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노버 씽크패드 E540을 구입했어용 ^^..
거참. 태어나서 처음으로 레노버 노트북을 구입한 1인이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노트북 구입이유는 전적으로 업무적으로 필요했기 때문이였고 절대 비싼 노트북을 구입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가성비 노트북 찾다가 구입한 제품이다. 물론 한성 제품하고 에이서 제품하고 비교를 하기는 했었지만, 브랜드라든가 액정 화면등의 이유등으로 결국은 레노버 E540 제품으로 선택 E540 시리즈중에서도 종류가 많기는 하지만 현재 40만원 후반대에 판매하는 제품이다. !!
결정적으로 500Gb 하드만을 채용한 제품이라서 실질적인 체감 성능 향상을 위해서 SSD를 교체해야 하는데 그래서 겸사 겸사 레노버 씽크패드 E540에 대한 SSD교체하는 방법과 초기 세팅하는 방법 등을 소개해 본다.

아 양품으로 와라. 훗훗..여튼 근 1년만에 노트북 교체라 혼자 두근 두근 하네요 예전과는 다르개 애플 맥북에서 욕심을 내지 않는 가장이 되어버렸네요.

그래 봉인이 되어 있어...하지만 이 제품은 운영체제가 포함되지 않는 노트북인만큼 본체를 제외하고 별도의 안내장이라든가 악세사리는 없다.

슬림형 노트북이 아닌만큼 업그레이드에 대해서는 무척 관대한 편에 속한다.

볼트 3-4개만 풀어버리면 업그레이드 하기 좋게 대부분의 부품이 보인다. 조기 보이는 하드디스크를 빼내버리기만 하면 된다.

우선은 플랫폼 자체 특성상 M.2 소켓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역시 가지고 있는 제품하고는 안되는군요 하드디스크를 빼내고 SSD를 설치하기로 했다.

램 자체는 4GB이다. 부족하면 추가할 예정이지만 앞서 말한대로 이 노트북의 주 용도는 업무용 노트북이다. 그리고 약간의 그래픽 작업 정도이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만 한다면 큰 문제가 없다. 그래서 SSD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드디스크의 분리는 간단하다. 양측의 볼트 4개를 분리하고 투명한 시트지를 잡아 당기면 하드가 분리가 된다. 이후에 저 투명 가이드와 하드디스크를 분리하고 나서 SSD와 다시 연결해서 역순으로 재조립하면 된다.

하드디스크는 의외로 7200rpm 하드다. ㅎㅎㅎ 땡잡았는데 보통은 5400rpm 으로 답답한 하드디스크의 속도이지만 7200rpm 하드가 들어가 있을 줄이야..사실 이정도면 그냥 사용해도 일반적인 작업용도에서 느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레노버 씽크패드 E540 상위 제품군 중에서 캐쉬를 통해서 하드디스크 속도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하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어서 그냥 SSD업그레이드를 별도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캐쉬로 가속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하드디스크는 하드디스크일 뿐이다.

여튼 역순으로 다시 조립하고 커버를 재조립 하는 것으로 해서 업그레이드 완료 커버 교체가 단순하기 때문에 차후에 CPU 팬교체라든지 청소에 있어서도 수월한 면이 있다.

그리고 윈도우 8.1 로 윈도우를 설치하고 레노버 사이트에 들어가서 모든 드라이브를 다운 받는 것이 아니라 레노버 관리 프로그램을 먼저 다운 받고 나서 드라이브 업데이트를 한다면 손쉽게 윈도우 세팅을 끝낼 수가 있다. !!

그리고 나서 바이오스 업데이트까지 윈도우에서 자동적으로 하고 나면 레노버 E540 의 SSD 업그레이드와 윈도우 세팅은 마무리가 된다.
참고로 윈도우가 제공되지 않는 노트북인만큼 저렴하다. 하지만 저 같이 사업자라면은 윈도우 정품을 이용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능력껏^^ ! 참고로 Fn키와 F12 버튼을 누르면 부팅 순서와 바이오스에 접근이 된다.

사실 비지니스 노트북으로 저렴한 노트북을 찾다보니 씽크패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결정적으로 스크레치가 잘 나지 않는 외관 재질과 예전 IBM 명성을 믿고 구입한 만큼 오래오래 사용하기를 또 기대해본다. ^^..생각보다 괜찮은 노트북 고른것 같은데 성능편과 사용 편리성 측면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또 몇줄 더 소개해 보겠다.

레노버 씽크패드 E540 실제적으로 테스트 돌입하기 전에 외관에서 보여주는 기능성과 테스트먼저 소개해 본다.^^노트북 촬영할때 우리 양이 또 옆에서 깔짝깔짝거린다...-.-~!!

라인업에 따라서 다르지만 E540 비지니스 노트북 라인으로 들어간다. 이유는 인터페이스 족에 있는데 그 부분은 더 소개하기로 하고~~ 이 노트북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한가지였다. 15인치급이면 Full HD 해상도를 보여주었고 가격은 50만원 밑이였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적으로도 크게 모나지 않았고 업그레이드할 SSD를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CPU 는 i3-4000M 계열로 U 계열의 저전력 모델이 아닌 만큼 배터리 시간 5시간 정도 유지하면서 높은 성능을 내기 때문에 선택 그래도 아쉬운것은 M.2 지원 안한것은 아쉽기만 하네용 !!

노트북 옆에 계속 붙어 있는건 신기해서겠지.!! ㅎㅎ 노트북의 전체적인 외관은 나 노트북이야..씽크패드의 예전 명성은 아니지만 재질적인 측면과 마감 상태는 이정도 가격선에서 만족한다. 스크레치 안나는 노트북이 이제 더 좋아진것 같아요 번쩍번쩍 하는 노트북보다는^^

씽크패드 로고가 액정 상판과 팜레스트 부근에 모두 각인 되어 있다. 빨강색 포인트가 절전 모드나 사용 상태에 따라서 켜지거나 깜빡이거나 한다. 애플의 로고 처럼 ^^

하단에는 돌비 음장을 지원하는 스피커와 SD카드 리더를 포함한다. 그 이외에는 크게 다른점 없는 노트북 디자인 !!

자 여기서 비지니스 노트북과 아니 울트라씬 계열의 노트북과 일반 노트북과의 차이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측면에는 광학 슬롯과 기가비트를 지원하는 유선랜 포트가 존재한다. 사실 요즘은 잘 사용은 안하지만 이족 라인업 자체가 보급형이면서도 비지니스 라인업인만큼 제한적 보안을 요하는 사업장에서는 유선랜 사용은 필수적이기도 하다.

그리고 또하나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D-SUB 포트 한개가 포함되어 있다. 물론 HDMI도 채용은 하고 있지만 프로젝터 사용빈도가 높은 비지니스 노트북 특성상 D-SUB포트 선택은 어떻게 보면은 환영활만한 구성이다. 전자에 말했듯이 이 노트북의 사용처는 확실하다. 하루종일 손에 쥐고 다니는 노트북 보다는 일정 수준의 이상의 성능과 높은 확작성을 요구하는 노트북이 필요한 것이 목적이였다. 그리고 저렴한 50만원 이하의 노트북^^

하지만 살짝 아쉬운 힌지의 접힌 각도는 단점 아닌 단점으로 생각이 된다. 물론 이 이상 각도가 더 휘어진다고 해서 큰 이점으로 작용하는건 아니지만 여유폭이 넓다는 것은 추가적으로 힘을 더 가하더라도 무리가 덜 가기 때문에 선제적인 두려움이 앞서기도 하는 것이 이유이다.

ㅎㅎ 뭘 물끄러미 쳐다본다냥... 노트북의 선택에 가장 크게 기여한점은 바로 액정이다. 15.6인치 풀 HD해상도 그리고 넓은 화면 만큼 측면에 풀 사이즈의 보조 키패드까지 포함이 되면서 일반 데스크탑 키보드를 그대로 가져온것은 그 작업성에서 큰 차이점을 보인다.

처음 사용해보는 브랜드 인만큼 빨강색 트랙포인트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딱히....음...그리고 터치패드에서 유저들이 어색함이 많이 느낄수도 있겠다. 이 부분에 대한 사용성은 한번더 다루어보도록 하고 전체적인 키 구성 배열은 이렇다. 키 사용감과 관련되어서는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고 풀사이즈의 키패드 구성은 대 환영!!

전면에는 캠이 똬악.^^

상위 제품을 위한 스와이프 방식의 지문 인식 할 수 있는 자리도 있다...ㅎㅎ 이것 신기함

레노버 씽크패드 E540 비지니스 노트북의 키패드 부분 상단에는 각종 단축키가 이런거 좋아..!!

상판과 하판의 길이가 살짝 다르게 아랫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서 노트북을 열고 닫을때 편리하다.

전체적으로 스크레치에 강한 재질과 질리지 않는 디자인의 레노버 씽크패드 E540 노트북이였다.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아니 일하는 노트북을 가볍게 사용하기 위해서 그런지 몰라도 무난한 블랙타입의 씽크패드 노트북이 눈에 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디자인 좋고 사용하기 편리한 저렴한 노트북이라고는 하지만 성능이 어느정도인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다음편을 통해서 레노버 씽크패드 E540의 특징과 성능을 소개해 본다.

레노버 E540 노트북의 실제 성능을 소개해 보겠어요
짜잔...오늘은 짝꿍과 함께 데이트하면서 책도 보고 작업도 하기도 했어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역시 씽크패드 답다라는점...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치로 한다면 4-5시간 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여준다.

키패드의 장점은 Fn 키 사용에 따라서 LED 형태로 on/off를 알려주게 된다.

추가적으로 프로그램이 설치가 된다면 노트북에 아이콘 형태로 기능키의 동작 유무를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상단의 대부분의 기능키에 단축키 형태로 윈도우8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단축키로 배치가 되어 있다. 키감에 있어서의 다소 아쉬운점은 I,O,P 키의 키감이 다소 딱딱하게 느겨진다는점과 레이저 각인이 아니라는점 정도 ^^

그리고 레노버 노트북 사용하는 유저들이 가장 당황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빨강색 트랙 포인트와 꾹꾹 눌리는 터치패드이다. 요즘은 딱딱한 터치패드가 대 부분이기는 하는데 레노버 씽크패드 는 4편으로 해서 터치 클릭을 지원하고 패드 전체가 꾹꾹 눌리는 형태이다. 적응하는데 이틀정도 걸렸는데 일반적인 터치패드보다 훨씬 편리하다 눌리는 감이 확실하기 때문에 정확서잉 더 높다고 느껴진다.
단 빨강색 트랙포인트에 대해서는 사용하지 2주가 되어가는데 그렇게 큰 사용성은 모르겠다.^^

비내리는데 멍때리지 말고...ㅎㅎ!!

캠 자체는 HD급 형태로 스카이프라든지 영상 통화함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성능 테스트 꼬!! 최대 클럭 2.4까지 올라간다. 내장 그래픽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극적인 게임을 돌리기에는 한계가 있다.2개의 코어와 4개의 쓰레드를 이용해서 대부분의 작업에 대해서는 전혀 부족함 없이 노트북을 사용을 할 수가 있다.

성능은 일반 울트라씬 노트북보다는 분명히 성능 이점이 있다. 단 그래픽 성능에 대해서는 그냥 타협^^ 내장 그래픽이잖아!!

그리고 하나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하드디스크의 성능은 5400rpm 하드보다는 분명히 높은 성능을 제공하지만 SSD하고는 성능 차이가 발생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기본적으로 체감상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은 하드디스크의 사용보다는 SSD로의 교체가 낫고 실제적으로 노트북 사용시에 작업 관리자에서 램사용량이 자신이 사용하는 램 사용량에 육박한다면 램 업그레이드는 그 때 고려해도 늦지 않다.

레노버 씽크패드 E540 선택에 있어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full HD 해상도와 15.4인치 크기의 화면 같은 화면이라도 1366x768 화면으로 판매되는 노트북이 많은 상황에서 제대로 화면도 표현하지 못해서 답답함을 느끼는 것보다는 무조건 노트북 해상도는 Full HD 해상도 이상을 추천한다.
분명히 후회를 하게 된다. 단 20만원에서 30만원 사이의 제품군에서는 11-13인치 제품군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일수도 있다.

레노버 E540은 가성비 높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지원을 한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연결도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재미있는 기능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ㅎㅎ 이거 신기하군요 레노버의 퀵 컨트롤 기능을 이용해서 씽크패드 노트북으로 프리젠테이션할때 별도의 프리젠터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고 마우스 커서를 이동도 가능하다.

울트라씬 계열의 노트북이 아닌만큼 공간이 넓다. 넉넉한 공간을 이용해서 울림통이 크게 만들어진 노트북이다. 그리고 하나더 돌비 디지털 플러스를 통해서 부족함 스피커 용량을 음장을 통해서 보완을 하게 된다. 노트북 중에서 음장기술이 포함된 노트북과 아닌 노트북의 음질 차이는 크게 벌어지게 된다. 삼성은 SRS 음장을 이용하기도 하지요 ASUS는 소닉마스터 다 이유는 있는 법이지요!

Full HD 해상도인 만큼 작업을 하거나 할때도 브라웆더 검색과 아웃록 작업을 동시에 워드프로세서 작업도 동시에 가능하다. 넉넉한 화면 크기와 해상도는 비지니스 노트북이나 작업용 노트북이 가지고 있어야할 기본 기능이다.

이런 유저에게는 추천한다.
- 오래동안 질리지 않는 씽크패드 디자인에 대해서는 만족
- 하드디스크 보호 기능이라든지 레노버만의 터치패드와 키보드 레이아웃 구성은 사용하기 편리한편이다.
- 광시야각은 아니지만 Full HD 해상도와 15인치의 화면은 작업하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 비지니스 노트북이라고 표방한 만큼 유선랜과 D_SUB포트 ODD 지원등의 높은 확작성은 만족스럽다.
- 결정적으로 SSD만 교체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작업에 대해서 큰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 저전력 모델의 노트북에 비해서 높은 성능과 높은 해상도의 화면으로 높은 업무 효율성을 제공한다. 특히 SSD 교체 7-8만원 추가 투자만으로도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딜레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반나절 정도는 사용가능한 배터리 시간 제공도 만족스럽다
이런 유저들은 피해야 해요
- 50만원의 가격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된다. 15만원 이상 투자하면 외장 그래픽과 함께 있는 노트북이 구입이 가능하다. 그것으로 게임하면 된다.
- 전체적인 사이즈가 풀사이즈의 제품인만큼 2.44kg 의 무게는 장시간의 휴대성은 불만족스러운 유저는 피해야 한다.
- 운영체제가 없는 만큼 이 부분은 꼬옥 고려해야할 부분이다.
여튼 오랜만에 좋은 브랜드와 노트북을 구매한듯 하다. 최근들에 소문이 안 좋아지기는 했지만 곧 극복하기를 바란다. 참고 E540 시리즈는 별도의 운영체제가 없는 만큼 관련된 의혹에서는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