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사용기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D5 8GB 트윈프로져6"와 "오버워치" 다나와 리포터

IP
2016.08.30. 23:59:16
조회 수
11967
8
댓글 수
49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20160827_165648(1).png

 

20160828_214550.png


20160827_121122.png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D5 8GB 트윈프로져6 : 다나와 링크

 

 

오늘은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D5 8GB 트윈프로져6"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래픽 카드를 테스트한다는 것 자체가 게임을 즐겨야 하는 부분이다 보니

오랜만에 매일 2시간~3시간 게임을 줄기차게 달렸네요...

GTX 1070 칩셋의 강력한 성능 덕분에 QHD로 즐기는 오버워치의 또 다른 세상 속으로

빠져 들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던 내용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20160827_121058.png

 

20160827_121142(1).png

 

20160827_121154.png

 

20160827_121233.png

 

20160827_121247.png

 

 

20160827_121300.png

 

 

 

제원.png

 

 

 

 

20160827_122834(1).png

 

▲ 뭔가 구성품이 많아 보이는 것 같지만, 설치 CD, 간단한 사용설명서, 품질 보증 관련,

그리고 스티커 등이 추가로 제공되지만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군요.

충전재 속에 묻혀 있는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D5 8GB 트윈프로져6"의 

자태에 눈길이 고정될 뿐이었습니다... ^^;

 

 

 

20160827_123958(1).png

 

 검빨의 조합을 통한 디자인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좀더 섬세하게 작업된 외형이 감성을 자극하더군요.

 

 

 

20160827_124322.png

 

 지름 100mm의 듀얼 TORX 2.0팬이 탑재되었으며,

기존의 블레이드 팬에 비해서 22% 더 높은 풍압을 확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덕분에 60도 이하에서의 제로팬 기술과 어우러져 상당히 낮은 소음을 제공해서

실제 구동 시에 조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60827_123909(1).png

 

20160827_123713.png

 

 3개의 DP포트와 1개의 HDMI포트, 그리고 1개의 DVI-D포트를 지원합니다.

총 동시 지원되는 모니터 수는 4대입니다.

 

 

 

20160827_133807.png

 

20160827_124220(1).png

 

 SLI를 지원하는 슬롯은 기본적으로 캡으로 보호되어 있으며,

그 아래에는 MSI의 용가리 로고가 보이죠.

해당 용가리 로고 부분은 PC에 연결하여 전원을 켜게 되면 LED가 밝혀지고

APP을 설치해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20160827_124114.png

 

 보조 전원은 6pin x 1ea, 8pin x 1ea로 각각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 8mm의 두께로 이루어진 구리  히트파이프가 옆쪽에 보입니다.

역시나, 니켈도금처리된 구리기반의 GPU 베이스플레이트를 통해서 

전달되는 열을 빠르게 배출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요.


 

 

20160827_124355(1).png

 

20160827_124425.png

 

 실제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D5 8GB 트윈프로져6"를 PC에 장착하게 되면

윈도우 패널로 보이는 것은 옆라인과 함께 가장 자주 마주볼 수 있는 것이 백플레이트겠죠.

휨방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백플레이트가 이번 10시리즈로 넘어오면서는

거의 기본적으로 자리잡은 모양새를 보여줍니다.

우측에는 MSI의 용가리 로고가 멋드리지게 새겨져 있으며 

좌측에는 백플레이트 아래에 있는 기판의 열처리를 위해서 비늘 모양으로 타공처리 되어 있습니다.

 

 

 

20160827_180200.png

 

 정말 멋진 외형이지만, 막상 PC에 장착하고 나면 얼굴보기 힘들어 지겠죠? ^^:

전원 케이블을 RED 색상으로 세팅하니 좀더 멋져 보이긴 합니다만...

뭔가 메인보드 색상이 너무 평범해서 이를 받쳐주지 못하네요..ㅜ.ㅜ

 

 

 

20160827_175844.png

  

 이제 저 아래에는 모커뮤니티에서 대만 컴퓨텍스 관련 이벤트할 때  선물받아서 

방학 때 놀러온 조카와 함께 조립했던 용용이 나노 블럭이 자리잡으면 될 것 같네요.

 

20160827_182556.png

 

20160828_214322.png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D5 8GB 트윈프로져6"의

전원을 키면 옆라인에서 이렇게 LED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제공되는 CD를 통해서 APP을 설치하거나 MSI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APP을 다운로드 및 설치하해서 좀더 다채롭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OCCT                          


OCCT-설정.png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D5 8GB 트윈프로져6"의 TEST를 위해서

OCCT를 활용해봤습니다.

OCCT를 통해서 그래픽카드를 풀로드로 돌렸을 경우에 나타나는 발열과 전력량에 대해서

체크해보기로 했습니다.

 

OCCT 테스트 설정은 2560 x 1440 해상도와 

프레임 Limit를 120 FPS로 수정해서 테스트 했습니다.

 

 

※ 사용자의 환경이나 주변 요건에 따라서 동일한 사용의 시스템으로 체크한다고 하더라도

그 결과값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 가볍게 살펴볼 수 있는 참고자료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벤치마크 및 TEST에 활용된 시스템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스템-사양.png

 

 

 

   HWMonitor                          

 

스크린샷(274).png

 

 OCCT 테스트 중에 플러그인으로 HWMonitor X64를 활용했습니다.

중간의 Min은 아이들 타임에 HWMonitor를 불러들인게 아닌 관계로 온도가 살짝 있습니다만,

그아래 Fan이 0 RPM인 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60도 이하에서는 팬이 돌지 않는 제로 프로져 기술이 적용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었지요.

 

 

 

발얄-테스트.png

 

 

 

 

20160829_172207.png

 

 제 시스템을 담고 있는 케이스가 3Rsys L900으로 방진과 방음을 위한 케이스다 보니

아무래도 전면과 상단에 타공망이 뚫려서 냉각에 효율적인 Case가 아니다 보니

온도에서 조금 손해보는 경향은 있으니 이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idle 시 온도는 평균 36도에서 최고 37도를 나타냈으며,

만약에, 케이스인 3Rsys L900의 전면도어를 오픈하고 상단의 방음패드를 제거하면

평균 idle 온도는 34도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실제 작업 중에서 게임을 하지 않는 다음에야 온도가 60도이상을 넘어가지 않다보니

게임을 제외하면 왠만한 상황에서는 제로팬 기술로 팬 자체가 돌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정숙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OCCT를 통해서 그래픽에 Full Load를 걸어주게 되면,

최고 온도는 72도로 체크가 되며,

역시나 3Rsys L900 케이스의 전면과 상단의 방음패드를 제거한 상태로 진행할 경우

최고 온도는 70도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물을 살펴보면, 배기홀과 타공망의 공기순환 효율이 좋은

쿨링용 케이스를 사용할 경우 Full load시 온도는 이보다 1~2도 더 낮출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는 부분입니다.

 

 

 

   전력량 측정                          

 

20160829_174137.png

 

가정에서 간단하게 체크해볼 수 있도록 설계된 KORINS KEM2500으로 측정해본

전력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력량-테스트.png

 

 위에 게시된 사진에서는 233.5W가 MAX로 기재되어 있으나

이는 위의 사진을 촬영 후에도 지속적으로 체크한 결과 값이 갱신이 되었기에

사진과 결과물에 대한 내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3DMark FIRE STRIKE                          

 

스크린샷(239).png

스크린샷(246).png

스크린샷(254).png

 

3DMark FIRE STRIKE에 대한 벤치마크를 실행해봤습니다.


그래픽-스코어.png



 

   3DMark SKY DIVER                           

 

스크린샷(263).png


스카이.png

 

 사실, 스카이다이버는 고사양 그래픽 카드를 체크용은 아니지요...

이왕이면 DX12의 타임스파이에서 체크했어야 하는데,

노트북에서 윈도우10 사용중이다보니 PC는 DX11 위주로 윈도우 8.1을 그대로 사용중이어서

타임스파이는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했네요.

 

뭐, 어차피 이런 그래픽 스코어 놀이는 자신의 그래픽 카드의 불량 문제에 대해서

체크해볼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하고, 남들과 자신의 시스템을 비교할 때 기준 정도로 적당하니

FIRE STRIKE"의 그래픽 스코어 19127라는 점수만으로도 충분히 다른 1070 그래픽 카드와의 비교 기준은 체크가 되는 사항입니다.

 

 

 


   OVERWATCH                           


오버워치.png

 

오버워치의 테스트 시스템 사양 역시 OCCT에서 살펴본 시스템 사양과 동일하므로,

OCCT 파트 시작부에 있는 시스템 사양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오버워치의 테스트는 제가 사용중인 모니터가 QHD 모니터이기에

QHD와 FHD에 대해서 오버워치의 그래픽 설정에서 각 옵셜별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초당 프레임 제한은 사용자 지정을 통해서 최대 프레임 300으로 설정했습니다.

오버레이 스케일의 경우 기본적으로 100%로 수동 조절했으며,

스크린샷 역시도 9X 해상도를 사용했습니다.

 



   QHD vs FHD 화질 : (Ultra 기준 + 리사이징 700 x 394)                          

 

아래의 두개 이미지는 사용자 지정 게임을 설정을 통해서 접속한 것이며,

다른 영웅들은 소거하고 테스트 확인을 위한 영웅으로 루시우 하나만을 설정으로 하여

수비진영 쪽에서 시작되도록 기준을 잡았습니다.

하나무라의 공격진영 입구 우측편에 위치한 오토바이쪽 배경이며,

각각 QHD : Ultra (700 x 394 리사이징)과 FHD : Ultra (700 x 394 리사이징) 입니다.

 

11-QHD_ULTRA-(16).png

▲ QHD : Ultra (700 x 394 리사이징)

 

1U.png

▲ FHD : Ultra (700 x 394 리사이징)

 

둘의 해상도 차이를 리사이징 하면 쉽게 판별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기본적으로 QHD 자체가 선명도는 훨씬 뛰어납니다.

좌측 상단에서 보이는 프레임 자체도 차이가 보이지요

 

QHD Ultra : 125

FHD Ultra : 197

 

※ 일반적으로 프레임과 관련해서는 사용자의 시스템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서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위의 이미지들에 체크되어 있는 프레임 수치는 스크린샷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프레임 드랍이 일정 부분 (8~20 프레임)감소가 있었다는 점을 밝혀둡니다.

다만, 루시우 영웅 한명만을 이용하여 확인한 내용이므로,

실제 게임에서의 프레임 수치와는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내용이므로,

위의 프레임이 실제 게임 진행 중에 발생하는 내용이 아니므로,

의미를 둘 필요는 없으며, 단지 해상도에 따른 프레임의 차이에 대한 모습을 확인하는

용도로 적합할 따름입니다.

 

 

   QHD 옵셥별 이미지 : 그림자 디테일 + 모델링 세부 묘사 (리사이징 1080 x 608)                           

 

위와 마찬가지로 아래의 5개 이미지는 사용자 지정 게임을 설정을 통해서 접속한 것이며,

다른 영웅들은 소거하고 테스트 확인을 위한 영웅으로 루시우 하나만을 설정으로 하여

수비진용 쪽에서 시작되도록 기준을 잡았으며,

아래의 5가지 이미지는 하나무라의 두 번째 수비기지의 입구 좌측편에 위치한

잡초와 벚꽃의 그림자와 배경입니다.

 

11-QHD_ULTRA-(11).png

 

undefined


ScreenShot_16-08-31_05-07-01-000.png

 

14-QHD_M-(11).png

 

15-QHD_L-(11).png

 

 눈여겨 보시면 될 것은 벚꽃의 그림자에 대한 세부 묘사가

옵션이 낮아질 수록 조밀하고 섬세한 표현이 무뎌진다는 점이며,

Low 옵션에서는 잡초가 아예 사라지게 되며,

옵셜별로 바닥면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QHD Ultra : 126

QHD very High : 163

QHD HIgh : 194

QHD Middle : 232

QHD Low : 288

 

※ 위에서 이미 언급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프레임과 관련해서는 사용자의 시스템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서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위의 이미지들에 체크되어 있는 프레임 수치는 스크린샷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프레임 드랍이 일정 부분 (8~20 프레임)감소가 있었다는 점을 밝혀둡니다.

다만, 루시우 영웅 한명만을 이용하여 확인한 내용이므로,

실제 게임에서의 프레임 수치와는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내용이므로,

위의 프레임이 실제 게임 진행 중에 발생하는 내용이 아니므로,

의미를 둘 필요는 없으며, 단지 해상도에 따른 프레임의 차이에 대한 모습을 확인하는

용도로 적합할 따름입니다.


 

 

   모델링 세부 묘사  : ( QHD Ultra 기준 + 리사이징1080 x 608)                          

 

11-QHD_ULTRA-(12).png

 

12-QHD_VH-(12).png

 

13-QHD_H-(12).png

 

14-QHD_M-(12).png

 

undefined

 

 옵션의 단계가 낮아질수록 서서히 나타나던 변화가 Middle 옵션에서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하며 Low 옵션에서는 더욱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위의 이미지들 중에서 Middle 옵션에서 벚꽃의 흩날림과 조명효과에 대한 디테일이 사라졌다면

Low 이미지에서는 추가적으로 조명효과를 발생시키는 원형인 등이 원초적으로 사라졌으며,

바위에 붙어 있던 잡초들 역시도 제거된 모습을 통해서 모델링의 세부묘사가 눈에 띄게

감소한 모습을 확인 가능합니다.

 

 

 

   프레임 체크 : OVERWATCH                          

 

지금까지 각 옵션별 이미지의 변화에 대해서 살펴봤으니...

이제,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서 체크된 실제 프레임은 어느 정도로 체크되었는지에

대해서 살펴봐야겠지요.

사실, 이번 프레임 체크는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D5 8GB 트윈프로져6"를 장착하고 

나서부터 지속적으로 오버워치에 접속해서 체크를 진행했습니다만,

게임 무대의 변화와 실제 접속하는 사용자들의 캐릭터 선별이나 게임 진행 방식에 따라서

프레임에 변화는 다양하게 나타남을 확인했습니다.

 

 

 

   그래픽 품질 세부 설정 : OVERWATCH                          


옵션설정1.png

 

 시야범위는 103으로 고정, 수직동기화, 삼중 버퍼링, 성능수치 표시, 시스템 시간 표시 등은

모두 비활성화를 고정으로 선택했습니다.

 

옵션설정2.png

 

 전체 진행과정 중에서 해상도, 초당 프레임 제한, 그래픽 품질을 변경해 가며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래픽 품질에서는 렌더링 스케일을 100%로 고정하고 스크린샷 품질도 9X 해상도로 고정시켰습니다.

 

오버워치를 만만하게 보고 렌더링 스케일을 200%까지 체크해서 진행해보았었던 이야기는 아래쪽에서 번외로 다루도록 하고, 최대한 이리정한 수치를 산출하기 위해서 렌더링 스케일을 고정했으며, 위에서 이미 살펴보았던 각 해상도별 이미지 차이와 각 그래픽 품질의 옵션별 이미지 차이에 대해서 살펴볼 용도록 9X 해상도를 체크해서 활용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의 표가 QHD/FHD의 그래픽 품질별 옵션의 변경점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편집해서 담은 내용입니다.

 

 

 

오버워치-그래픽-설정-(그래픽카드---MSI).png

  

 

 

 

ScreenShot_16-08-30_02-16-20-000.png

 

 실제 게임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지요.

특히, 각종 영웅들마다 다양한 이펙트가 존재하고 그에 따른 프레임 변화도 다양해질 겁니다.

저는 이번 프레임 테스트에서 파라만을 선택해서 '인공지능 상대 : 중수'에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일단 파라를 선택한 이유는 노트북으로 오버워치 즐길 때 파라 캐릭터가 포화를 뿜으면

프레임 드랍이 눈에 보이던 부분이 있어서 GTX 1070으로 파라를 제가 플레이할 때

프레임 체크를 해보고 싶어서 였으며, '인공지능 상대 : 중수"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오버워치를 플레이한 총 플레이 시간도 무척이나 짧고 실력이 미천하여

최대한 죽지않고 플레이 하면서 프레임 체크를 해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물론, 그래도 종종 죽었습니다... ㅜ.ㅜ)

파라 캐릭은 처음이었지만 이번에 프레임 체크한다고 원없이 돌려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제 28렙까지 성장했습니다.

 

 

 

 

FPS-(오버워치-FPS).png


 FHD에서 낮음 설정에 대한 프레임 측정 결과가 없는 것은 이미 중간 설정에서

최대 프렘이 상당히 높게 출력되는 부분도 있어서지만,

사실 1070 그래픽 카드로 FHD의 낮음 단계를 테스트하는 것에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제외시켰습니다.

 

혹시나, 사용자 지정에서 무대를 한정시키고 인공지능을 투입해서

프레임 변화를 체크해야 했나싶을 정도로 프레임의 결과치가 예상을 벗어나는 경우도 보였고,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기의 이팩트 등에서 발생하는 차이 등의 많은 변수 들로 인해서,

해당 옵션이 항상 위에 체크된 프레임 값을 일정하게 보여줄 수는 없고,

프레임이 상승하기도, 혹은 반대로 하락하기도 하는 부분이 있으니

이점은 사용자가 미리 인지하고 있으셔야할 부분입니다.

 

 

 

   번외 : 렌더링 스케일 200% + 그래픽 설정 : 최대 (QHD)                          

 

번외-설정.png

 

QHD 최상 렌더링 200프로.png


▲ 그래픽 품질을 최상으로 설정하고 렌더링 스케일을 200%로 적용한 모습입니다.


 

번외 (오버워치-FPS).png

 

▲ 사실, 처음에는 그래픽 품질을 선택했을 때 렌더링 스케일을 200%로 놓고 테스트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버워치에서 2560 X 1440 해상도에 렌더링 스케일 200%는 만만찮았습니다.

플레이를 못할 수준은 아니였습니다만, 그렇다고  정상적으로 플레이 하기에는 화면 울렁임이나

마우스의 반응속도가 제대로 따라가질 못하더군요.

특히나, 위의 이미지에 보이는 맥크리 같은 캐릭터의 경우는 더욱 그랬습니다.

처라리, 로드호크 같은 캐릭터는 2560 X 1440에 렌더링 스케일 200%를 적용하더라도

참으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렌더링 100% 고정으로 테스트하는데는 그만큼

렌더링이 잡아먹는 자원이 만만찮아서이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20160827_133713.png

 

20160827_134552(1).png

 

검빨의 아름다운 자태가 빛나 보여서인지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는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D5 8GB 트윈프로져6"와 오버워치에 대한 테스트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GTX 1070 칩셋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사실 FHD로는 모자란 감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최소 QHD이상에서 사용할 때 그 진가가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만만하게 봤던 오버워치였지만, 제대로 그래픽 설정을 최고 단계로 끌어올려서 

즐기게 되면 화려해진 그래픽 화면 속에서 눈이 즐겁고 편하면서도

더욱 게임에 몰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MSI 지포스 GTX1070 게이밍 X D5 8GB 트윈프로져6"와 고해상도로 즐기는

오버워치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소비자사용기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간단 사용기 삼탠바이미 산 후기 (1)
사용기 삼탠바이미 m5 32인치 후기 (2)
간단 사용기 [리뷰이벤트] ASUS PRIME B650M-A II (대원씨티에스) 리뷰 (3)
공간/설치기 일상이 스튜디오가 되는 순간, 엡손 라이프스튜디오 신제품 간담회 (3)
사용기 게인워드 고스트 5060 장착후기 (3)
사용기 MSI A850G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사용 후기! (3)
간단 사용기 XFX 라데온 RX 9060 XT SWIFT DUAL WHITE OC D6 16GB STCOM (4)
사용기 [POWERED BY MSI] 드디어 바꿨습니다! 한성컴퓨터 (라이젠 9800X3D + 5070 Ti) 내돈내산 찐후기 (4)
공간/설치기 antec flux pro 케이스 설치기 (4)
간단 사용기 msi a13 360 간단 사용기 (3)
간단 사용기 ASUS PRIME 지포스 RTX 5070 OC D7 12GB 인텍앤컴퍼니 (5)
사용기 갤럭시 5080 HOF 블랙 (6)
간단 사용기 에이서 프레데터 라데온 RX 9070 XT BiFrost OC D6 16GB 사용기 (4)
사용기 불량 모니터 싼값합니다 (3)
사용기 싼값하는 모니터 화면이어두워집니다 (3)
사용기 집과 카페를 오가며 써본 16인치 기가바이트 A16 (6)
사용기 갓성비 고성능 CPU 공냉쿨러 PCCOOLER CPS RT620 PRO 카본스틸 (5) 다나와 리포터
간단 사용기 알파스캔 콘퀘스트 27F90G 165 게이밍 모니터 (3)
사용기 기가바이트 어로스 B650E 스텔스 아이스 메인보드가바이트 어로스 B650E 스텔스 아이스 메인보드 (8)
사용기 알파스캔 AOC Q27G4ZD 사용기 (5)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