면 오디지2ZS 길이가 더 길었다.      "X-Fi"가 몇cm 짧았고 전부 같았다.

 

▲ 사카의 핵!~

드뎌 모습을 드러냈다.   심장부의 모습이다.    X-Fi 프로세서 칩셋명은 "CA20K1" 이다.    심장부를 보호(?)하기 위해 스티커로 처리가 되어 있다.     솔직히 X-Fi 임을 더욱더 알리고자 큰 도트의 로고 스티커로 처리되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으허헛.^^;

▲ 외부전원의 압박

사운드 카드의 최초(?)라고 말할 수 있는 외부전원 포트가 있다.     처음에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설명서를 보는 순간 FDD에 들어가는 외부전원을 입력해야 정상적으로 100% 작동이 된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픽카드에 이은 외부전원이었다.      외부 전원을 먹는 대신에 엄청난 파워의 힘으로 사운드카드가 작동이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더욱더 궁금한 성능이였다.

▲ I/O 드라이브 연결부

X-Fi Platinum 패키지에 들어있는 I/O 드라이브와 연결을 하기 위한 커넥터가 존재한다.

 

▲ X-Fi의 매력! X-RAM

X-Fi 사운드카드에서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바로 X-램이 달렸다는 것이다.       Fatal1ty 및 Elite Pro 제품에는 64MB의 X-램이 장착되어 있고 나머지에서는 2MB의 X-램이 장착되어 있다.      X-Fi의 자랑거리가 X-램임을 감안한다면 왜 이렇게 용량의 차이를 두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새로운 사카에 대해 가격적인 면을 생각했다는 것은 개발의 의미에 맞지 않는다고 본다.^^;      X-램으로 인해 더욱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를 보여주어 실질적으로 게임플레이시 프레임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로인해 사운드블라스터는 역시 게임을 위한 사카로 더욱더 입지를 굳힌 출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X-Fi 군이 추구하는 3가지 모드 기능들을 살펴본다면 이번 X-Fi 출시는 게임만이 아니라 영화 감상, 레코딩부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렸음을 알수 있다.

 

 

4. 부가품은 늘었을까?

 

▲ 박스 내부에 든 세박스

드뎌 부가품의 박스가 공개되었다.     사운드블라스터의 자랑거리인 인스톨 킷도 보이고 묵직한 박스도 보인다.^^

 

▲ 기존 사블 스티커

 

▲ 뽀대의 자랑 X-Fi 스티커

이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이때껏 제공되었던 인텔 로고 스티커보다 떨어지는 재질 완전 스티커 형식으로 제공이 되었는데 X-Fi 로고 스티커는 푹신푹신한 재질 한꺼플 덮여 있고 또한 크기 2배정도다.     케이스 붙일시 뭔가가 있어 보이는 효과~~~~

 

▲ 퀵 가이드

간단한 퀵 가이드라고 하지만 이 가이드가 사용을 위한 설명서이다.    기존 사카와는 다르게 설명서가 간단히 퀵 가이드로 제공이 되었다.    물론 한글도 존재하고 설치와 드라이버 설치에 관해 간단히 설명이 되어 있다.

 

▲ 너무 소박해진 번들

부가품은 이제 위 사진속에 든 것이 전부다이다.     설치CD, 제품보증서들, 입력단 스티커등으로 간단히 되어 있다.     오디지2ZS를 사용한 저로써 상당히 부족함에 의심(?)이 들었다.      혹시 뭔가가 빠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만감이 교차를 하였다.      번들CD 10개의 압박은 어디 갔다말인가..ㅠ.ㅠ       X-Fi 시리즈에서는 공통적인 심플한 번들을 제공한다고 들었다.

크리에이티브에서는 새로운 "CA20K1" 프로세서의 높은 단가와 X-RAM 등의 새로운 구성요소등으로 인해 단가가 높아졌는데 수많은 번들을 또한 제공한다면 "오디지2ZS", "오디지4" 보다 가격차이가 더 많이 나게 되어 가격적 부담이 더 늘음을 판단해 최대한 단가를 줄이기 위해 소박한 번들을 선택했다는 말이 있었다.

오래전 IMF의 영향으로 수요가 하락하고 경기가 나빠짐에 따라 "사은품 제공", "번들 제공" 보다 가격이 "사은품, 번들" 만큼 판매가에서 빠지는 것을 대부분 유저들이 선택을 한다는 것으로 보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번들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에 출시된 점을 생각한다면 역시 괴물 사운드 카드라고 불릴만 하다.

그만큼 성능이 뒷바침이 되어야 된다는 부담도 크리에이티브에서는 짊어지어야 되는 것을 판단을해 좋은 제품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사후지원을 해주어야 된다.

 

 

 

5. PLATINUM 제품만의 I/O드라이브, 리모콘~

 

▲ 전면

I/O 드라이브의 전면 모습이다.      X-Fi 마크만을 제외한다면 이전 제품의 I/O 드라이브와 별반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X-Fi Elite" 제품에서 확 달라진 외부 드라이브와는 다르게 약간의 실망감이 있는 모습이었다.      디자인적으로 외부 드라이브가 배치적으로나 색감적으로 확~ 달라져서 "X-Fi" 제품군의 내부 드라이브를 출시를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것도 사운드 카드의 단가 상승의 원인으로 약간의 업뎃으로 전작 플래티넘 I/O드라이브를 그대로 출시를 했다고 볼수 있겠다.^^;

▲ 윗면

▲ 후면

▲ 옆면

사카와의 연결을 위한 잭이 보이고 파워전원 잭도 보인다.       개인적으로  윗면을 보면서 전체를 윗부분이 다 덮어 파워, 케이블포트를 ODD/FDD 드라이버와 같게 했으면 어떨까?? 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이다.^^;

 

▲ 플래티넘만의 부속품들

I/O 드라이버와 사카와의 연결을 위한 AD_EX 케이블과 FDD 전원잭 부족현상을 위해 제공되는 보조 전환 케이블,  나사. 3.5mm-6.35 변환플러그, MIDI 컨버터 케이블등이 제공되어 진다.

 

▲ 리모콘

X-Fi Platinum 의 제어를 위해 사용하는 모델명 "RM-1800" 라는 리모콘이 들어 있다.      리모콘은 전과는 다른 확~~바뀐 디자인이다.      I/O 베이에 직접 주사를 해서 여러 가지 명령어를 리모콘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6. 2006년 크리에이티브 제품군들의 비교차트

 

출처: 제이씨현

2006' SOUND BLASTER
COMPARISON CHART

a

X-Fi 
Elite Pro

X-Fi
XtremeMusic

Audigy 4

Audigy 2
2005

오디오 퀄리티

프로세서

CA20K1

CA20K1

CA10300

CA0108

신호대잡음비

116dB

109dB

106dB

106dB

비트/샘플링
레이트

24Bit/192kHz DVD-Audio

24Bit/192kHz DVD-Audio

24Bit/192kHz DVD-Audio

24Bit/192kHz DVD-Audio

DAC

24Bit/192kHz

24Bit/192kHz

24Bit/192kHz

24Bit/192kHz

게임 사운드

EAX 2.0

V

V

V

V

EAX 3.0

V

V

V

V

EAX 4.0

V

V

V

V

EAX 5.0

V

V

-

-

X-RAM

64MB

2MB

-

-

3D 하드웨어
보이스

128

128

64

64

3D 포지셔닝
오디오

7.1

음악 감상

24Bit Crystalizer

V

V

-

-

DVD-AUDIO

V

V

V

V

EAX ADVANCED
HD 이펙트

V

V

V

V

CMSS 업믹스

X-Fi CMSS 3D

X-Fi CMSS
3D

CMSS 3D
2.0

CMSS
2.0

다채널 그래픽
이퀄라이져

V

V

V

V

윈도우 미디어 9
24/96 5.1 컨텐츠

V

V

V

V

DTS 음악 컨텐츠

V

V

V

-

Dolby Digital
음악 컨텐츠

V

V

V

V

영화 감상

THX 인증

V

V

-

-

THX Setup
Console

V

V

-

-

Dolby Digital
디코딩

V

V

V

V

Dolby Digital EX
디코딩

V

V

V

V

Dolby Digital EX
7.1 디코딩

V

V

V

V

DTS-ES 디코딩

V

V

V

-

DTS-Neo:6

V

V

V

-

CMSS 3D

X-Fi CMSS
3D

X-Fi CMSS
3D

V

-

확장 옵션

X-Fi I/O Console

기본 제공

업그레이드
가능

-

-

DIGITAL I/O Module (SB0002)

V

V

V

V

 

출처: 제이씨현

Optical I/O (SB0001)

 

Digital I/O (SB0002)

디지털 출력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디지털 브라켓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제품군과는 다르게 두가지 브라켓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공식 수입업체인 "제이씨현"으로 문의를 하면  확장 브라켓을 구매를 할 수가 있다.       별도의 브라켓은 10년이 지나도 계속 호환이 되는 사운드카드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7. 하드웨어 설치~-_-/

 

▲ 케이스에 장착

케이스에 I/O드라이브 장착 완료.     검은 케이스랑 조화가 어울려 멋있는 뽀대를 내어주지만 역시 ODD의 흰색의 압박은 피할길이 없다.^^;

 

▲ 외부전원 연결

사운드 카드에게 전원을 주어라~~~    다 좋은데 사운드 카드 외부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케이스 내부 선정리의 압박은 다소 있다.     요즘 더욱더 청결해진 필자로서는 지저분한 것은 그냥 못 지나간다.     다음 버전의 사운드카드가 또 얼마나 발전할지를 모르겠지만 차기 제품부터는 외부전원의 압박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다.^^

 

▲ 사운드카드 장착

오디지2ZS보다 약간 길이가 짧아진 기판임을 장착시에 느낄수가 있었다.     지포스7800GTX의 기판 길이는 정말 끔찍하다.     혹시 크리에이티브에서 차기 괴물(?) 사카를 지포스7800GTX의 기판처럼 엄청 크게 만들지도 모를일이다. ^^;

 

▲ 광출력

제일 오른쪽의 디지털 출력단자(공용단자)에 디지털 스피커를 연결을 했다.      사블 제품군들은 전부 옵디컬 출력을 제공하지 않고 코엑시얼 출력을 지원해왔었다.     그리고 사블은 다른 코엑시얼과는 다르게 3.5mm 잭으로 지원을 해서 코엑시얼 케이블 연결시 RCA->3.5모노 변환커넥터를 사용해서 디지털 출력을 받게 된다.    위 스샷을 참고하면 될 듯 하다.

 

▲ 아날로그 5.1채널 출력

아날로그 5.1채널 케이블 연결시이다.     총 3개의 단자로 색깔별로 되어 있으며 "프론트, 리어, 센터/우퍼"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위 스샷을 참고하면 될 듯 하다.

 

▲ 듀얼 출력(?)

마야나 프로디지등 타 카드를 사용했을 때는 두가지 모두 출력은 가능하지만 한번에 동시출력은 불가능하였다.      일일이 출력방식을 사운드 옵션에서 설정을 해주어야 되었다.     사운드 블라스터만의 매력은 듀얼 동시 출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날로그 5.1채널과 디지털 출력 모두 설치후 재생을 시켜면 두군데 모두 소리를 뿜어내어준다.       촘촘한 출력단자의 압박.^^.

 

모든 연결은 끝났다.    이제 사용하면 되는 것인가??...PC 파워를 켜서 윈도우에 접근하는 순간 드라이버의 압박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너무 당연한 소리다. -_-;....그럼 지금부터 사블만의 독특한(?) 드라이버를 설치를 해보자.

 

 

 

8. 드라이버 설치

 

상세하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하나하나 보자구욤)

▲ 드라이버CD를 넣으면 자동실행

▲ 지역선택

▲ 언어선택

▲ 필요한 구성요서 선택

▲ 설치중

▲ 설치 완료

▲ 완료후 제품등록 아이콘이 생겨 클릭하면 위 화면 등장

▲ 재설치도 상세히 추가,제거,복구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다.    많은 부가적 소프트가 많아서 전부 설치후 필요 없는 것을 삭제해도 상관없다.     드라이버 설치중 가장 많은 용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사운드블라스터 드라이버 설치CD 일 것이다.    다음 버전은 왠지 DVD 드라이버가 나올 수도 있을듯도 하다.

 

크리에이티브에서 홈페이지에서는 드라이버를 구할 수 없다.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에 있는 드라이버는 업데이트 전용드라이버이다.     제품구입시 들어 있던 설치CD를 분실한다면 정말 낭패인 것이다.     주변에게 빌리거나 주위분 동일 카드 설치CD를 공유를 받아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래부분은 설치CD로 설치후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는 방식을 상세히 나열을 하였다.

▲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 접속 메인화면

▲ Support 클릭하면 3번란에 AutoUpdate 나온다

▲ AutoUpdate 클릭후 위와 같이 한국 선택

▲ Accept 버튼 클릭

▲ 현재 버전(2.7.3)이 나오고 체크 업뎃 클릭하면~

▲ 업데이트 목록이 쭉~~나열이 된다.  

▲ 설치하고픈 목록 체크후 Download/install 클릭~

▲ 동의를 하면

▲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 한국어 짱~

▲ 업데이트시 웹업데이트2 라고 확인이 된다.

▲ 업뎃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

▲ 확인해보면 업데이트된 버전(2.7.4)이 표시된다

한번만 스쳐보아도 알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을 해보았다.     간혹 오토업데이트시 에러가 난다면 익스플러 "보안설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보안설정"을 허용으로 대부분 바꾼후 업데이트를 실시하면 된다.

 

 

 

9. 세가지 모드

 

드라이버 소프트 설치후 보기

 

▲ 설치후 트레이 아이콘

드라이버 설치를 마치면 위와 같은 윈도우 트레이 아이콘이 등록이 된다.

▲ 바탕화면 위에 등록되는 메뉴

▲ 설치후 시작 메뉴

설치를 끝내면 무수히 많은 소프트가 검색이 된다.     여러 작업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X-Fi 제품의 100% 능력발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 리모콘의 활용 - 엔터테인먼트 센터

▲ PSY 노래 짱. 홍보 스샷을. 으헛.^^;

"엔터테이먼트 센터" 프로그램은 리모콘으로 제어하는 부분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디어나 사진, 동영상등 리모콘으로 콘트롤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준다.        X-Fi 제품군 최하위 제품인 "뮤직버젼"을 제외한 3가지 제품은 "I/O 드라이버& 리모콘" 제공으로 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위 스샷을 간단히 참고를..^^

 

▲ 스피커 연결 마법사

디지털/아날로그/채널수등 간단히 스피커 연결을 해준다.

 

▲ 모드 전환기

세가지 모드로 나누어 지며 각각의 모드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체계가 갖추어진 것이 X-Fi의 특징이다.      드라이버 설치후 모드 전환기가 나타나게 되는데 언제 어디서든 트레이 아이콘을 열어서 모드를 전환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영화 감상을 위한 엔터테이먼트 모드,   믹싱/레코딩 작업을 위한 오디오 생성모드,  EAX 게임을 위한 게임모드로 나누어지게 된다.     모드 선택시 아래에 한글로 상세히 그 모드에 대한 기능을 설명하니 참고를 해서 맞게 선택하면 쉽게 할 수 있다.        한글 매뉴얼도 상세히 제공을 하기에 몇 번 정독을 하게 된다면 더욱더 X-Fi 사운드카드에 쉽게 접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제품 설치후 ? 모양으로 한글 설명서

설정 방법에 궁금점이 있다면 도움말 목차를 보면 된다.    한글로 되어 있고 다양한 모든 설정방법에 대한 설명들을 내포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기능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모른다면 X-Fi 도움말을 보면 모드별로 알차게 한글로 숙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모드

 

▲ 엔터테인먼트 모드 메인화면

엔터테이먼트 위쪽에 보면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이 현재 설정되어 있는 환경이 실시간으로 한눈에 나타내어 준다.     아래는 간단히 하나하나 설명과 스샷을 곁들여 설명해 놓았다.

 

▲ 스피커 및 헤드폰 환경

스피커 및 헤드폰 환경 설정이다.     사용하는 스피커&헤드폰 유형에 맞추면 옆에 실시간으로 그에 맞게 변하며 그림의 스피커를 마우스로 클릭하면서 테스트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 X-Fi 플라티늄 THX 환경설정

▲ 오디지2ZS THX 환경설정

THX 환경설정으로 심장부에 해당한다.    두제품의 차이점은 바로 공용잭이다.      오디지2ZS 경우 총 6개 포트를 제공했지만 X-Fi는 4개를 제공한다.    위 스샷을 보면 알수 있을 것이다.     스피커와 공용잭모드, 샘플링,  거리 설정등등 오디지 사용자라면 친숙한 환경설정 모드가 될 것이다.    스피커의 환경을 보정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 EAX 이펙트

EAX 효과를 줄수가 있다.   총 8가지가 제공되며 각 효과에 대해 이펙트 양도 조절할 수 있다.

 

▲ CMSS-3D

스테레오 소스를 업믹스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오디지시리즈보다 더욱더 업된 점이 장점이다.   CMSS에서 CMSS-3D로 3D가 추가되었는 듯 하다.     2.1채널, 5.1채널,7.1채널 설정에 맞게 작동이 된다.

 

▲ 24비트-Crystalizer

하드웨어 오디오 처리 기능으로 비트 깊이를 확대함으로써 표준 CD 또는 MP3 오디오의 디테일과 효과 강화를 맡는 부분이다.     이 설정으로 인해 좀 더 선명하고 매끄러우면서도 생동감 있게 표현되면서 사실감을 더해 보다 실감나는 영화 감상 할 수 있다.

 

▲ SVM

음악이나 소리를 들을 때 너무 강한 소리와 너무 약한 소리의 차이를 제한하면서 변화를 막는 기능이다.      우퍼부와 트위터 부분을 최대한 적은 폭변화라고 할까??..   사용시 귀에 확실히 차이나는 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사용자들마다 켰을 때 소리와 껏을 때 소리중 어느 것이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지 선택기회를 준다면 반반으로 갈릴정도로 답이 없는 음향이었다.    개인적 판단에 의해 직접 들어보고 ON/OFF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고 보아진다.

 

▲ 이퀄라이저 설정

이퀄라이저는 오디오 재생 품질을 개선하고 미세 조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미리시 설정된 프리셋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미리 선택한 여러 주파수 대역에 대해 부스트 또는 컷 양(최대 12dB)을 조정할 수 있고 또한 그 값을 저장할 수도 있다.

 

▲ 믹서

볼륨컨트롤 이라고 보면 된다.    각종 웨이브, 라인입력, 마이크 등등 전체적인 볼륨 컨트롤을 관리한다.

 

▲ DD/DTS 설정부

오디지2ZS의 최상위 사카에서 지원되던 DD/DTS 디코딩이 역시 지원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고급 사운드카드의 자랑거리가 EAX지원과 DD/DTS 지원 이렇게 두가지로 나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외부 디코더 사용유무를 지정하는 곳으로 내장 디코더 선택시 X-Fi 사카에서 디코딩을 해서 사운드의 꽃이라고 하는 DD/DTS라는 파격적인 소리를 뿜어내준다.

 

공용단자 선택부

공용단자를 디지털 I/O로 할것인지 마이크/라인으로 할것인지 설정하는 부분이다.     외부디코더 사용을 한다면 디지털을,  라인 레벨의 소스 등 아날로그 장치를 연결하거나 마이크를 연결할 때는 마이크 입력/라인 입력을 선택해주면 된다.      오디지2ZS에서 없었던 공용단자를 채택함으로서 크리에이티브는 더욱더 외부 디코더를 싫어하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사카 내장의 디코딩.     오디지2가 나왔을 때 사운드카드의 하드웨어 디코딩이냐? 소프트웨어 디코딩이냐? 라는 말들이 나왔고 결과적으로 외부 전용 디코더 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고 대부분 인지하고 있다.     "일반사카<오디지2 < 외부 디코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X-Fi를 출시하면서 디지털I/O 부분을 공용으로 만듦으로서 외부 디코딩 사용시 확장의 제약(?)을 주지 않았을까???라는 개인적 망상에 빠져든다..    너무 스릴러를 좋아하다보니.   으허헛..^^.

 

 

오디오 생성 모드

 

▲ 오디오 생성 모드 메인화면

오디오 생성모드의 전체적인 화면이다.      세가지 모드중에 가장 큰 메인화면을 제공하고 여러 설정부가 가장 많고 고급적은 사용자들의 압박도 느껴진다.    인터넷 방송이나 여러 소스 작업등을 할 수가 있다.

 

▲ 오디오 생성에 필요한 여러 설정부

오디오 생성 모드는 스튜디오 품질의 하드웨어 믹서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에서는 컴퓨터 프로세서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ASIO 라우팅, 볼륨 제어, 스테레오 밸런싱, 이펙트 편집 및 처리와 같은 복잡한 오디오 작업을 처리한다고 한다.

 

단순화된 믹서 다이어그램

"X-Fi" 에서 지원되는 ASIO(Audio Stream Input/Output)는 Steinberg이 개발한 프로토콜로서 오디오 하드웨어가 오디오 소프트웨어와 통신할 때 걸리는 대기 시간을 크게 줄여주고 운영 체제의 일반적인 오디오 하드웨어 지원 메커니즘을 무시함으로써 개인 컴퓨터의 표준 오디오 연결성을 확장하고 여러 개의 오디오 입출력을 쉽게 액세스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오디오 생성 모드와 함께 사용하면 사용자의 오디오 시스템을 고도로 안정적이고 민첩한 오디오 처리, 라우팅 및 녹음 솔루션으로 작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여러 사운드카드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다.

 

▲ 오디오 생성 모드 설정부

오디오 생성 모드라고 빠질수 있는 옵션은 없다!

 

참고적으로 공식수입처인 제이씨현에서 오디오생성모드 음악방송시 에코 설정방법에 대해 FAQ에서 다루고 있었다.      음악방송, 작업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프로디지나 타 사운드카드를 사용한 유저들이 X-Fi에 새롭게 적용된 기술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더 X-Fi 제품의 수요가 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물론 전문가적인 부족한 점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최고의 사카로 거듭나기 위한 한단계를 밟았다고 생각된다.    단가적으로도 이 선택이 빠졌으면 아찔하다.  ^^      아래 글을 클릭하면 링크가 되니 참고하시기를.^^

X-Fi 시리즈 에코 기능 설정 방법

 

 

게임모드

▲ 게임 모드 메인화면

게임 모드의 메인화면을 볼수가 있다.     양 테두리 역시 게임에 맞게 디자인을 했는 듯 하다.      게임모드로 사용한다는 자체만으로 EAX5.0을 지원하게 됨으로 설정에 관해서는 별로 해줄 것이 없다.

 

▲ 다른 설정은 엔터테인먼트와 동일

왜 그런지는 모시면 알겠지만 엔터테인먼트와 거의 같은 설정이 대부분이다.    CMSS-3D, 24비트 Crystalizer, EQ, 믹서등.       영화감상, 게임때마다 엔터모드와 게임모드를 바꾸기가 귀찮아진다면 가장 평준화가 된 "게임모드"를 놓고 사용을 하면 가장 알맞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약간의 소리차가 있긴하지만;;

 

▲ 오디오 콘솔창

드라이버를 설치를 하면 제어판에서 아이콘이 생성이 된다.    오디오 콘솔을 클릭하게 되면 위와 같은 창을 보게 된다.     제어판에 등록되어 있는 만큼 지금까지 본 설정을 이곳에서도 설정이 가능하다.     같이 동기화가 되어 작동하기 때문에 아무곳에서나 설정을 해주면 된다.

 

▲ 모든 환경 설정 가능

DD/DTS 뿐 아니라 공용단자 선택과 CMSS 3D, EAX이펙트 등 모든 설정들이 제어판 콘솔창 하나에 내포되어 있다.

여기까지 각종 설정, 옵션을 보면서 역시 "X-Fi Platinum"의 힘이 느껴졌다.    굳이 이런 설정이 필요할까? 라는 상세한 설정.     사운드카드의 엄청난 하드웨어 스펙.    다시한번 아래 내용을 통해서 "X-Fi Platinum" 포스의 힘을 받아보도록 하자.

 

 

 

10. 사용과 동시에 테스트

 

테스트 시스템

CPU

펜4 630

512M *2

그래픽카드

에버탑 지포스 6600

기존 사운드 카드

오디지2 ZS

2.1채널 스피커

NOCTURN II M-2000

5.1채널 아날로그 출력

로지텍 Z-5500

5.1채널 디지털 출력

로지텍 Z-5500

OS

윈도우 XP

각 테스트에 대한 환경과 추구하는 테스트 방향을 간략히 서술하고 간단히 테스트 결과를 리포트 하였다.       많이 부족한 테스트 자료이지만 필자가 들은 음질&소리를 글로 최대한 표현할려고 노력을 하였다.  꾸벅.^^>

 

샘플링 변경 확인

▲ 디지털 출력 설정

디지털 출력의 샘플링을 설정하는 옵션이다.      48KHz와 96KHz로 나누어 지며 높을수록 고음질의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지만 사람의 귀로 들으면 판단하기 어렵다.

 

▲ 48KHz

▲ 96KHz

사운드카드의 샘플링 속도 설정에 따라 위와 같이 디지털 스피커에서 인식을 하게 된다.    "96 ··24" 라는 표시는 광 출력을 할 수 있는 최대치인 24Bit/96KHz 주파수를 의미한다.    

 

 

공간감 테스트

아래 프로그램은 부가적으로 손쉽게  공간감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벤치를 내포한 툴이다.    실제적 수치가 나오는 벤치도 제공한다.    왼쪽, 오른쪽, 위쪽, 뒤쪽, 옆쪽, 건너편, 앞편등등 재미있게 임의적으로 소리를 줄수 있다.    아날로그 다중 채널 출력만이 가능한 테스트다.     오래전부터 다가올 미래까지 PC가 추구하는 스피커의 방향은 아날로그 5.1채널 출력이 될 듯 하다.^^

RightMark 3DSound 설치 중

RightMark 3DSound Positioning Accuracy 테스트 항목은 EAX를 테스트하는데 간단하면서 쏙 들어오는 프로그램이다.

 

RighMark 3DSound Positioning Accuracy 메인화면

RighMark 3DSound Positioning Accuracy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3D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의 그림들이 제공되어 진다.      소리를 출력하면서 마우스로 소리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이동&조절을 하면서 소리를 테스트 하는 것이다.

 

▲ 엔터테인먼트 모드

 

▲ 게임 모드

위 자료를 보면 쉽게 알수 있다.      3가지 모드로 나누어져 있다는 불편함을 그냥 무시해 버리면 안된다는 것이다.     위 사진으로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오 생성 모드에서는 EAX4.0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는         처음에는 엔터테인먼트에서 EAX가 3.0까지 지원이되어 X-Fi 제품이 불량이 아닌가 생각을 했었는데 게임모드로 가면 바로 EAX5.0까지 지원이 가능했다.      왜 크리에이티브에서 3가지 모드를 하나로 통합을 못했는지 기술적 문제인지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괴물 사운드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큰 단점이 될수도, 큰 장점이 될수도 있는 것이 바로 여기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영화도 자주보고 게임(배틀필드 EAX 5.0지원)도 자주한다면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가장 바라고픈 세가지 모드를 하나로 통합하는 드라이버는 지원이 불가능 한것인가!? ^^b

EAX4까지 설정할 수 있고 EAX부터 각 사운드의 차이를 들을수 있다.     가장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내주는 EAX4 설정으로 RighMark 3DSound Positioning Accuracy 메인화면에서 마우스를 자유 자재로 드래그를 해보았다.      소리가 따라다니면서 선명한 음을 전달해주었다.    사용하고 있던 사카가 아직 죽지 않은 황제인 "오디지2ZS" 라서 소리적 차이는 없었다.     이 테스트는 최대한 소리를 올리고 해야 더욱더 3D공간 세계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음악 테스트

음악 테스트에 사용된 음원은 각종 MP3와 CD,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곡들,   그리고 DTS 소스로 된 노래들이 사용이 되었다.

 

▲ 가상 다중 채널

"X-Fi CMSS-3D"는 MP3 음악 및 영화 감상시 헤드폰 및 다 채널 스피커 환경등 어떠한 시스템 환경에서도 더욱 사실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재생하게 하는 기술이다.      헤드폰 연결때와 스피커 연결때가 환경이 다르게 자동 설정이 된다.     "오디지2ZS"에 있는 CMSS와는 역시 다른 힘이 느껴졌다.     대부분의 사블 유저들이 CMSS를 들어보셨겠지만 그것보다 한단계 업된 환경을 선사해주었다고 말하고 싶다.     디지털 출력시 디코더에 있는 "프로디지2" 보다 훨씬 좋은 음의 고른감도 보여주었다.     "프로디지2" 사용시 센터로 소리를 몰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CMSS-3D" 사용시에는 전체적으로 골고루 퍼져 가운데 있는 사용자의 귀를 전체적으로 휘감아 버렸다.     사실감있게 2채널의 소리를 5.1채널로 자연스럽게 잘 뿜어내어 주었다.

 

▲ 2.1채널에도 그냥 지나칠수 없다

음악감상의 최적은 2.1채널 스피커라고들 하지만 CMSS-3D를 적용시키면 2.1채널이든 5.1채널이든 더욱더 힘있고 박력있게 귀를 휘감는 음악을 들을수 있었다.       2.1채널로 들을 때 CMSS-3D를 적용하니 더욱더 귀를 감싸는 소리를 청취할 수 있었다.

 

▲ 헤드폰도 그냥 지나칠수 없다.

헤드폰 청취일때는 총9개의 가상 스피커를 듣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효과를 줄수가 있다.      정말 유용하고 들었을 때 더욱더 소리의 향상을 느낄 수 있는 설정이었다.      아주~~~~ 대만족이다.     몇몇분들은 CMSS 업믹스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았다는.^^;

 

X-Fi 제품만 지원을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24-비트 Crystalizer!     이것은 위에서 이미 설명했다시피 MP3 및 영화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원본 CD 및 DVD 수준으로 최대한 근접한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재생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dB를 조절하면서 강약도 조절을 할 수 있다.    설명은 거창하고 과연 차이를 비교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정확히 들어본 결과는 ON/OFF시 소리의 차이는 또렷해진 해상력과 증폭된(?) 박진감을 들려주었다.      더욱더 자세히 설명하는 저음이 좀 내려가고 고음이 올라가면서 볼륨이 좀 향상된 느낌의 소리라고 하는 것이 정답 같다.   ^^.

 

▲ SVM

스마트 볼륨 관리인 SVM도 사용을 해보자.      X-Fi에서 새로 생긴 옵션인데 사용해본 소감은 ??? 라고 정의를 내리고 싶다.      기술자체가 가장 큰 소리를 낮추고 조용한 소리를 높여 차이를 제안하는 기술이다.    정확히 고음위주의 흥겨운 댄스곡을 재생시켜 ON에 높는다면 흥이 안나는 소박한 소리를 들려준다고 해야 될까?        음악감상을 들으며 기분을 업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SVM을 끄기를 권장하고 싶다.     물론 ON을 해서 높낮이의 차이를 줄여 편안한 무드(^^) 음악은 즐기기 아주 좋은 설정 같다다.

 

 

영화 테스트

DTS의 고급소스만 모은 DVD와 각종 DD / DTS 소스 영화로 테스트를 하였고 아날로그(X-Fi) 출력과 디지털 출력을 비교를 하였다.     강력한 포스의 "X-Fi" 사운드 카드와 일반 광출력을 받은 디지털 스피커의 대결 구도 정도?!    "일반 사카<오디지2ZS<외부 디코더" 라는 사카의 디코더 능력을 어느정도 줄였는지가 관건이 되겠다.

 

    

▲ 적용되는 출력이 나타남

DD소스냐?  DTS 소스냐? 에 대해 소스 재생시 위와 같이 적용된 소스면 메시지로 알려준다.     위쪽은 DD/DTS를 나타내어주고 아랫쪽은 디지털출력일때 "비트스티림 아웃" 이라는 글을 더 추가를 해준다.      왼쪽은 디지털출력(외부디코더, PCM)의 DD 소스를 재생한 것이고,     오른쪽은 아날로그 출력(내장디코더, 5.1채널) DTS 소스를 재생한 것이다.     깔끔하게 표시해주니 사용자로서 편리할 것이다.     위와 같은 소스가 안나온다면 일반 2채널 스트레오 정도라고 생각을~ ^^  

 

 

DTS Demonstration  타이틀 NO.9

사운드 음질과 분리도, 고급 소스로 되어 있는 타이틀로 테스트기하기 위해서 박진감과 액션씬을 영화에서 쏙쏙이 뽑아 몇분간 재생시켜주는 완전한 디지털 소스를 모아 놓은 DVD로 종합선물세트 타이틀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DTS Demonstration No.9를   Intervideo WINDVD 소프트웨어로 재생을 시켜보았다.

▲ 엄청 많은 소스의 DVD 타이틀

디지털 출력을 받아 DTS로 출력을 했고 아날로그 출력으로 하되 사카 내장 디코더 옵션을 사용해 출력을 했다.      오디지2ZS보다 더욱더 선명한 소리를 제공하는 듯 했다.    분리도가 좀 좋아졌다고 해야 될 듯 하다.    특히 "영웅 1씬"은 분리도의 최상품의 소리를 제공하는 소스로 알려져 있다.     이연결이 뛰어 올라 원둘레의 나무를 베는 사운드!     5.1채널로 들어본다면 절대로 하위 스피커로 못 가는 분리도의 최절정 사운드 소스이다.      이 부분에서는 디지털 출력과 아날 출력은 구분이 불가능했다.

 디코더의 능력은 분리도를 첫째로 꼽는데 외부 디코더와 X-Fi 내부 디코딩의 분리도 능력은 비교가 불가능했다.     결과적으로 5.1채널 소스의 영화를 청취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디코딩의 분리도 인데 상당히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소리의 능력에서는 X-Fi가 명쾌한 소리를.   디지털 출력시 묵직한 소리를 들려주었다.     외부 디코딩이 전체적으로 저음을,   사카 내부 디코딩이 전체적으로 고음 위주로 들려주는 듯 했다.      솔직히 말로 표현하고자 해서 그렇지 들어보면 아주 구분하기 어렵다. -_-     이로써 더욱더 X-Fi에서 좋은 디코딩 성능을 보여주어 외부 디코더의 압박에서 사카로 벗어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듯 보인다.

제이씨현에서도 X-Fi 정도의 사운드 카드면 굳이 디지털출력을 하는 디코더 내장 스피커를 추천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그만큼 좋은 분리도와 음질을 제공한다는 의미일수도 있다.       필자도 전적으로 "오디지2ZS"의 DD/DTS 디코딩 지원에 대한 의문과 청취시 다소 부족함을 느꼈었는데 "X-Fi 플라티늄"을 사용후 그 의문점을 더 이상 가질 필요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DVD의 DD/DTS 소스 5.1채널 영화 청취시 외장 디코딩 능력 100점이라고 한다면 85점 정도를 주고 싶다.

 

참고사항

전체적인 소리의 능력은 사카보다 스피커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고급사카 + 저급 스피커"보다  "저급사카 + 고급 스피커" 구성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몇가지 제품을 사용해본 필자로서는 음질/음향만 두고 본다면 사운드카드 테스트보다 스피커 테스트가 더 쉽다.     귀로 들으면 차이점을 구분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현재 출시하고 있는 사운드카드(내장 제외)의 성능으로 보아서는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스피커 선택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게임 테스트

디지털 출력의 단점은 바로 게임에 있다.     EAX를 출력을 못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출력을 하면 외부 디코더가 있게 되는데 이쪽에서는 2채널 PCM으로 입력을 받기에 그냥 스트레오(프로로직2)정도만의 소리만 들려주게 된다.     영화 광이면서 게임 광이라면 정말 이것으로 인해 고민을 많이 해본 유저들이 상당수 일 것이다.      그러나 "X-Fi" 사운드 카드를 사용해본다면 이 사카로 모든 것이 해결 될 만족도를 보여주었다고 생각이 된다.     영화시 외부 디코더의 능력을 보유하면서 게임시 EAX5를 출력할 수 있는 사카!    바로 X-Fi 가 아닐까!!!

 

▲ 배틀필드2

배틀필드2의 EAX5 설정하는 화면이다.     전세계에서 위와 같이 설정이 되는 사운드 카드는 "X-Fi" 밖에 없음에 뿌듯함이 전해오는 부분이다.      사운드는 역시 끝장이다.      말 소리가 방안 중앙에 집결어 귀를 감싸면서 5.1채널의 EAX5.0의 최고의 사운드의 분리도와 실제 같은 공간감을 주어 더욱더 게임에 몰입도를 높여 주었다.        마치 전쟁영화를 보는 듯한 거리적 소리의 높낮이와 분리도.    정말 EAX5.0 멋지다!!!!

 

▲ 콜 오브 듀티

▲ MOH 퍼씨픽 어썰트

콜 오브 듀티를 모르면 간첩이다!     필자가 1인칭 액션게임은 멀미로 인해 잘 안하는데 콜 오브 듀티만은 엔딩을 본 게임이다.     더더욱 사운드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입장인 것이다.    이번 콜 오브 듀티2가 12월 21일에 정식출시를 잡고 있다.    이미 북미판 어둠의(^^) 사이트로 퍼져 엔딩 보신분들도 상당수인 게임이다.     콜 오브 듀티는 EAX3.0까지 지원이 된다.     오디지 사용자들부터 즐길수 있다는 EAX.     정말 게임시 EAX가 빠진다면 사운드의 반을 잃고 게임하는 것과 같다.

특히 이런 액숀게임은!!      역시 소리는 감동 그자체이다.    콜 오브 듀티를 뒤를 잇는 게임이 있다면 단연 메달오브아너 시리즈이다.     같은 라인의 게임으로 많은 게임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남겼는 게임이다.      이 게임도 EAX3을 지원해 고급 게임 사카의 힘을 느낄수 있는 게임이다.

5.1채널로 이루어진 방안을 감싸는 듯 하며서 총소리와 동시에 화면이 빨갛게 닳아 오를때는 정말 두려움와의 현실성 있는 소리에 빠져들면서 게임을 하게 되었다.    물론 같은 EAX3.0을 지원하는 오디지2ZS와는 차이점을 느끼기 어려웠다.    소머즈라면 구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더욱더 게임시 빛나는 점이 있다면 X-Fi의 자랑인 "X-램" 탑재이다.   "X-RAM" 은 3D 사운드 처리만을 위해 사용되는 램으로 3D 게임플레이시 프레임 향상에 도움을 준다.      아쉽게도 "X-Fi Platinum" 은 2M의 용량만 제공한다.     "X-Fi Elite Pro" 제품은 64M 제공으로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32M 만이라도 장착을 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11. 마무리

 

▲ 다나와 가격비교 (12월 중순)

사운드 카드중에는 상당히 고가를 지향하고 있다.     사카의 특성상 가격의 변동이 극히 적으므로 구입하고픈 유저들은 떨어지길 바라는 것보다 지금 구입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 제이씨현 홈페이지

고객들이 손쉽게 PC를 접하게 되면서 점점 고객지원(A/S)에 관해 예민해지고 있다.     제이씨현하면 대표적으로 오래전부터 크리에이티브 제품군을 맡고 있는 업체이다.      고가의 사운드카드 구매자를 생각해서 더욱더 고객지원의 경험을 살려 고객들에게 친절한 A/S를 부탁하는 마음이다.      1년전 크리에이티브 DDTS-100 디코더 사용 했을시에 출력에 문제가 있어 A/S를 의뢰를 하였는데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택배 A/S시에도 4일만에 해결해 물건을 받게 해주었다.   같은 업체 A/S라도 개개인 차이가 있는 것이 A/S 세계라는 것도 참고를~^^.

 

 

 

12. 평가

 

전체적으로 영화, 음악감상시 오디지2ZS보다 향상된 음질&음향을 들을수 있었고 더욱더 발전된 칩셋의 스펙과 소프트적 지원의 영향으로 한단계 업된 소리를 들려 주었다고 평가를 하고 싶다.      스펙상 몇십배에 해당하는 발전을 이루었지만 역시 소리라는 한계성이 있기에 일반 유저들이 실망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례적으로 모든 기기가 작동이 안되는 것은 누구나 알수 있을 것이다.      예로 "지포스6600" 제품 성능과 "지포스6600 SLI" 성능이 2배가 아닌 1.6배정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크리에이티브에서 X-Fi 시리즈 출시로 더욱더 탄력과 고급스러운 이미지&소리를 들려주었고 전체적으로도 오디지2ZS 보다는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대표적인 자랑인 EAX 5.0 지원과 오디오 생성모드의 추가, 한단계 업된 CMSS-3D 업믹스, 높아진 스펙과 SNR등, 장점이 아주 많은 사운드카드로 사용이 될 것이다.     물론 단점은 높은 가격정도만 있다는 사카!

소리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귀(?) 성능이 많은 차이점을 두게 된다.   같은 소리라도 개인성향과 스피커의 성능에 따라 달라지게 되어 어느것이 나쁘다? 좋다? 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는 제품이 최고로 좋은 제품이다.    X-Fi 제품이 최고가이기는 하지만 성능도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했어 값어치는 충분히 있었다.  ^^.

 

▲ 테크노아 홈피 & Z-5500 스피커

전체적인 테스트를 PC스피커의 괴물에 속하는 "로지텍 Z-5500"를 사용해 "괴물 사카 + 괴물 PC스피커"와의 만남이 이루어져 청취를 한 테스트라고 말하고 싶다.      총알 부족의 공포가 다시금 생각난다는.^^;

다음에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이번에 자세히 다루지 않았던 오디오 생성 모드에 대해 다루고 싶다.     "SB X-Fi Elite Pro" 제품에 속한 잡음 유입이 거의 없는 외장 I/O 콘솔 박스(SB0510)를 사용해 "오디오 생성 모드"를 이용해 고품질의 다 기능 녹음을 하는 방법등 테스트를 통해 "SB X-Fi Elite Pro" 강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X-Fi 제품군에서 처음 도입한 오디오 생성 모드이기 때문이다.

 

 

 

13. 에필로그

이번 사용기를 적게된 이유는 오디오트랙의 마야 시리즈,  MK시리즈, 프로디지 시리즈, 사블의 라이브 시리즈,  오디지 시리즈로 해서 이번에 X-Fi시리즈로 넘어 오게 되었고,  크리에이티브 DDTS-100 디코더를 포함해 총 7개의 사카를 몇 년동안 걸쳐 사용해보게 되다보니 전체적 평가겸 "X-Fi(모델명: SB0460)" 제품 사용기로 적게 되었습니다.      같은 시리즈중 고급사양인 "X-Ram 64MB"를 장착한 "X-Fi(모델명: SB0550)" 제품이 있어 꼭 게임 테스트시 "X-램"의 프레임 도우미를 확인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게 되네요.

역시 소리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귀의 반응과 동시에 총알의 압박은 견딜수가 없는 모양이더군요. ㅠ.ㅠ     저가 사운드 카드인 CMI칩셋의 마야부터 시작한 것이 현재 고가인 X-Fi칩셋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으니 상당한 지름신이 있었음은 분명하네요.     전체적인 평가를 앞에서 했지만서도 세가지 모드로 나눈 것이 일반 유저들에게는 단점이 되겠지만 전문적(?) 유저들에게는 아무리 귀찮은 설정이 있어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를 한다면 "무슨 불만이 있겠는가?" 라는 것이죠.

몇년후 차기제품이 나올지는 모르겠고 곧 다가올 2006년에는 오디지2급의 사카가 메인보드에 내장되는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하니 크리에이트브의 힘은 PC가 살아있는한 무한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격의 압박도 좀 풀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으허헛..^^

 

사진의 압박과 중복 글이 있는 부족한 "리뷰/사용기"를 꼼꼼하게 보시고 읽어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개인적인 성향과 생각들이 많이 들어간 사용기이기 때문에 정석과 틀린점이 많이 있을수 있으나 고혈압의 압박 속에서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 적은 사용기로 이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연말 모임과 바쁜 일정속에 모두 몸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고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꾸벅.^^>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성실남 님의 다른 글 보기

1/1
해당 게시판 관련 글이 없습니다.
관련 소비자사용기 글
1/5
소비자사용기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사용기 ' 인텔® 코어™ Ultra 7 프로세서 265K + PRIME Z890-P-CSM ' 체험단 [ 2차 미션 ]
간단 사용기 댓글수(3) 글제목245K + ASUS Z890 AYW GAMING WIFI W 사용기
사용기 인텔® 코어™ Ultra 5 프로세서 245K 체험단 (2주차)
간단 사용기 265k+Gainward 5070 ti 조립 리뷰
사용기 intel Core Ultra 245K 최적화 세팅과 벤치마크 성능 비교 (인텔 체험단 2)
사용기 MSI MPG A850G 사용기입니다. (1)
사용기 인텔 코어 울트라5 시리즈2 245K (애로우레이크) 체험단 후기 [2주차] (1)
사용기 [체험단] 인텔® 코어™ Ultra 5 프로세서 245K + ASUS Z890 AYW GAMING WIFI W, 2부 프리미어 작업과 게임 체험기 (1)
사용기 고성능과의 만남,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K & ASUS ROG MAXIMUS Z890 HERO 필드 테스트 2차 (1)
사용기 MANLI RTX 5090 Stellar OC (1)
사용기 MSI MAG A850GL850w 사용기 (1)
사용기 intel Core Ultra 245K + ASUS Z890 AYW Gaming Wifi 체험단 2주차 (1)
사용기 GAINWARD RTX 5080 팬텀 D7 16GB 사용기 (1)
사용기 [체험단] 2주차 intel 245k + asus z890 ayw 사용기 (1)
사용기 [체험단] 1주차 intel 245k + asus z890 ayw 사용기 (1)
사용기 게인워드 RTX 5080 팬텀 사용기입니다 (2)
간단 사용기 V27UI-60M 68cm 모니터 4K UHD USB-C 65W 피벗 화이트 (2)
간단 사용기 MSI MPG A850G 80PLUS GOLD 사용기 (3)
간단 사용기 MSI x870e 카본 간단 사용기 (3)
간단 사용기 V27UI-60M 간단 사용기 (3)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