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으로 나온 물건들이 테스크 히터이지만
이런 책상용 데스크 히터류는 그냥 사용하면 따듯하지 않아요. 따듯하다고 하지만 써보면 다 별로임
그이유는 전기를 쓴만큼 따듯한 물리의 법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얇은 모포로 책상 앞을 덥어서 가려 주시면 열기가 바깥으로 손실이 안되기에 더욱 따듯하게 사용 합니다.
이것이 코타츠의 원리 입니다. 이런형태로 책상형 코타츠도 일본에는 있지요. 가장 중요한 코타츠!!!
짱구는 못말려 에서 자주 등장하는 물건이고
요즘 고양이 코타츠 DIY가 유행하고 있지요
열원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듯해야 사람과 고양이가 녹거든요. 돈없으면 전기장판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전기장판 전기매트는 공기를 데워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밑에 언급한 열원들은 공기를 데워 난방이 되는 겁니다.
바닥만 따듯한것과 공기가 따듯한것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미니형코타츠 좌탁형코타츠 에스워머형코타츠 발디어요형코타츠 등을 만들어 보고 써봤을 정도로 코타츠에 관심이 많았져
써보고 직관적인 장단점과 가장궁금해 하시는 전자기파의 유무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립니다.
에스워머코타츠 : 코타츠 DIY 열풍의 원조 이고 가장 인기있는 제품 이였는데.
저는 고장이 많아서 퇴출 시켰네요. 정말 A/S 받기가 너무나도 힘들었는지라. 고장이 많은건 확실함
전자기파 없음 8~10만원
미니형코타츠 : 국내에 "열모아" 라는 제품으로 얼마전 발매가 되었더군요.
좌탁을 안쓴다면 공간 절약형으로 최고입니다. 그냥 좌탁속에 넣으면 끝...
쇼파나 의자에 앉을때 모포를 덥어서 쓰면 발쪽 스팟난방 으로는 최고 입니다. 다른건 비교가 안됩니다.
전자기파 없음 7~8만원 온풍팬이 없음
좌탁형코타츠 : 국내 하기하라&지이라이프 등이 있고 동일한 코타츠 히터를 씁니다. 일반적인 코타츠라 말하면 이것 입니다.
장점이 미니형이던 좌탁형이던 켜자마자 따듯함 이것이 코타츠전용히터의 커다란 장점 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단점이 있지요. 소음과 전자기파 입니다.
코타츠히터의 온풍팬이 히터를 켜놓는 동안 계속 돌아 갑니다. 조용한 곳에서는 우웅 민감한 분은 그렇져.
모터가 있으면 전자기파가 생깁니다. 정말 전자기파 대박 입니다. 스마트폰 어플로 측정해보심 장난 아닙니다.
이런 모터에 나오는 전자기파는 30cm는 떨어저야 전자기파가 줄어 드는데
코타츠좌탁속에 30cm 공간이 있을리가 있나요. 코타츠속에 들어가면 전자기파 샤워를 합니다.
저는 모터 전원을 잘라서 수동 온오프 기능을 만들어사용합니다.
아무 문제가 없었고 모터를 그면 전자기파도 나오지 않더군요.
온풍기능을 온오프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온풍팬 모터에서만 전자기파가 나옵니다. 9~11만원
발디어형코타츠 : 이넘은 기능이 단순해서 고장이 없어서 좋네요. 2년동안 가동했는데 쌩쌩함
같은 탄소발열체를 가진 에스워머는 고장에 진절머리가 났는지라.
가격이 가장 저렴하지만 설치가 불친절합니다.
일반 접착 행거와 타이를 주는데 좌탁이나 책상에 접착 행거가 버틸수가 없어요 열기에 녹아 떨어짐
저는 그냥 좌탁에 철비스로 박아서 씁니다. 가장 편하고 단단하게 고정할수 있네요.
전자기파 없음 4만원
전자기파 측정은 전기매트를 구매했을때 사은품으로 준 전자파측정기와 스마트폰 어플 로 측정 했네요.
제몸느낀건 탄소발열체 히터류가 가장 편하더군요.
에스워머 발디어요 등의 탄소발열체가 몸에 무리를 주지 않아서 좋았지만 따듯해지는데 좀 시간이 걸립니다.
난방용으로는 미니형&좌탁형코타츠에는 따라올수가 없네요 몸이 녹아난다고 해야하나. 너무너무 따듯합니다.
온풍팬을 온오프 기능만 있다면 좋겠는데 좌탁형코타츠히터는 온풍 팬 모터를 전자기파 차폐형으로 설계를 해야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