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노보스 제품을 오랜만에 구입했고 오랜만에 또 소개하는듯 하다.
3년 넘게 사용하던 보노보스 제품을 결혼하면서 동생에게 주고 모니터에 달려 있는 내장 스피커만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구입했다. 물론 데스크탑 용도라기 보다는 노트북의 부족한 소리를 보강해보고자 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되겠다.

기본적으로 가격은 3만원 중반대의 2채널 제품으로 앰프내장형 제품이다.
만원짜리 스피커보다는 좋은 소리를 낼것이고 모니터 내장 스피커보다는 물린적으로 울림통이 크기 때문에 좋은 소리를 나오는것은 당연하다.

전형적인 클래식 스피커이다. 우든 스타일로 지릴지 않는 디자인으로 전면 다이럴 컨트롤을 이용해서 스피커의 음량을 대역별로 조정이 가능하다.

보노보스 BOS-H7 측면디자인은 10도 정도 기울였다고 하는데 전면 보다는 밑에서 올라오는 소리의 직진성이 사용자에게 더 크게 다가오게 하는 디자인이라고 한다.

아쉬운점은 모든 케이블이 일체형이라는점에서 향후 단선등으로 인해서 케이블 교체를 별도 할수 없다는점은 아쉬움 ^^

저음부터 고음까지 소리 음원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사용자가 선택

와하하하 10도 기울임 작은 것에서 큰것을 찾으려고 하는듯 하다.

잘 어울리네요 본래 목적이 노트북의 부족한 울림통에서 오는 소리의 부피감을 느낄수 없는 것을 보노보스 BOS-H7 2채널 스피커를 이용해서 큰 울림통으로 교체해보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였으니까!

데스크탑 보다는 노트북에서 더 문제가 있었으니 노트북에서 음악 들어도 부족한 베이스와 소리 해상력에 대해서 불편할 필요가 없겠죠

생각보다 나름 좋은 중저음 성능에 TV에서 한번 사용해보죠 !! 스피커 자체가 10도정도 기울여져서 그런지 저를 쳐다보고 있는듯 하네요

사진에서 보듯이 뒷쪽에 작은 스피커가 하나 보일것이다. 안사람이 아기 태어나면 음악 들려줄거라면서 가져다 놓은것인데 ㅎㅎ 개인적으로는 보노보스 BOS-H7으로 대처해야할듯 하는군요 어떻게 보면은 좁은 책상에 큰 울림통이 있는 스피커 올려놓아서 얼마나 하겠냐 이거죵
만족스럽다 뭐 완벽하다고는 할수 없는 ^^ 역시 가격대 이상의 능력은 보여주지만 10여만원이상의 음색을 보여주는건 아닌것 같다. 비교할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사항이지만 현재의 부족한 스피커의 중저음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강할려는 유저들에게 추천할만하다.
구매하면 좋을것 같은 사용자
- 노트북의 가벼운 소리에 불만이 있는 유저
- 1-2만원 스피커에서 중저음이 부족하거나 너무 가벼워서 부웅 뜨는듯한 소리가 불만인 유저
- 별도의 베이스 구성에 제약이 있는 사용자
영상으로서 소리를 전달하는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다 촬영장비가 간신히 스테레오를 잡아주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수치화할 수 있는 그래프 가져다 들이 밀어보았자 알아볼수 있는 유저들도 많이 없다. 그래서 전해줄수 있는 최종 경험
구매할만 하다. 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PC구입하면 끼워서 주던 스피커를 사용하던 유저들 대상이라면 큰 감동을 하지만 10만원 이상의 PC스피커 사용했던 유저라면은 불만을 가질만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