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제닉스크리에이티브 후원, 의사모 카페 주관으로 미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젊은청년들을 후원하고 소통하는 기부이벤트 참여를 통해 기부 받은 제품에 관한 리뷰입니다.
평소에 의자에 고통받고 있다가 의사모 카페에서 장학생 리뷰지원을 받아 아주 좋은 의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리뷰를 시작하기전 카페 매니저님과 이런 좋은이벤트를 해준 제닉스에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제닉스 체어들은 방문조립을 기본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이라도 3~5일정도 걸리고
지방이라면 최대 2주까지 잡고 기다리셔야 할수있어요.
물량이 풀려있다면 금방 오더라구요.
의자를 조립한 후의 모습입니다. 쿠션조차 달지 않았어요.
간지가 좔좔흐르는게 뒤에서 후광이 비치는듯 합니다.
이부분이 틸팅 조절부분인데
정면에서 봤을때 왼쪽이 높이 조절기능
오른쪽이 틸팅 기능입니다.
먼저 틸팅기능을 한번 보도록하죠
이사진은 아무것도 안한 기본상태입니다.
틸팅기능을 사용하여 제가 가능한한 최대로 뒤쪽으로 당긴 모습인데요.
뒤쪽으로 당긴후 원래대로 돌아올때 어떻게 할지 몰라서 당황했었습니다만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고정해제 한후에 앞으로 누르지말고 뒤로 한번 당기면 '탱'하는 소리와 함께
의자가 원래 상태로 돌아오더군요 ㅎ
이번엔 높이 조절기능을 봅시다.
훨씬 간단한데요 그냥 보이시는 저 막대를 위로 올리시면 됩니다.
이게 최대 높이로 올린 사진입니다.
제일 낮춘 사진이에요.
사진상 거리감각이 애매하지만 중심봉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사진은 의자를 최대한 뒤로 눞활痼都求?
의자 바로 오른쪽에 당기는 부분이 있는데요.
180도로 의자가 눕혀지고 거기 편히 기대고 있더라도 뒤로 넘어가지 않더군요.
틸팅하고 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뒷면사진이에요 뒤에서도 자태가...
원래는 아무것도 없지만 쿠션장착 상태라서 줄들이 보이는군요.
옆면 사진들입니다.
원래 옆면 연결부위에 나사들이 있지만 가리개로 가려주어
미관상 문제도 X!
정면 쿠션장착샷까지!
지금까지 간단히 제품 사진들을 보셨는데요.
의자를 앉은 상태를 찍어 보려고 하였으나 혼자서는 무리가 있더군요 ㅠㅠ
나중에 같이 사는 분이 돌아오신다면 찍어서 따로 올릴예정이 있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의자에서는 뒤로 기대는 행위를 잘 하지 않았는데요.
이의자는 편하다 보니 오래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뒤로 자주 기대게 되더군요.
제키는 170 체중은 60kg정도 입니다만! 제가 상체가 긴편이라...쿨럭...
키가 더크신분들이 앉아도 딱맞을거에요 ㅎㅎ
사실 키보드 마우스 사용할때보다 패드 종류사용하는
게임할때 의자의 본가를 발휘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 이제는 AKRACING 게이밍의자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많이 나올것 같지는 않지만 간단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틸팅기능으로 본인에게 알맞은 세팅가능
2. 뒤로 180도로 쭉 누은후에 기대도 넘어질 걱정 없음!
3. 쿠션의 편안함
4. 보온성이 뛰어남(여름에 아마도 꽤나 더울거 같네요.)
단점
1. 의자를 앞으로 당길때 뒷바퀴가 들림(아마도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잡혀있어서 안그런가 싶습니다)
단점을 더찾아 보려고 하였으나 마감상의 문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사용하다보면 더나올수도 있겠지만 안나올수도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