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 299,000원, 총 2523개의 브릭이 있는 레고 71006 심슨하우스예요.


총 3개의 조립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봉지는 총 1~7번의 봉지가 있었어요. 스티커도 너무 귀엽죠!
1번 조립설명서부터 시작 : )

1번 봉지는 2개. 다양한 소품들과 호머의 분홍색 차가 만들어지는 1번입니다.

호머와 바트도 1번에 들어있어요. 심슨 미니피규어 버젼과는 다른 표정.
개인적으로는 이 표정이 훨씬 마음에 들어요!

완성!!!!!! 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트 너무 귀엽죠..............♡
호머도 회사복을 입었네요. 깨알 명찰!!!!!!!!!

화분을 나르는 바트. 귀여운 소품이죠 ?


이건 야외에서 햄을 구워먹으라고 ?
플랜더스가 있어야되는데 플랜더스가 없으므로 패스.

정말 뜬금포 터지는.....?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라는 ?.........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바트 ! 아주 유명한 샷이라서.......... 지겨우실지도~
저도 이 그림을 아주아주 많이 봤네요 ...

열심히 자동차를 만듭니다. 깨알같이 라디오도 있고 핸들에.. 사이드 브레이크까지 ㅠㅠㅠㅠㅠ
정말 레고의 깨알이란........


뒷 트렁크는 열리기도 합니다. 번호판까지 완벽하죠 :)

사이드 미러까지 있어요..... ㅠㅠㅠ 작은데 없는게 없는 호머 자동차 !
윗 부분은 마지를 태우기 위해서 오픈카로 되어있어용.

타이어도 너무 예쁘죠. 탈 수 있도록 옆에 문도 만들어져 있어요.

앞면도 번호판이 있으며, 앞은 유리로 되어있어요. 안테나까지 완벽하죠 :)
아직 이건 맛보기정도... 집으로 들어가면 정말 깨알이 넘쳐납니다 ㅠㅠㅠㅠ♡

두번째 봉지!!! 두번째는 차고를 만들 수 있는 브릭들이 들어있어요.
약한것 부터 시작하나봐요 . 두번째도 맛보기 정도로....>_<


공구들이 소품으로 들어있어요. 다양한 공구들이 있죠 ?
심슨하우스는 소품이 많은 것이 특징 중 특징!!!!!

차고 안의 모습이예요. 빗자루도 있고 빨간색 공구통도 있어요.
서랍도 있고 저 빨간색 저 것들은 뭘 표현한 건지 모르겠네요. 페인트인가 ㅠㅠㅠㅠ??

빨간 공구통은 플랜더스랑 잘 어울릴듯!!!!!!!

어쨌든 차고 완성. 브릭들이 길게길게 큼직큼직하게 있어서 금방 만들어지더라구요.
심슨 차도 옆에 같이 찰칵.


차고의 앞모습이예요. 차고는 오픈 가능!!!!!!!!!!!!!!!
문을 열고 주차해야겠죠 :9

주차중인 호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딱 맞게 들어갑니다.

차고의 옆모습이예요. 심슨하우스와 연결을 할 수 있도록 뚫려있어요.
심슨하우스에서 바로 차고로 갈 수 있음 ㅠㅠㅠ 심슨 집 좋음...

차고의 뒷모습이예요. 겉은 단순해보이지만 그래도 안은 깨알이라는 :9
지붕은 그낭 덮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브릭으로 고정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덮어둔답니다. 그래도 고정이 되서 신기 했어요.

차를 주차하고 나오는 호머.jpg
정말 차고 안이 꽉 차죠?

자, 세번째봉지 !!!!! 여기서부턴 이제 심슨하우스의 시작입니다.
두근두근 만들기 시작!!!

3번째 봉지에서 나온 플랜더스! 미니피규어로 따로 나온 플랜더스와 옷이 다르네요 >_<bb

심슨하우스 바닥을 만드는 중. 타일 하나하나 깔아줍니다. 색상이 너무 예쁘죠 ㅠㅠㅠㅠㅠ
타일이 많아서 까는 재미가 있어요.

뙇 !!!!!!!! 부엌 완성!!!!!!! 너무 썰렁하다 싶지만 이건 부엌의 일부라는거.....*_*
심슨하우스는 옆으로 갈라지기 때문에 반반씩 만들어지고 있어요. 후라이팬도 있고 믹서기도 있고 정말 깨알이죠 !!!!!!!!!


뙇 !!!!!!!! 부엌 완성!!!!!!! 너무 썰렁하다 싶지만 이건 부엌의 일부라는거.....*_*
심슨하우스는 옆으로 갈라지기 때문에 반반씩 만들어지고 있어요. 후라이팬도 있고 믹서기도 있고 정말 깨알이죠 !!!!!!!!!

심슨 하우스의 입구부분이 완성 되었어요. 창문도 예쁘고 너무 마음에 드네요.

우편함도 따로 만들어져 있어요. 편지까지 들어있네요.
정말 깨알 귀여움 ㅠㅠㅠㅠㅠ

내부예요. 반대편이 깨알이라 이 반은 좀 썰렁한 감이 있네요! 하지만 합쳐지면 예쁘다는 거!!!!!!!!
벌써 3번째 봉다리까지..... 뭔가 아쉬워지는^_^

자, 4번 봉지 시작!!!

작은 상자가 있길래 봤더니 치마가 들어있었어요. 마지의 앞치마와 리사의 치마!
레고의 한계라서 이렇게 옷이 생겼나봐요.. 근데 이게 은근 눈에 거슬리고 예쁘게 안되더라구요...

어쨌든 4번 봉지에서 나온 마지 !!!! 너무 귀여워요. 마지가 제일 표현 잘된 것 같아요. 저 포도같은 머리 !

이번에도 열심히 타일을 깔아줍니다.

그렇게 부엌이 완성되고 있어요. 가스렌지와 싱크대까지 !!!!!!!!!! 싱크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서랍은 물론 열려요 열려 >_<b

그리고 거실. 예쁜 계단도 한칸한칸 올려줍니다.
저 심슨에서 자주 본 쇼파, 그리고 카펫까지 너무 깨알이죠 ! 쇼파 표현을 정말 잘한듯!!!!!!!!!!!

그리고 전화기도 설치해줍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깨알같은 전화기....
그나저나 저 서랍은 어디에 두고 찍은건지 ^_^;;

티비에는 이치앤스크래치가 방영중!!!!!!! 티비에 안테나까지 있어요.
스마트 티비는 아닌듯^_^

심슨 가족의 식탁도 만들어줍니다. 메기의 자리는 없으므로 의자는 4개!!!!!!

부엌에 식탁을 넣어줍니다. 좁아보이죠? 하지만 옆의 부엌과 합치면 좁지 않아요 !


이렇게 1층이 완성됩니다. 반과 반이 모여서 한 장소가 만들어 진다는 거 !!!!!

청소하는 마지도 찰칵.

다섯번째 봉지 시작 !

다섯번째 봉지에서 나온 메기 ! 뭔가 심슨가족 찾는 것도 재밌네요.
눈이 땡그란 메가라서 너무 귀욤귀욤 :)

리사 방에 있는 돋보기! 정말로 돋보기 기능이 있더라구요. 정말 작은 돋보기예요! 너무 귀엽죵 ㅠㅠㅠㅠㅠ


리사의 방 완성. 책도 많고 돋보기도 있고, 침대도 너무 예쁘죠 :)
여자아이의 방이라 확실히 핑쿠핑쿠해 보이기도 해요.

리사방 옆에는 화장실이 있어요. 화장실이 정말 깨알!!!!!!!!

(어느덧 밤이 되서 조명이 너무 어둡다는 ... ㅠㅠㅠ 하필 하이라이트 부분에 T^T)
정말 깨알같은 변기와 두루마기 휴지!!!!!!!!! 너무 귀엽죵........
세면대도 있음.... 세면대 옆에 선반까지 완벽 ...

온냉 버튼도 있어요. 여긴 샤워하는 곳인듯했어요!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았어요.
다음 봉지에 이어지더라구요 :)

그리고 화장실 옆에는 심슨 부부의 방이예요. 그래서 더블침대와 마지의 장바구니도 있네요.
그치만 마지는 머리때문에 눕질 못하는게 함정?

심슨부부의 방에는 메기의 침대까지 있답니다. 원래 반이 갈라지는데, 합치면 이렇게 한 방으로 보여요 :)

메기는 침대 안으로 :)

너무 지쳐서 다른 날 만들기를 계속했어요. 6번째 7번째 봉지밖에 안남았었지만..
까먹고 봉지샷을 이제 안찍었다는 .... ㅠㅠㅠㅠ

샤워부스까지 설치하고 화장실은 완성! 정말 깨알같죠!

그리고 환풍기도 달려있더라구요. 어쩜 이런걸 만들 생각을 ㅠㅠㅠㅠ 너무 예쁜 환풍기.

리사 방에는 리사가 좋아하는 재즈 포스터도 붙여보아요 :)

굴뚝도 완성 !

리사 초점이 흐리네용.... 6번째인가 7번째 봉지에서 나온 리사까지 완성 :)

1층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계단의 끝이예요. 계단 색상도 예뻐서 굿굿 !
2층의 끝이 다 보이네요~

바트의 방은 정말 미국의 남자아이방을 완벽하게 표현 해놨더라구요.
깨알같은 라디오와 모자도 있고 .. 하지만 바트는 못쓰는게 함정.

바트의 방 반이 완성. 책상 서랍은 깨알같이 하나는 열려있는.....ㅠㅠㅠㅠㅠㅠ
크러스티 포스터까지 있네요!

들어오지말라고 스티커까지 !

바트의 침대. 작은 서랍장과 스탠드까지 완벽하네요.

그렇게 완성! 좁아보이지만 있을건 다 있는 바트의 방.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공간이예요.

그리고 리사의 방 반대편도 완성! 가방도 있고 화장대에 카메라까지 있네요.
가방을 착용 가능 :)


메기와 할아버지의 액자도 벽에 걸어둡니다.

깨알같은 안테나 ㅠㅠㅠㅠ 그리고 굴뚝 !!!!!!!!
그렇게 심슨하우스는 완성 됩니다...


심슨하우스 완성 ♡
심슨하우스의 앞모습입니다. 차고의 문을 열고 닫고 다 찍어봤네요.
창문도 예쁘고 현관문도 예쁘고 풀까지 예쁜 심슨하우스 !


심슨하우스의 옆모습. 심플하면서도 있을건 다 있는.

뒷모습이예요. 뒷문까지 있어요. 그러고보니 사진찍으면서 뒷문이 있다는 걸 알게됨.
깨알에 한눈팔려서..뒷문을 못봄^_^;;;

심슨하우스를 펼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아쉬운건 합쳤을 때의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는거!!!! ㅠㅠㅠㅠ
2층같은 경우는 지붕을 분리시키면 쉽게 보지만 1층은 쉽지않네요.


깨알 깨알 깨알 심슨하우스의 내부 :) ♡

합쳐서 위에서 보면 이런느낌!!!!!! 1층은 분리하다가 실패해서 2층만 찍었네요.
확실히 붙여놓으니 훨씬 예쁘죠!


심슨부부의 방과 리사의 방을 찍어봤어요. 합쳐지니 정말 방이 가득찬 느낌 :)

자, 이제는 이미지컷, 설정샷 갑니당♡
레고의 재미는 설정샷!!!!!

집 앞에서 햄을 굽는 마지.

플랜더스는 열심히 화분을 옮기고 있어요.

도대체 이 소품들은 왜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지만 사용해봅니다 .
집앞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셋.

우편함을 확인하는 리사. 이런건 리사담당일듯 :)


외출하려고 부농붕붕이를 탄 심슨 부부. 앞모습 너무 찍고싶었어요*.*


부릉부릉 =3


피아노 치는 리사와 부엌에서 뭐 먹을 거 없나 찾고 있는 호머.


마지는 청소하랴 메기보랴 바쁘네요 :)

볼 일 보는 중인 호머 >_<

놀다와서 손 씻는 바트. 욕실 내부가 정말 깨알의 절정!!
바트 방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곳이예요 :)


리사는 거울을 보다가 마음에 안드는지 침대에 누워버림.
저 치마 어쩔꺼냐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트도 휴식중. 정말 너무 완벽한 바트 방 ♡

2층으로 올라오는 마지. 마지가 제일 바쁘네요 =3

차고정리중인 호머.

심슨하우스 조립기는 이렇게 끗!!!!!!! 정말 즐겁게 만들었던 심슨하우스예요.
심슨 시리즈가 나오면 정말 당장이라도 살껀데, 나오면 안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슨하우스를 고민하시는 분께는 완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