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삼성 아티브 탭3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
그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는 말인데...
이 제품을 제 삶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겁니다.
가벼운 무게/휴대성, S펜, 터치스크린, 8.5시간 배터리, MS OFFICE 2013 기본탑재 등
삼성 아티브 탭3의 장점은 많은데 사용하는 사람들의 스타일에 따라 활용도가 눈에 띄게 달라진답니다.
저 같은 경우, 대외활동을 많이 하는 대학생이다보니 이동하면서 타이핑을 할 때가 많습니다.
마침.. 오늘의 주제는? 제가 어떻게 삼성 아티브 탭3를 활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인데
이제까지 올렸던 것을 기반으로 쭉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 이 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③ 삼성 아티브 탭3, 사이드싱크로 PC&모바일 경계를 허물다 http://2468881.blog.me/20196129816
④ 삼성 아티브 탭3, 뛰어난 휴대성으로 장소의 경계를 허물다 http://2468881.blog.me/20196550908
⑤ 삼성 USB젠더를 품은 삼성 아티브 탭3 http://2468881.blog.me/20196864864
⑥ 삼성 아티브 탭3, S펜으로 기록의 경계를 서물다 http://2468881.blog.me/20196940058
⑦ 삼성 아티브 탭3, 다양한 콘텐츠로 플레이의 경계를 허물다 http://2468881.blog.me/20197319842
⑧ 삼성 아티브 탭3, 사이드싱크를 이렇게 사용해보자 http://2468881.blog.me/20197803387 |
지난 5주.. 아니 이 글까지 6주간 함께 지냈던 삼성 아티브 탭3, 피플 앱에 페이스북을 등록하니
실시간으로 페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블로그와 더불어 SNS 소통도구로 페이스북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큰 화면으로 정보를 보니 새로우면서도 편리함이 물씬 느껴집니다.
옆으로 넘기는 뉴스피드가 그저 신기했다랄까요?
삼성 아티브 탭3의 Windows 8 OS는 적응하기 어려웠던 측면도 많았습니다만,
이렇게 사진을 보면 편집하는 것도 눈에 확 들어와서 편했습니다.
기사를 작성하거나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걸러낼 때나
살짝 보정을 할 때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구요!
스마트폰에 저장한 정보를 삼성 아티브 탭3에서 빠르게 활용하고자 할 때 사용했던 사이드싱크 기능! 갤럭시 스마트폰만 가능하며 생각외로 활용하기 어려웠던 앱이랍니다.
잘 쓰는 분들은 정말 잘 쓴다던데... 저는 과연? ^^

삼성 아티브 탭3는 특유의 이동성/휴대성을 가장 많이 활용했습니다.
카페를 좋아하는 저로서 가벼운 노트북, 태블릿PC가 주는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와이파이가 되는 공간이면 그 만족도는 더더욱 상승합니다.
여러분들도 커피(또는 음료) 한 잔 마시며 삼성 아티브 탭3로
스마트하게 작업을 해보는 것은 어떨런지~~
가끔은 머리를 식히려고 게임을 하기도 했지만 윈도우 스토어에는 게임이 많지 않았고,
이건 머리가 아팠다죠.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엔 무리라서..
제가 게임으로 삼성 아티브 탭3를 활용한 비율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ㅎㅎ

돌이켜보면 S펜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기사 작성에 활용했는데
펜압이 좋아서 그림이 쑥쑥 그려졌습니다.
타블렛을 사용하는 교회 동생도 삼성 아티브 탭3의 S펜을 만져보니 펜압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타블렛을 살까말까 고민했던 것을 완전에 해결! 빵~!
이건 과 형이 그렸던 친구......... 진격의 거인 ㅎㄷㄷ

강의실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순 없었지만
이와 같이 학교 프로그램이나 오리엔테이션 장소에서 삼성 아티브 탭3를 꺼내 필기할 수 있었습니다.
가벼움이 강점이라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삼성 아티브 탭3를 활용하는 모습을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한다면? 위의 사진이 떠오릅니다.
집에서는 잘 안 되는 작업들이 밖에선 술술 풀리는 경우가 많은데,
주변의 소음은 노래로 해결하면서 타자를 두드리거나 S펜으로 화면을 터치합니다.
한 마디로.. 삼성 아티브 탭3의 휴대성을 100배 활용했다고 보시면 될 듯 하고..
최대 8.5시간의 배터리도 제 몫을 다 했답니다 ^_^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내장산을 오르는 와중에 인증했습니다.
(김남길님이 입은 의류인데 제가 입으니 어색어색....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집에선 키보드 커버와 본체 배터리를 풀충전합니다.
그러면 넉넉잡아 하루 이상 사용할 수 있어서
항상 충전기를 달고 다니지 않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콘센트를 찾으러 다녀야 했던 노트북은 잊고, 오랜 사용시간과 휴대성!
S펜의 기능까지 여러분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삼성 아티브 탭3에 집중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