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 클로켄 청정물병 

 

 

 

 

코멕스 클로켄 제품이 나왔을 때 가장 유심히 보았던 것, 바로 물병 !!

코멕스에서 클로켄 제품들이 출시되자 마자 저희집 밀폐용기를 클로켄 제품들로 바꿨다고 말씀 드렸었잖아요..

클로켄 밀폐용기의 좋은 것 중 하나가 신소재 플라스틱 사용으로 

유리같은 투명함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열이 닿아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었는데요~

거의 평생을 물을 끓여 먹었던 저로서는 클로켄 물병이 나온다고 해서.. 진짜 편하겠다 기대가 컸거든요!!

 

 

 

제 기대가 너무 커서 혹시 실망을 하지는 않을까 오히려 염려를 하게 했던,  클로켄 청정물병 !!!

사실 기대를 너무 했다가 실망하는 제품들이 종종 있어서 혹시 이것도 그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코멕스 클로켄 청정물병 !! 우선 외관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보시다 시피 2.3L 의 넉넉한 사이즈로 큼직하게 생겼구요..

뚜껑은 산뜻한 연두색이에요..

뚜껑 색상은 블루, 엘로우, 그린이 있는데 전 그린이 제일 예쁘더라구요~

 

 

 

 

손잡이가 참 특이하게도 옆면에 달려 있는데 이거 진짜 진짜 편해요~

 

 

 

 

넉넉한 사이즈로 튼튼하게 달려있어 잡을 때도 좋지만

가장 큰 장점은 냉장고에 수납했을 때 드러난답니다!!!

이것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설명 드릴께요~

 

 

 

 

유러피안 스타일으로 시원스럽고 고급스런 디자인 참 마음에 듭니다.

 

 

 

 

사실 제가 이 물병을 가장 가지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알칼리이온수 물을 담기 위해서 였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물병은 코멕스 유리물병과 하리오 유리물병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보시다 시피 뚜껑이 저런식으로 되어 있어서 밀폐가 안 되었거든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알칼리이온수는 완전 밀폐가 되어야 효능이 더 좋아서..

완전 밀폐가 되는 작은 물통들을 이용하다 보니 하루 2리터씩 마시려면 여러번 뜨러 가야하고 조금 번거로웠답니다.

이 제품을 보자마자 제 알칼리이온수물을 뜨는데 적격이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찜 했지요!!

 

 

 

 

코멕스 클로켄 청정물병이 오고부터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컴퓨터 책상에

 2리터의 물을 가~득~ 따라놓고 수시로 마시며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보시다 시피 옆에 눈금 표시가 되어 있어요!!

 

 

 

 

물병 캡을 열면 이렇게 모퉁이 쪽으로 좁아지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물을 따를 때에도 편해요!

 

 

 

 

알칼리이온수를 마시다 간혹 29년간 마셔온 구수한 보리차를 마시고 싶으면..

저의 소꿉놀이 물병에 보리차를 넣고 끓여서 먹곤 하지요~

 

 

 

 

코멕스 클로켄 청정물병에 뜨거운 보리차를 바로 부어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어요!!

 

 

 

 

 

행복셀프네는 그릇들이 다 소꿉놀이용이라 주전자 역시 작은 사이즈에요..

그래서 물을 끓이면 여러번에 거쳐서 끓여야 하지요..

그래서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유리물병을 쓰곤 했는데 항상 깨질까 염려되 조심조심 사용했었답니다.

 

 

 

 

하지만 코멕스 클로켄 청정물병은 뜨거운 물을 바로 부어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어서 좋아요..!!

다만 냉장고에 넣을 땐 뜨거운 물을 식혀서 넣어야 겠죠?? ㅎㅎ

 

 

 

 

그런데...요 몇일 진짜 진짜 더운 것 있죠..그래서 물을 끓이는건 포기!!!

알칼리이온수를 받아서 녹차 티백을 넣어서 마셨답니다.

알칼리이온수는 물입자가 작아서 찬물에도 녹차가 잘 우러나와요~~

장이 안 좋은 행복셀프, 알칼리이온수를 먹구서 많은 효과를 본후 광팬이 되었다지요..ㅋ

 

 

 

 

가끔 밍밍한 알칼리이온수가 별로다 싶으면 이렇게 티백을 우려서 먹는데 이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까 코멕스 클로켄 청정물병 손잡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 드렸던 것 기억나시죠??

이렇게 보여 드리면 손잡이 부분의 장점을 알아차리실 수 있을까요??

 

 

 

 

바로 손잡이가 모퉁이에 있음으로써 냉장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손잡이가 모퉁이에 있어서 그대로 닫아도 냉장고 문이 무리없이 잘 닫히고

 물병을 꺼내고자 할 때에도 불편함 없이 꺼낼 수 있지요!!

냉장고 문칸에 코멕스 클로켄 청정물병 3개가 주르륵 들어간다는 사실!!!

 

 

 

 

코멕스 클로켄 제품이 홈쇼핑에 나왔을 때 설명을 듣다가 세트 구입시 덤으로 준다는 클로켄 물병 !!

이 물병에 완전히 꽂혔는데 세트 구입은 그렇고 이 물병 따로 살순 없을까??? 해서

 코멕스 쇼핑몰을 갔었는데..역시나 물병만은 따로 안 팔아서 아쉽더라구요.. ㅡㅜ....

 

그.런.데!!!

 

최근에 다시 들린 코멕스 쇼핑몰~~!!!

많은 분들의 요청이 있었는지는 클로켄 물병 단품으로도 판매하더라구요~~올레!!!!

 

 

 

 

딱 실용적인 사이즈 2.3L 에 냉장고에도 딱 맞게 들어가는데다

 3개를 연달아 넣을 수 있게 손잡이를 모퉁이로 뺐다는 점!!

그리고 뜨꺼운 물을 바로 부어도 환경호르몬 나오지 않는다는 점!!!

진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도 괜찮을 법한 제맘에 쏙드는 추천 물병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