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경에 구입해서 지금 까지 잔고장 없이 잘 쓰고 있는 제품 입니다.
우연히 피시방에서 처음 접한 제품이였는데 묵직한 게 피시방 보급형 기계식인가 싶었습니다.
일반 적인 멤브레인보다는 좀 더 나은 키감을 가지고 있어 뭔가 싶었는데 알고 봤더니 플런저 방식의 키보드였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가장 무난한 블랙 색상과 외형을 가진 IGK1은 LED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저로서는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다.
키캡에 각인된 폰트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
마무리
간단 사용기라 정말 간단하게 살펴 봤습니다.
무게가 약 1.1kg으로 멤브레인 제품 치고는 상당히 무게감 있는 편이고 바닥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쉽게 밀리지 않습니다. 내구성 같은 경우 1년 넘게 아무 문제 없이 사용중인 것을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혹시나 키보드를 새로 구매한다면 청축 제품을 구매하고 싶습니다 처음 접한 기계식 제품이 쿨러마스터 제품이였는데
이후에 사용해 본 커세어 보다는 쿨러마스터 제품이 제 손에 잘맞았거든요.
디자인 ★★★★☆
특이하거나 독특하지 않은 무난한 디자인
키감 ★★★☆☆
저에게 처음 플런저라는 존재를 알게 해준 제품이며 플런저 특유의 키감을 자랑합니다.
부과 기능 ★★★★★
방수 기능, 윈도우 락 지원, 방향키 전환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며 PS/2 방식이라면 반응속도 조절도 지원합니다.
총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