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 국내 유수의 사운드 카드 업계의 선두주자인 오디오트랙사의 제품인

MAYA U5 라는 외장형 사운드카드에 대해 간략히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저는 방송경력 15년의 경험자이고 현 다음 사이트에서 (사람과음악>이라는 카페를 운영 하는 카페지기로서

제 경험을 토대로 아주 사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사용기를 올려 보려 합니다.다만  음에 대한 기준은 개인적인 기준이

다름으로 인해 절대적이진 않겠지만 대중성을 기본 베이스로 작성 합니다

겉 포장재질 입니다,....무광의 고급럽고 야무지게 포장되어 있고 한눈에 고급스런 포장재임을 직감 할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USB 단자에 사운드 카드를 연결하고 사운드카드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 외장형이라 설치는 아주 수월 합니다

사운드카드 드라이버는 별도 시디로 제작되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드라이버를 깔고 나면 드라이버 콘솔의 인터페이스가

간단하고 아주 이쁘장 하게 제작 되었고 초보자도 쉽게 설정하게 간단명료 합니다 ,

드라이버 인터 페이스가 간단하다고 해서 기능이 약할까요? 전혀 아닙니다

 

오디오 트랙에서 밝히고 있는 기본 사운드카드의 기능으로서

1. 방송용 카드로서 스테레오 믹스를 지원 , 음악/멘트 출력이 가능 합니다  

2. 5.1 채널  서라운드 기능이 지원 됩니다 

3. 고출력 헤드폰 앰프가 내장되어 고급의 헤드폰  출력을  지원 합니다

4. 옵티컬 인,아웃 출력을 지원 합니다

5. AC3 패스 스로우를 지원하여 영화감상에도 적합하게 설계 되었습니다

6. 오트오트랙사의 프로디지 7.1 시리즈 때 부터 유명한  Q-SOUND기능과 익스펜더 기능을  지원하여 입체음향을 지원 합니다

7. 스테레오 믹스를 지원하여< 인터넷 방송> 을 할수 있습니다

8. 안티팝 회로가 있어 전원의 ON, OFF시 팝노이즈를  제거 하게 설계 되었습니다

9. 크기의 사이즈는 담배갑 크기보다 약간 큰 아담하고 앙증 맞습니다 10

10.기타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더 알고 싶으시면 오디오트랙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스피커와 이어폰을 연결 시키니 동시에 출력이 되고 있는 사진 입니다

스피커는 KDWAY 제품인 쿼비스가 MAYA U5의 상대역으로 출연 했고 , 이어폰은 SONY 제품이 출연에 협찬 했습니다 ㅎ

마야의 상대역은 나름 기본기가 충실한 제품을 선정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음질이 어떻냐는 리뷰만 남았습니다

1.플레이어는  풋바 입니다

2. 음원은 CD 로 평가 되었습니다

3, 다만 USB 케이블은 번들로 온거보단 지인께 얻은 2.0 케이블이 있어 붙여 보았습니다만. 기본 번들 케이블도

   그 두께가 만만치  않습니다, 선이 두꺼울수록 노이즈와 선이 굵은 저음에 강점이 있습니다  

 

제가 원래 쓰는 사운드 카드는 크리에이티브사의 20만원대 티탸늄 HD를 사용 합니다 , 비교는 당연히 티타늄이 되겠네요 ,

첫째로 퉈비스로 시디 음악으로 팝을 들어 보았습니다 , 아...첫째로 느낌 음질은 제가 지금 티타늄으로 듣고 있는것일까 하는 착각이 살짝 들었습니다..그도 그럴것이 MAYA U5의 신호대 잡음비는 무려 110db,티타늄은 122db 입니다 ,

 

두 제품다 인간의 청각으로서는 느낄수 없는 수준의 잡음비를 자랑하는지라 음의 깔끔함은 두 제품다 훌륭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만 티타늄에는 제가 opamp를 동  오디오트랙사의 저음에 강력함이 있는 opamp인 muses8820으로 교체 하였느지라 maya와의 해상력에선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으며 다만 오피엠프  교체로 인한 음의 다이내믹함은 티타늄이 좀더 앞선 느낌이었습니다 ,

 

저음이 강하다는것은 제 취향이지...절대적인 원칙적인 원음을 중시 하는 분들은 maya u5의 성향을 더 좋아 하실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마야가 저음이 적은 것은 아니고 북소리 같은 베이스 음이 있는 곳에서는 오히려 단단하게 때려 주는 맛이 있기도 했습니다 ,

 

MAYA U5의 가격이 5.5만원...사실 예전 오디오트랙사의 명기인 프로디지 7.1에 비해 더욱  높아진 해상력에 프로디지 보다 음색이  좀더 매끄러워 졌음을 느꼈습니다 , 오디오 트랙 초기제품이 다소 고음에 포커싱이 맞추어져 있었는데 기본성향은 고음이나

좀더 부드러눈 음이라 할까.....듣기에 편안하고 매끄럽습니다 .

 

쿼비스  스피커롤 들었을때는 이놈의 쿼비스가 크기가 보통이 아니라서 출력을 높이지 않으면 실력발휘가 안되는 제품이라

큰 볼륨으로 듣기엔 아랫층에 민폐일것 같아  낮은 볼륨으로 청음하였으나 , 바로  sony  이어폰으로 감상~~

와우~~ 역시 하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 오디오 트랙  연구 좀 했나 싶었습니다 , 프로디지 시리즈 이후 그리 명성을 프로디지

HD2 DE 버젼에 의존..다른 신제품에선 그리 큰빛을 보지 못했던거 같은데 이번 MAYA U5는 외장 사운드카드로서 프로디지에

버금 가는 음질로 , 아니 오히려 더 뛰어난 음질로 오디오트랙사의 역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향기기는 제품으로. 소리로 말해 줍니다 ,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하드웨어인 사운드 카드 ~ , 외장형 하면

인터넷 방송과는 관계없는 외장 DAC이 판치는 현실에서 음악감상과 인터넷 방송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MAYA  U5의 탄생은 어쩌면 인타넷 방송 유저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수많은 사운드카드 선택의  기로에서 한 획을 그을수 있는

가성비는 물론이고 인터넷 방송유저들에게 아주  방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을것 같습니다 ,

 

음악을 여러곡 듣고 난후.....내가 굳이 비싼 크리에이티브  티타늄 HD로 들을 필요가 있을까 란 생각이 들게한  외장 MAYA U5

사운드 카드~~~

 

음은 들어 보신분만이 아는 법 ~ 저는 크리에이티브사의 열성팬은 아니지만 크리에이티브사의 5-10만원대 사운드 카드가

다나와 중고시장에  자주 나오는 모습을 보며....MAYA  U5는 조심스럽게 점쳐 보건데 함부로 중고 시장에 도매급으로

넘겨지는 제품은  아닐걸로 점쳐 봅니다 , 저도 크게 예민한 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음악을 들어온 사람이라 감이라는것은

느껴 졌습니다..

 

다소 추상적인 사용기 였지만 , 조,중,저음이 어땠다라고 해 보았자..상대 출연진인 스피커. 선재. 재생기등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 그냥 제가 늘  듣던 시스템에서 비교한 리뷰라서 크게 벗어날 이유는 없다고 보여 집니다..

아..그리고 USB 번들로 들었을때 좀 더 음이 부드럽고 저음이  강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 해상력은 비슷햇습니다

 

저도 인터넷 방송을 하지만 이런 분들이 사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샤블 5.1을 쓰시면서 윈7 드라이버 지원이 안되고 개인이 만든 KX드라이버가 까다로워서 사용이 불편 하신분들 .

2. 샤블 보다 고음질을 원하시는 분...

3. 드라이바 설정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

4. 방송을 하다 본체에 문제가 생겨 다른 서브 컴으로 방송하고 싶으신분 - 이동의 편리성에 극강 입니다

5. 노트북으로 보드내장 사운드 카드를 사용 하시는 분들 ---> 이분들껜 한줄기  빛이  되실듯

6. 휴대성의 편리성으로 인해 지방에서도 노트북을 이용하여 방송이 필요 하신분들

7. 노트북 , 데스크 탑에 모두 사용이 가능

8. 최정상의 고가의 사운드카드에 환상을 갖고 계신분...이 정도면 고가의 사운드카드 음질과 크게 차이는 없다고

    확신 합니다..다만  약간의 음색의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만....MAYA  U5는 오디오트랙에서 간만에 저렴한 금액으로

    출시한  프로디지 명성을 다시 한번 찾고져 하는 야심작이  아닐까 합니다 , 제품에 대한 수령기를 보시고져 (=외관)

    다음 사이드 (검색 : 사람과음악 ) 으로 오시면 자세한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 제품에 바라는 점

  -외장 제품이라 책상이나 벽체등에 걸어서 사용할수 있는 시출물 겉면/ 측면에 연결고리 형테의 공수가 덜 들어기는

    찍찍이 등을 옵션으로 넣어 주시면 편리성이 더욱  증대 될거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두서 없는 사용기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