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이 수지, 갤럭시팝과 함께 돌아온 SK텔레콤!

바로 2월 22일 드디어 SK텔레콤이 신규가입 업무를 재개함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색다른 출발을 시작했는데요. 22일 정오에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T월드 강남역 매장에서 미스에이의 수지의 팬사인회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팝 모델인 미스에이 수지양을 초청한 팬 사인회를 갖았습니다.

이날 미스에이 수지 팬사인회를 직접 참여하고 바로 1M앞에서 원없이 눈도장을 찍고 제 뇌리에 깊숙히 심어놓고 왔답니다. 역시 공중파에서 보던 수지와 직접 본 미스에이 수지는 많이 틀렸네요. 한점 티끌없는 얼굴을 직접 마주하니 제 마음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더이다.^^

미스에이 수지 팬사인회가 열린다는걸 아는지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도로가 막혀 이동이 힘들정도로 인파로 파뭇혔습니다. 저는 유유자적 청초함을 간직한 국민 여동생 미스에이 수지를 촬영하기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ㅎㅎ 

국민여동생 미스에이의 팬사인회를 위해 새벽부터 기다리신분들이 많았는데요. 힘든 기색없이 미스에이 수지양의 등장시간을 한껏 조여왔는데요. 정오를 알리기에 앞서 미스에이 수지양이 등장은 주위를 술렁이게 만들다 못해 강남역일대를 마비시켰습니다. 그럴만한 미모와 아우라를 지녔더라구요.ㅎㅎ

더불어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오랜지 레이디분이 길고긴 행렬 앞편에서 톡 튀는 헬멧과 육감적인 몸매로...아무리 그래도 모든이의 눈은 국민여동생 수지양에게 추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ㅎㅎ

오렌지 레이디 수지예요~

사진기자들에게 하염없이 다양한 포즈로 밝은 미소로 화답하였습니다.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이 아름답더라구요.

이날 SK텔레콤 전용폰인 갤럭시팝 모델로서 그리고 22일 하루 SK텔레콤 일일점장으로써 위촉패도 수여받았습니다.

단아하고 청초한 미소가 뭇남성들을 녹이더라구요. 흐흐흐 

미스에이 수지 팬사인회 첫번째 고객분이십니다. 밝은 미소로 맞이해 주었는데 웬지 매우 부러운거 있죠. 이날 이 고객분은 새벽 5시반부터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대단한 열성팬인듯 싶어요. 한편으로는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는 수지양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이날 갤럭시팝 모델 수지 팬사인회 1번째 고객이십니다. 프라이버시상 얼굴은 가렸어요.

이날 첫번째 고객분께는 갤럭시팝 화이트모델의 경품으로 지급되었습니다.

능히 받으시만 했어요. 축하의 박수를...짝짝짝!!!

줄줄이 이어지는 고객과 항상 미소로 화답해주는 얼굴이 아름답네요.

저도 저 행렬 중가나에 끼고팠지만 너무나 길었다는... 아쉬움에 지켜보고 사진으로만 담아왔습니다.^^ 

사실 이날 저는 소니해드폰 MDR-1r을 가지고 갔어요. 사인을 꼭 받아오겠다는 일념으로 말이죠. 허나 촉박한 시간에 의해 저는 구경만을 했답니다. 담번을 기다리며 다시 해드폰을 모에 두루고 왔습니다.

날씨가 더워 완전 해드폰이 목덜이가 되었다는...

22일이 SK텔레콤 영업재개일이자 날짜로는 22일 이잖아요. 그래서 22번째 고객분에게는 오렌지 컬러의 갤럭시팝이 경품으로 증정이 되었답니다. 아래 오렌지레이디 힙에 꽂혀있는 따끈따근한 신상이자 첫번째 오렌지컬러를 간직한 갤럭시팝이랍니다. 사실 첫번째 고객분보다 22번째 고객분께 더 값진 선물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리고 222번째 고객분께는 각종 액세서리를 담은 오렌지 패키지의 깜짝선물도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 응모의 기회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