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내용은 편의상 평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본인 필자는 본제품(iodd 2541)이전에 전작들인 2501, 2511, 2531을 사용했었고 현제는 2531 2대를 사용중이다
금번 2541 출시 소식을 접했을때 아니 정확히는 잘만사의 ZM-VE400(잘만OEM제품으로 해외판매전용)을 접했을때 이것이 과연 필요한가 라는 의문을 품었다 본인이 2501 -> 2511 -> 2531 옮겨간 이유는 명확하다
금번 2541 출시 소식을 접했을때 아니 정확히는 잘만사의 ZM-VE400(잘만OEM제품으로 해외판매전용)을 접했을때 이것이 과연 필요한가 라는 의문을 품었다 본인이 2501 -> 2511 -> 2531 옮겨간 이유는 명확하다
2501에서는 고질적인 저전력 문제가 있었다 USB Y케이블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7200rpm을 가지는 HDD장착시 전력부족으로 디스크가 스핀업을 못하는경우도있었고 디스크는 회전하나 인식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그래서 본인의 해결책은 HDD를 SSD로 교체하는것이었다 2511에서는 이 고질적인 전력문제를 해결이 됬다.
2501에서는 디스크 장착시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내부 케이스를 힘껏 휘어야만 힘들게 디스크 장착이 가능했다 그마저도 한번 장착된 디스크를 분리하는것보단 힘들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외장케이스에 디스크를 장착후 교체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아닐수도있지만 사실 조금만 신경쓰면 해결이 되는 부분이었고 iodd 특성상 디스크 교체하는 일이 기존 타 외장케이스보다는 빈번할 가능성이 다소 높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문제 또한 2511에 오면서 장착 방식을 완전히 바꾸므로서 해결이 되었다
하지만 좋아진점만 있었던건 아니었는데 원가 절감의 이유에서였을까 OLED의 디스플레이는 LCD로 대체되었고 AS기간은 2년에서 1년인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그외 기능상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였던 전력관리문제에 따른 디스크인식실패의 원인이 해소됨으로서 2501에서 2511로 옮겨갈 이유는 본인에게 충분했다
2511에서 2531로의 가장 큰 변화는 USB3.0 이다 기존 2501~2511에 있던 eSATA가 삭제되기는 했는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긴 하나 eSATA는 usb에 비해 활용성이 다소 떨어진다는것이 본인 생각이다
eSATA포트가 있는 PC에서는 분명 빠른 속도로의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나 이부분은 전적으로 외장 디스크로서의 부분이고 에뮬레이트 기능은 eSATA포트로는 사용이 불가함에 그 의미가 다소 반감될뿐만아니라 iodd의 사용용도를 생각했을때 보편적이지 않은 eSATA포트는 usb보다 활용성이 떨어진다 실제 eSATA포트의 존재의 의미는 에뮬레이트 기능이나 필요한 데이터를 복사해 넣기 위해 자신의 PC에서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복사하는 정도라 생각한다 2531 출시당시 usb 3.0을 지원하는 PC보급이 다소 부족한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2.0과의 하위호환성을 가지며 앞으로 점차 USB 3.0이 보편화 될것이기에
업그레이드할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문론 본인의 PC에는 이미 eSATA 와 USB 3.0포트가 있었기에 둘중 하나만 사용할수있기만하면 앞서 언급한 데이터 이동에 따른 시간 단축에의 목적을 달성할수있었기에 앞으로의 투자(?) 정도의 의미였긴하지만 그래도 충분했다
또 2511까지와 2531에서 달라진점으로는 디스플레이상에 표시되는 파일명 언어지원 부분이었는데 2511까지는
한글 일어 영어 한자의 모든 언어를 동시 지원하지 않았다 그때 그때 필요한 폰트바이오스를 로드하는 방식으로 지원했는데 적지 않게 불편했던 사항이었다 예를 들어 '윈도우XP.ISO'라는 파일이 있을때 한글폰트와 영문폰트 를 동시에 로드 할수없으므로 '윈도우' 와 'XP' 둘중 하나만 정상적으로 표시되고 나머지는 글이 깨져나오는 문제다 그리고 각 폰트바이오스를 로드한후에는 여지 없이 IODD가 리셋이 되어 재기동되는데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다
2531에서는 다국어 파일명을 지원함으로서 이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되었다
아쉬운점은 추후 언급할부분이기도한데 연결시 장착되는 나사 부분의 하우징 역할을 하는 외장 케이스의 강도 문제로 크랙이 잘 발생된다는것이다 이문제는 2511 과 2531 공통된 부분인데 모든사용자가 그렇다는것은 아니나 본인과 주위 지인들 그리고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을 봤을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경우가 적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2541을 손에 들기전까지 2531을 계속 사용중이었고 100% 만족할수는 없겠지만
감수할만한 수준으로 사용하고있었기에 2541의 출시 소식을 듣고 '과연 2541로의 업그레이는 이전 처럼 꼭 필요한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적어도 본인이 iodd를 사용하는 용도를 생각했을때 꼭 터치와 암호화 같은 부가기능은 필요치 않았다는것이다
그래서 2541의 출시 소식을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업그레이드는 보류중이었다
iodd의 기능의 용도를 생각해볼때 일반 외장케이스와의 비교는 의미가 없다고 본다
하지만 좋아진점만 있었던건 아니었는데 원가 절감의 이유에서였을까 OLED의 디스플레이는 LCD로 대체되었고 AS기간은 2년에서 1년인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그외 기능상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였던 전력관리문제에 따른 디스크인식실패의 원인이 해소됨으로서 2501에서 2511로 옮겨갈 이유는 본인에게 충분했다
2511에서 2531로의 가장 큰 변화는 USB3.0 이다 기존 2501~2511에 있던 eSATA가 삭제되기는 했는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긴 하나 eSATA는 usb에 비해 활용성이 다소 떨어진다는것이 본인 생각이다
eSATA포트가 있는 PC에서는 분명 빠른 속도로의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나 이부분은 전적으로 외장 디스크로서의 부분이고 에뮬레이트 기능은 eSATA포트로는 사용이 불가함에 그 의미가 다소 반감될뿐만아니라 iodd의 사용용도를 생각했을때 보편적이지 않은 eSATA포트는 usb보다 활용성이 떨어진다 실제 eSATA포트의 존재의 의미는 에뮬레이트 기능이나 필요한 데이터를 복사해 넣기 위해 자신의 PC에서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복사하는 정도라 생각한다 2531 출시당시 usb 3.0을 지원하는 PC보급이 다소 부족한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2.0과의 하위호환성을 가지며 앞으로 점차 USB 3.0이 보편화 될것이기에
업그레이드할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문론 본인의 PC에는 이미 eSATA 와 USB 3.0포트가 있었기에 둘중 하나만 사용할수있기만하면 앞서 언급한 데이터 이동에 따른 시간 단축에의 목적을 달성할수있었기에 앞으로의 투자(?) 정도의 의미였긴하지만 그래도 충분했다
또 2511까지와 2531에서 달라진점으로는 디스플레이상에 표시되는 파일명 언어지원 부분이었는데 2511까지는
한글 일어 영어 한자의 모든 언어를 동시 지원하지 않았다 그때 그때 필요한 폰트바이오스를 로드하는 방식으로 지원했는데 적지 않게 불편했던 사항이었다 예를 들어 '윈도우XP.ISO'라는 파일이 있을때 한글폰트와 영문폰트 를 동시에 로드 할수없으므로 '윈도우' 와 'XP' 둘중 하나만 정상적으로 표시되고 나머지는 글이 깨져나오는 문제다 그리고 각 폰트바이오스를 로드한후에는 여지 없이 IODD가 리셋이 되어 재기동되는데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다
2531에서는 다국어 파일명을 지원함으로서 이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되었다
아쉬운점은 추후 언급할부분이기도한데 연결시 장착되는 나사 부분의 하우징 역할을 하는 외장 케이스의 강도 문제로 크랙이 잘 발생된다는것이다 이문제는 2511 과 2531 공통된 부분인데 모든사용자가 그렇다는것은 아니나 본인과 주위 지인들 그리고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을 봤을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경우가 적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2541을 손에 들기전까지 2531을 계속 사용중이었고 100% 만족할수는 없겠지만
감수할만한 수준으로 사용하고있었기에 2541의 출시 소식을 듣고 '과연 2541로의 업그레이는 이전 처럼 꼭 필요한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적어도 본인이 iodd를 사용하는 용도를 생각했을때 꼭 터치와 암호화 같은 부가기능은 필요치 않았다는것이다
그래서 2541의 출시 소식을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업그레이드는 보류중이었다
iodd의 기능의 용도를 생각해볼때 일반 외장케이스와의 비교는 의미가 없다고 본다
보편적인 용도로 pc를 접하거나 사용하는 유저의 경우 OS를 일년에 몇번이나 새로 설치할까? 윈도우 한번 설치 하기 위해서 iodd를 구입한다? iodd는 외장하드가 본연의 기능이고 CD에뮬레이팅이 부가기능인 제품이 아니다
iodd는 CD롬을 에뮬레이트를 하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그것을 빼면 그 존재의 가치를 잃어버린다 그러면 다른 제품중 iodd와 같은 특징을 가지는 제품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다 외국의 경우 usb스틱형식의 제품으로 sd메모리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제품이 있기는하지만 국내에 들여오는 배송비나 비교적 까다로운 배송절차를 논외로 하더라도 순수 구입가격이 90달러대나 하고 사후관리등에 민감한 한국국민에게는 구입에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보기에 국내에서 손쉽게 구매가능한 제품중 iodd와 비교할수있는 제품은 iodd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iodd가 얼마나 편한 많은 기능을 가지고있고 활용도가 높은지 또 어떠한 용도에 응용이 가능한지와 같은 지루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
본인도 특정용도에 주로 사용하기에 100%활용한다고 생각지 않고 저마다 각자의 목적달성을 위해서 본제품을 사용한다고 생각한다 iodd에 관련된 활용도에 관한부분은 네이버에 개설되어있는 iodd 공식 까페에 방문하면 이 짧디 짧은 사용기에 수백 수천에 달하는 사용기와 활용용도, 트러블슈팅에 관한 답을 얻을수있을것이라 생각하다
그래서 본 사용기는 iodd 2541을 손에 들기전에 본인이 의문을 품었던 부분, 2531 및 그 이전 제품과 비교했을때 '과연 업그레이드가 필요한가' 라는 부분에 촛점에 맞추어져있다
본인도 특정용도에 주로 사용하기에 100%활용한다고 생각지 않고 저마다 각자의 목적달성을 위해서 본제품을 사용한다고 생각한다 iodd에 관련된 활용도에 관한부분은 네이버에 개설되어있는 iodd 공식 까페에 방문하면 이 짧디 짧은 사용기에 수백 수천에 달하는 사용기와 활용용도, 트러블슈팅에 관한 답을 얻을수있을것이라 생각하다
그래서 본 사용기는 iodd 2541을 손에 들기전에 본인이 의문을 품었던 부분, 2531 및 그 이전 제품과 비교했을때 '과연 업그레이드가 필요한가' 라는 부분에 촛점에 맞추어져있다
제품의 포장 상태이다 보이는 것과 같이 밀봉씰 처리되어있다
내용물은 본체 메뉴얼 나서4개(조립시2개사용, 2개 스페어), 미니 조립용드라이버, usb케이블, 보호필름, 스펀지(?) 이다
스펀지의 용도는 아마도 보호필름 장착전 새척용인듯 하다
금번 2541출시에 관해서 전작에 비해 다소 판매 금액이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위와 같은 포장상태를 본다면 분명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시는 분이 계실것이다
'포장재를 간손화해서 제품 가격이나 낮추지 너무 요란스럽다' 뭐 이정도 일려나...
그러나 본인 생각은 다르다 분명 포장재에 들어가는 비용이 전작에 비해서 높아졌다는것은 사실일것이다 하지만 그 금액은 미비할것이다 종이 쪼가리 얼마 더쓴다고 최종 제품가격이 뻥튀기 되는것은 아니라는것이다 한가지 비유를 들어보자 백화점에가서 명품가방을 하나 산다 가정하자 점원은 명품가방을 잘 포장해서 명품로고가 대문짝만하게 프린팅된 쇼핑백에 넣어줄것이다 그럼 그런 휘양찬란한 쇼핑백에 쓸돈 아껴서 제품가격이나 낮추지 라고 생각할텐가?
위와같은 포장은 일종의 iodd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던지 그것이 아니라면 적어도 2541의 제품컨셉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본연의 기능(CD에뮬레이트)만으로 본다면 적작인 2531은 부족함이 없다 2541은 터치ui나 암호화 기능을 넣어서 제품을 출시되었다 제품의 고급화시도를 한것으로 여겨지는데 그럴려면 제품 자체의 퀄리티는 말할것도 없고 그것에 걸맞은 포장이 되어야생각한다 종이조각 얼마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명품가방을 비닐 봉지에 넣어 준다고 생각해보라





외형은 이렇다 고급화이미지의 노력이 곳곳에 보인다 흡사 터치스크린을 가진 휴대폰 처럼 생겼다
이전 2351은 이랬었다


이전에도 저렴한 수준의 포장은 아니었지만 끕이 달라졌다고해야할까
장착 동영상을 하나 찍어보았다 사실성을 더하기 위해서 예행연습 없이 최초 장착영상을 편집없이 올린다
최초장착이기에 다소 어리버리(?)한 모습은 못본척해주길 바란다
카메라 앞이라서 손이 부끄러워한 까닭에 다소 경직되어있기도 하다
중요한것은 어렵지 않다는것이다 본인은 메뉴얼 따위는 읽어보지 않는다
금번 2541출시에 관해서 전작에 비해 다소 판매 금액이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위와 같은 포장상태를 본다면 분명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시는 분이 계실것이다
'포장재를 간손화해서 제품 가격이나 낮추지 너무 요란스럽다' 뭐 이정도 일려나...
그러나 본인 생각은 다르다 분명 포장재에 들어가는 비용이 전작에 비해서 높아졌다는것은 사실일것이다 하지만 그 금액은 미비할것이다 종이 쪼가리 얼마 더쓴다고 최종 제품가격이 뻥튀기 되는것은 아니라는것이다 한가지 비유를 들어보자 백화점에가서 명품가방을 하나 산다 가정하자 점원은 명품가방을 잘 포장해서 명품로고가 대문짝만하게 프린팅된 쇼핑백에 넣어줄것이다 그럼 그런 휘양찬란한 쇼핑백에 쓸돈 아껴서 제품가격이나 낮추지 라고 생각할텐가?
위와같은 포장은 일종의 iodd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던지 그것이 아니라면 적어도 2541의 제품컨셉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본연의 기능(CD에뮬레이트)만으로 본다면 적작인 2531은 부족함이 없다 2541은 터치ui나 암호화 기능을 넣어서 제품을 출시되었다 제품의 고급화시도를 한것으로 여겨지는데 그럴려면 제품 자체의 퀄리티는 말할것도 없고 그것에 걸맞은 포장이 되어야생각한다 종이조각 얼마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명품가방을 비닐 봉지에 넣어 준다고 생각해보라


외형은 이렇다 고급화이미지의 노력이 곳곳에 보인다 흡사 터치스크린을 가진 휴대폰 처럼 생겼다
이전 2351은 이랬었다
이전에도 저렴한 수준의 포장은 아니었지만 끕이 달라졌다고해야할까
장착 동영상을 하나 찍어보았다 사실성을 더하기 위해서 예행연습 없이 최초 장착영상을 편집없이 올린다
최초장착이기에 다소 어리버리(?)한 모습은 못본척해주길 바란다
카메라 앞이라서 손이 부끄러워한 까닭에 다소 경직되어있기도 하다
중요한것은 어렵지 않다는것이다 본인은 메뉴얼 따위는 읽어보지 않는다
그럼에도 조립에 하등 문제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이전작들과 비교해 iodd 2541은 장착에 따른 제품에 손상이 가지 않는다는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 근거로 이전 제품에 관련된 다음의 몇장의 사진을 보자




전작의 경우 옆라인에 고무로된 덮게가 있는데 조립시에 사진에서 처럼 이부분을 아랬쪽으로 밀어내어야한다 문제는 조립후에 이부분이 휘어져있는 상태로 완적히 밀착이 되지 않는다는것이다 노력여하에 어느정도 복원이 되기는 하나 처음상태로 완전히 밀착은 도저히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앞서 짧게 언급한 장착에 따른 크랙발생에 관한 부분인데 부서진 부위가 다소 빈약하여 크랙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것이다(파손된 케이스는 AS로 교체하고 남은 부위이다)
또 마음에 드는점은 현제 사용중인 디스크가 ssd인데 2531에 장착시 내부 공간이 어느정도 남아 흔들었을때 유격이 있어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2541에서는 앞서 언급한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어있었다 나사체결에 따른 파손위험위험이나 변형문제는 없어졌고 장착후 제품 유격또한 없다


제품 시리얼 넘버의 위치 차이다 뭐 별것 아니긴 하나 기존전작들은 제품 표면의 하단에 위치하여있기에 소손의 위험이 다소 있어왔으나 2541에서는 제품 내부에 존재하여 손상의 위험이 사라졌다 아직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전작들은 필드에서 전투형으로 사용함에 따라 시리얼넘버 손상으로 AS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볼수는 없었다
기존 IODD는 디스크 미장착시 어떠한 조작도 허용치 않는다 심지어 펌웨어 업데이트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확인해보았다
그 근거로 이전 제품에 관련된 다음의 몇장의 사진을 보자
전작의 경우 옆라인에 고무로된 덮게가 있는데 조립시에 사진에서 처럼 이부분을 아랬쪽으로 밀어내어야한다 문제는 조립후에 이부분이 휘어져있는 상태로 완적히 밀착이 되지 않는다는것이다 노력여하에 어느정도 복원이 되기는 하나 처음상태로 완전히 밀착은 도저히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앞서 짧게 언급한 장착에 따른 크랙발생에 관한 부분인데 부서진 부위가 다소 빈약하여 크랙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것이다(파손된 케이스는 AS로 교체하고 남은 부위이다)
또 마음에 드는점은 현제 사용중인 디스크가 ssd인데 2531에 장착시 내부 공간이 어느정도 남아 흔들었을때 유격이 있어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2541에서는 앞서 언급한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되어있었다 나사체결에 따른 파손위험위험이나 변형문제는 없어졌고 장착후 제품 유격또한 없다


제품 시리얼 넘버의 위치 차이다 뭐 별것 아니긴 하나 기존전작들은 제품 표면의 하단에 위치하여있기에 소손의 위험이 다소 있어왔으나 2541에서는 제품 내부에 존재하여 손상의 위험이 사라졌다 아직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전작들은 필드에서 전투형으로 사용함에 따라 시리얼넘버 손상으로 AS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볼수는 없었다
기존 IODD는 디스크 미장착시 어떠한 조작도 허용치 않는다 심지어 펌웨어 업데이트도 불가능하다 그래서 확인해보았다

디스크없이 2531 장착시의 모습이다 이상태로 끝이다 pc에서 인식하지 않는다
조그 다이얼이나 백업버튼등 어떠한 조작에도 응답하지 않는다 반드시 디스크를 장착하여야 동작한다

펌웨어업데이트를 시도해보았으나 펌웨어업데이트 프로그램에서 iodd 2541을 찾지못한다 이전 2531과 마찬가지다
디스크 없이는 어떠한 조작도 불가능하다
통상 펌웨어 교체시 최대한의 위험을 줄이거나 트러블을 없애기 위해 애드온된 장치를 제거하고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 격어본적은 없으나 고장난 디스크로 인해 IODD가 오동작을 하고 그상황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시도하였을때 일말의 실패할 가능성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차기작이나 혹은 펌웨어 수정으로 지원이 가능하다면 적어도 디스크 미장착 상태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는 가능하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iodd를 사용함에 따라 본인에게 문제가 되었던 한가지 문제는 듀얼 모드(cd+외장hdd)
사용시 외장hdd가 부팅순서가 먼저 올라와 cd부팅을 할수없었던 시스템이 하나있었다
DELL 사의 XT2 태브릿 노트북인데 같은 방식으로 2541에서 테스트 해보았으나 문제는 여전했다 익이 알고있는 문제로 이것은 특정 시스템(pc)의 바이오스 운용에 관한 문제로 대부분의 조립 시스템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밴더완제품의 경우 극이 일부분이기는하나 위와같은 상황이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iodd의 문제가 아니라는것이다
2541에서는 메인칩이 바뀐것으로 알고있다 그래서
전송 속도에 관해 변경사항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확인해보았다

전송속도에 관한 테스트에 사용된 PC이다
intel i7 3820
ASUS SABERTOOTH X79
DDR3 12800 4GByte x 8
ATI HD 4870 CrossFire
USB 포트는 모두 메인보드의 온보드 포트를 사용하였다

USB 2.0 2531

USB 2.0 2541
USB 2.0 아래에서는 두제품이 다르다고 할수없는 결과가 나왔다
문론 장착된 디스크가 SSD이고 USB 2.0이 대역폭을 모두 처리할수 없으므로 결과값이 다르다면 그게 더 이상한것이다


USB 3.0 2541
결과값이 다소 다르게 나왔다 그래서 테스트 신빙성을 확보키위해 5회 테스트를 재시도하였는데 결과는 아래와같다

USB 3.0 2531 5회평균

USB 3.0 2541 5회평균
부분적으로 상이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2541의 전송률이 높게 나왔다
유심히 보아야 할부분은 4K 속도이다 4K속도는 용량이 작은 수많은 파일이 쓰고 읽어지는 os로드 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VHD라던지 Windows To Go라던지 Win PE라던지 간소화되거나 이동가능한 OS사용시
4K속도는 그 영향력이 크다
오래전 스틱형USB 메모리를 부팅디스크로 사용하거나 PE 사용목적으로 구매했던적이 있다 이때 가장 큰 선택 기준은 4K 속도 였었다
위의 결과값은 동일한 시스템과 동일한 USB포트 도일한 SSD 로 이루어진것으로
변경된부분은 IODD 2531 이나 2541 이냐의 차이뿐이다
위의 전송속도 측정외에 본인이 사용하는 용도에 번갈아가며 테스트를 하였으나
본연의 기능에는 차이가 없었다 다소 아쉬울수있는 부분이기는 하나 현제까지도 전전세대제품이었던 2501 2511 을 사용하시는 분이 많다는것과 전세대도 아닌 전전세대 제품을 사용 본연의 목적달성에 현제의 제품과 견주어 손색이 없다는것은 IODD의 에뮬레이트 기능의 완성도가 높다는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애초 사용기 포인트를 기존작들과의 차이점 및 개선점에 맞추었기에 IODD 만의 특징인
에뮬레이트 기능에는 전작과 비교해 사용상에 큰변화가없는 부분으로 더이상 쓸것이 없어져버렸다
현제까지의 IODD에 대한 나의 생각을 언급해보려한다
2501을 처음 접했을때 느낌이랄까... 헉! 이런게 나오다니 정도도 까지는 아니었다
iodd이전에도 시디롬 에뮬레이터나 FDD에뮬레이터등 외국포럼등에 이와 같은 시도가 있었고 프로토타입까지는 있었던터였기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상품화된 제품으로까지는 나오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기능을 가지고있는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되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었으며 PC 유지보수와 같은 일에 획기적으로 시간을 단축시킬수있게되었다
현제가지도 국내에서 손쉽게 구매할수있는 제품중 IODD와 같은 기능을 가지는 제품은 없다
금번 2541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제품이라 생각된다
기존의 있는 기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은 대단히 힘들다
기존있는것에 10%의 성능을 올리는것은 가능하나 90%의 성능을 올리는것은 불가능하다
90%의 성능을 올리려면 기존의 것을 버리고 새로 만들어야한다
IODD의 에뮬레이트 기능이 완성도가 높다 평가한다
현대의 가전제품은 기본 보다 많은 기능을 탑재함으로서 ALL in ONE의 성격이 강해지는 추세이다 IODD 또한 그러한 고급화의 길을 가고있는것으로 보인다
본인에게는 터치나 암호화 기능은 사실 그렇게 필요치 않다 하지만 이것이 나쁘다는것은 절대아니다 이왕이면 더 많은 기능이 있는 제품이 좋지 않을까... IODD는 에뮬레이트 기능에 특화된 제품이었다 시중에 있는 제품들을 보면 저마다 특화된 기능을 한둘은 가지고있다
그중 하나가 암호화에 따른 보안 기능일것이다 사실 업무용으로의 사용용도로 보았을때
보안기능은 정말 유용한 기능일것이다
그런점에서 IODD2541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라는 느낌보다는 에뮬레이트기능+보안기능이 탑재된외장하드 라는 성격이랄까 두가지의 목적으로 2개의 제품을 가지고 다니는것은 참으로 비효율적일것이다 문론 전작들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다는것은 문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같은 값이라면 더 많은 기능이 있는것이 좋을것이나 내가 필요치 않는 기능이 더해지으로 가격상승의 요인이된다면 결과적으로 제품타겟이 변경이 되는 결과가 될것이기때문이다
에뮬레이트 기능만을 원하는 사람은 2531을 ... 보안기능과 사용편의성이 강화된 에뮬레이트기능까지 필요한 사람은 2541...
기존 보안기능이 탑재된 외장 케이스 가격을 생각한다면 2541 제품의 가격이 비싼것은 아니나 보안기능이 필요치 않은 사람도 분명히 존재 할것이라는 점이다
기존 단일 모델 출시가 아닌 제품의 다양화를 추구한다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ONLY 에뮬레이트
보안기능+에뮬레이트
무선기능+에뮬레이트
백업관리+에뮬레이트
등등 자신의 용도에 맞게 골라 구매할수있는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