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 면세점을 통해 구입한 로렉스 서브마리너!
왜 사람들이 돌고 돌아 로렉스, 또는 진리의 섭마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1953년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나오고 있는 대단한 시계죠!
케이스는 뭐 일반 고급시계랑 다를게 없죠 ㅎㅎ
주요 특징은
1.베젤사이즈: 40mm
사이즈가 40mm이다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가능한 사이즈 입니다.
주로 남성분들이 착용을 하지만 가끔 여성분들도 착용하시는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
금액은 현재 백화점 리테일가격은 1000만원, 해외에서 구매시 800만원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재밌는 점은 2004년도에 섭마에 470만원 정도 했다더라구요... 매년 금액은 15% 씩 인상시키다보니
현재는 1000만원 ! ㄷㄷ 사놓고 제태크 해도 좋을것 같내요.. 물론 중고로 사서 ㅎ
2. 유광 세라믹 소재의 긁힘 방지 세라크롬 제작하는데만 해도 40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하네요.
베젤이 유광 세라믹이라 매우 블링블링한 시계 이죠~! 그래서 항상 안경 닦이를 들고 다니면서 닦아요 ㅎㅎ 아니면 광이 않나서 ㅎㅎ
3. 글라스: 사파이어 글라스
다이아가 아니면 기스를 낼수가 없답니다.
실생활 기스는 걱정안하고 쓰실수 있어요.
4. 방수: 300M 방수
오이스터 케이스(1926년에 로렉스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인 방수 케이스 이죠
5. 무브먼트: 칼리버 3130(로렉스 메뉴펙쳐)
6. C.O.S.C 인증된 오차가 거의 없는 시계!(제꺼 측정해보니 한달에 2초 정도 나내요~!)
7. 로렉스 다운 엄청난 내구성! ㅎㅎ
잘 관리만 한다면 정말 오래쓸수 있는 시계에요.
8. 다이빙 시계다운 밝은 야광~!
야광이 밝은 편이긴 한대 오래 가진 않더라구요~!!
유광세라믹이라 블링블링한 시계 ㅎ
유심히 보시면 6시 부근에 로렉스 왕관이 보이실 겁니다~! ㅋㅋ
이상 로렉스 서브마리너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