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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TX 1080 GAMING X 트윈프로져6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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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23:59:18
조회 수
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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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사용한 작성기에 12월에 새로 시스템을 CPU i5 4670 @3.8GHz, 메인보드 Biostar HI-FI H87S3+에서 i7 4790K @4.7GHz, ASRock Z97 Extreme 4로 바꾸고 내용을 약간 더 추가하였습니다




사실 원래는 11월 30일 리뷰 작성글을 썼었는데 3시간 넘게 글을 쓰다가

마지막에 임시 저장을 누르면서 다 날아갔습니다

멘붕이 오는 바람에 아예 글 삭제를 하려다가

심기 일전하고 다시 새로 작성합니다


그걸 다 새로 쓰려니 앞이 막막하긴 하네요





제가 지금 현재 보유중인 그래픽 카드가 좀 많습니다 최근 몇 달 사이에 1060부터 현재의 MSI GTX 1080 GAMING X TWIN FROZR 6까지 지름이 좀 많았습니다

아래는 2년 9개월 동안 사용한 MSI R9 270X OC입니다 MSI는 역시 검빨~

저걸 다 팔아야 되는데 귀찮아서 아직 못팔고 있네요


원래 전 최신 게임을 즐기거나 컴퓨터 부품을 자주 바꾸거나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컴퓨터나 최신 게임의 그래픽에 관심이 많아 십 여 년 전부터 파코즈나 쿨앤조이 그 외 컴퓨터 관련 사이트는 하루에도 수 어 번씩 드나들면서 최신 동향은 항상 파악하고 있는 정도의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약 2년 10개월전에 구입한 MSI 270X OC를 쓰고 있었고 40인치 UHD모니터를 쓰고 있지만 게임이라곤 디아블로3 하나밖에 안해서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디아블로3가 사실은 굉장히 최적화가 안된 게임이긴하나 그림자와 안티를 끄고 프리셋 파일을 만만져주면 UHD해상도에서도 50프레임 이상은 뽑아주기에 전 제 그래픽 카드에 불만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올 여름쯤 둠 리부트가 발매되었습니다 원래 둠1,2에 대한 향수와 ID소프트웨어의 둠이나 퀘이크류의 게임을 좋아하던 터라 둠 리부트가 발매되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예상대로 1920X1080 해상도에서도 중간 옵션으로도 플레이가 힘들더군요


막 이제 GTX 10XX 파스칼 제품들이 출시되던때라 관심은 가지고 있었는데 둠 하나 때문에 30만원이 넘는 그래픽 카드를 사는건 제 평소 지름 습관에 비추어보면 섭불리 지르기가 어렵더군요

전 항상 가성비 위주로 가는 편이라...


그러다 9월 초쯤 컬러풀사 1060 6G U 제품이 특가 판매를 했었고 그렇게 십 여 년 만에 처음으로 NVIDIA 그래픽 카드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2000년 대 초반 슈마 GEFORCE 2 TI 이후로는 처음이었습니다


남들은 엔비디아 카드의 색감이 좋다 나쁘다 얘길 많이 하던데 전 잘 그런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HDMI가 아니라 DP포트를 써서 그 차이가 더 줄어든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컬러풀사의 1060으로 일주일 정도 신나게 둠을 즐겼습니다 UHD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옵션을 최저로 30~40프레임, 1920X1080에서는 그림자와 안티만 빼고 60프레임 이상을 뽑아주었기에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사람 욕심이라는게 자꾸 자꾸 그 이상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1060의 약간 상위 제품을 거쳐 갤럭시사 1070 개간지와 이엠텍 1070 SUPER JET STREAM까지 오게 되었는데...

이때쯤 11월 초중산 사이 제가 즐기던 게임이 타이탄폴2였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평소에 게임을 할때 안티를 거의 안주는 편입니다


UHD 해상도에서 1070으로 그림자만 낮음, 안티없이 50프레임 이상이 나왔었고 전혀 불만은 없었습니다

근데 쿨앤이라는 곳이 아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매일 드나들다보면 지름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ㅜㅜ 그렇게 전 마수에 이끌려 1080을 자꾸 생각하게 되더군요


고민하던 제품은 ASUS STRIX와 이엠텍 슈젯 그리고 MSI 게이밍이였습니다


올 5월 말~6월 초 쿨앤 공식 리뷰를 통해 MSI의 1080 게이밍 제품들을 알고 있었지만 그때까진 전혀 구매 생각도 없었고 그냥 그림의 떡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살까 말까 고민을 하며 자판을 튀기고 있더군요 쿨앤은 그래서 참으로 무서운 곳입니다


리뷰를 통해 게이밍X와 Z가 성능과 품질, 소음, 발열, 디자인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한 제품이란걸 알고는 있었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가격이었기에 1080보다는 가지고 있던 1070을 SLI를 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제 메인보드가 H87m 보드와 파워도 525W 제품이고 결정적으로 새로 메인보드를 뜯어내고 조립을 할려니 귀차니즘이 몰려오더군요


그래서 그냥 1080으로 구매해야겠다 생각하고 아수스와 이엠텍 MSI를 고민하던중에 일단 이엠텍은 1070을 써본바로는 2.5슬롯과 무게 때문에 탈락, 아수스는 제가 써본적이 없고 디자인이 일단 제 감성을 자극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쿨앤 공식 리뷰를 통해본바로는 스트릭스보다는 게이밍이 더 제 마음에 들었구요 또 아수스의 프로모션 게임인 마피아3는 제 취향의 게임이 아닌지라... 지지대를 주는 MSI가 더 마음에 든점도 5% 정도 작용을 한거 같네요


그래서 MSI 1080 GAMING X를 결정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 당시 Z는 쇼핑몰에 재고도 없었고 있다한들 제가 생각하는 가성비 기준에서 굳이 Z가 필요하진 않았기에 X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이 집에 도착해서 박스를 열어보는데 와~ 이건 정말 감탄을 금할수가 없더군요

비닐 밀봉은 아니었지만 박스 포장 상태나 박스 디자인, 비닐 덮개, 그래픽 카드 본체 마감과 디자인, 포트 덮개, 슬롯 커버 등 하나하나가 정말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더군요

MSI 270X를 전에 썼었지만 디자인도 그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거듭했구요

컬러풀 1060과 갤럭시 1070 개간지, 이엠텍 1070 슈젯에서는 전혀 느껴보지 못한 고급스러움이었

습니다


이렇게 예쁜 제품을 컴퓨터 안에만 장착하고 눈으로 보지 못한다는게 아쉽더군요

(제 케이스는 투명 케이스가 아니라...)

암튼 설레는 마음을 뒤로하고 장착해 보았습니다



장착하고 컴퓨터에 전원을 넣는데 LED에 불이 들어오더군요

사진으로 보면 별로 안예뻐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쁩니다

전 컴퓨터 케이스가 투명 아크릴 같은걸 써서 다른분들처럼 예쁘게 튜닝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런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 LED 색깔은 MSI 홈페이지에서 GAMING APP이라걸 받아서 설치하면 따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게이밍 앱으로 굳이 AFTERBURNER 쓰지 않고도 원클릭으로 사일런트 모드,  게이밍 모드, OC모드로 손쉽게 오버클럭 모드로 전환할 수도 있고, 제로팬이나 게임내 그래픽카드 상태 OSD 표기, LED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LED는 단순히 색깔뿐만 아니라 깜빡임 설정도 여러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또는 빠르게, 더블, 랜덤 등등으로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제 컴퓨터 사양과 MSI GTX 1080 게이밍X의 스펙을 살펴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제일 먼저 GPU-Z를 실행시켜 보았습니다



공장 초기값은 다나와 스펙에 나와있는 게이밍 모드로 셋팅되어 있나봅니다 (1822/1683MHz)




이 상태에서 GPU-Z의 센서 표기를 보면 클럭은 1683MHz까지 내려가 있고 GPU온도는 57도, 팬은 전혀 돌지 않는 0%, 0RPM 상태에서 메모리 8GB용량중 950MB만 사용하고 있고 파워는 21.5%만 사용하고 있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0 RPM이 제로팬 상태인지 팬이 실제로 돌고 있지 않는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컴퓨터를 끈 상태가 아님에도 이렇게 팬이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제로팬 상태~


그리고 일정 이상 부하가 걸리면 팬이 돌기 시작합니다

간단히 인터넷이나 문서 작업 등 그래픽 카드에 크게 부하가 걸리지 않으면 위처럼 제로팬 상태로 돌아갑니다 물론 팬 설정은 사용자 임의대로 애프터버너 등의 프로그램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의 화살표의 AUTO를 체크하면 빨간색 표시가 사라지면서 팬 속도를 사용자 임의대로 조절 가능합니다



일단 대표적인 벤치 프로그램인 3D MARK Fire Strike부터 돌려 보겠습니다


제 컴퓨터에서는 CPU 성능 때문인지 기본 클럭 상태에서는 그렇게 점수가 높진 않습니다


다음은 오버클럭을 좀 해보겠습니다

조금씩 GPU와 메모리를 올려보니 대충 GPU 150정도, 메모리 500정도 먹히는거 같습니다

그 이상은 겁도 나고 귀찮아서 생략~~



파스 측정을 해보니 23574점이 나왔네요 대충 기본 클럭 상태일때보다 6.8% 정도 올랐군요


그래픽 카드에 메모리 오버가 별로 안좋다는 소문을 들어서 점수 놀이는 이 정도까지 하고 GPU만 120정도 올려보겠습니다


22766점이 나오는군요


아래는 12월에 중고로 구매한 i7 4790K @4.7GHz, ASRock Z97 Extreme 4에서의 Fire Strike 벤치입니다



4790K를 4.5GHz로 오버클럭 하고 그래픽카드는 오버하지 않은 기본 클럭 Default 1680MHz/Boost 1823MHz에서 측정을 해봤는데 놀랍게도 그래픽점수 23690점과 종합 점수 17452점이 나왔습니다

이전 시스템에서 클럭 150, 메모리 500 이상을 줘야 나오던 점수가 기본 클럭 상태에서 나왔네요

역시 1080 정도에는 i7 4.5GHz 이상의 CPU를 사용해야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는거 같습니다


이제 그래픽 카드 오버를 좀 더 해보겠습니다


CPU를 4790K를 4.7GHz로 오버하고 1080을 클럭만 120만 주었습니다 메모리는 오버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래픽 점수 24,444점, 종합점수 17,440점이 나왔습니다

4670에서는 꿈도 꿔보지 못했던 점수가 나왔네요


역시 4790K를 4.7Ghz로 오버한 상태에서 1080 클럭 120, 메모리를 570으로 오버한 상태에서의 점수입니다 무려 그래픽 점수 25,410점 종합점수 17,941점이 나왔습니다

이제 제 시스템에서도 쿨앤조이에서 다른분들 리뷰에서나 보던 100만 원대가 넘어가는 고수율의 ASUS STRIX O8G나 MSI 호크 등에서 보여주던 점수를 볼 수 있게 되었네요 ㅜㅜ


근데 제 시스템에서는 피직스 점수가 좀 낮게 11,971점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CPU 쿨러가 써모랩 바다를 쓰고 있어서 제대로 쿨링이 받혀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좀 더 좋은 CPU 쿨러를 쓴다면 피직스 점수와 종합 점수도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i7 4790K로 바꾸고 나서 가장 체감을 많이 하는 경우가 제가 가장 즐겨하는 디아블로3에서의 최저 프레임 드랍 차이입니다

이전 i5 4670 시스템에서는 클럭도 BCLK 오버로 3.8GHz였고 코어가 4개 뿐이라 i7 4790K를 실사용 오버 4.5GHz 사용할때와 평균 프레임이나 최대 프레임은 사실 크게 체감이 되지 않지만

4670를 쓸때는 1080을 쓰면서도 최저 프레임이 40대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간혹 있었는데

지금은 왜만해서는 항상 60 이상을 유지해주면서

1080에 걸맞는 CPU 퍼포먼스를 유지해줍니다

하이퍼 스레딩으로 8개의 코어가 표시되는데 

만약 6700K나 곧 나올 7700K에서는 보다 만족스러운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4790K로 시스템을 바꾸고 나서는 윈도우10 재설치후 디아블로3 외에는 설치된 게임이 없어 다른 게임은 아직 체감을 못해봤으나 여타 게임의 경우도 최저 프레임이 상당히 향상되어 1080의 퍼로먼서를 100%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80 정도의 고사양 그래픽 카드를 쓰시려면 i7 그리고 되도록 오버도 어느 정도 해주시는게 제대로된 성능을 발휘하는거 같습니다



약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4670을 쓸때는 디아블로3를 실행할때 4개 코어 CPU 퍼포먼스가 70~80%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4790K 바꾸고 나서는 같은 상황에서 1개 코어만 80% 정도고 나머지는 15~20% 정도만 성능을 나타내는데도 불구하고 퍼포먼스가 훨씬 좋다는 것입니다

디아블로3가 4개 코어 모두를 활용하는 게임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4790K에서 1개 코어만 유독 힘을 쓰고 나머지는 거의 하는 일이 없다고 표시되는 부분도 그렇고 그런데도 퍼포먼스가 더 좋은 현상을 보여주니 그 부분은 참 의아하네요




아래는 i7 4790K로 바뀌기전 i5 4670 @3.8GHz에서 진행된 벤치 내용입니다


게임벤치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중 추려서 디아블로3, 둠, 기어즈 오브 워4, 오버워치, 타이탄폴2로 진행하였고 벤치 프로그램은 fraps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디아블로3가 현재 본서버에서는 DX9와 32비트 버전만을 지원하나 2.4.3 테스트 서버에서는 64비트와 DX11을 지원하기에 테스트 서버의 2.4.3 버전으로 테스트 하였습니다

둠은 오픈지엘이 아닌 벌칸으로 테스트 하였고, 기어즈 오브 워4는 DX12, 오버워치와 타이탄폴2는 DX11 기반 게임입니다


아래는 각 게임들의 게임내 옵션입니다


Diablo III 2.4.3 테스트서버 64비트 DX11 - 솔플 균열 3판


DOOM Vulcan - 캠페인 2번째 맵 몹 많이 몰리는 구간 약 3분


Gears of War 4 DX12는 게임내 자체 벤치툴이 있어서 그것으로 대체합니다


Overwatch DX11 - AI 상대 6 vs 6 연습게임 3판


Titan Fall 2 DX11 - 6 vs 6 멀티 1판



벤치 결과 (시스템 i5 4670 @3.8GHz, H87보드)


기어즈 오브 워4는 게임내 벤치에서 최대 fps가 표기되어 있지 않네요



발열 부분에서는 벤치를 하면서 계속 유심히 지켜봤었고 평소에도 애프터버너 OSD를 항상 켜놓는 편인데 애프트버너내 온도를 AUTO로 했을 경우 최고 RPM 1300에서 72도 정도까지만 올라갑니다


소음 부분에서는 거의 제 귀로는 제로팬 상태일때나 풀로드 상태일때 컴퓨터 케이스를 닫고 소음 차이를 거의 못느꼈습니다

팬 속도를 55% 이상으로 임의로 조정하지 않는 이상은 풀로드 일때도 팬 소음은 거의 못느꼈었고 위에서도 보다시피 그래픽카드의 파워 로드율 95.7% 상태에서 팬속도 51%, 1249RPM을 기록하였습니다 다시말해 게임중 풀로드 상태일때도 거의 소음을 느낄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이 늦가을 초겨울 시기인건 어느 정도 감안해야겠죠


아이폰 앱 데시벨 측정기로 컴퓨터 케이스를 연 상태에서 20cm정도 근처에서 제로팬 상태일때와 풀로드 상태일때를 측정해 보았는데 거의 차이가 없이 50dB를 왔다갔다 하는 정도였습니다

전문적인 장비로 측정을 한 것이 아니고 방음이 잘 되지 않는 일반적인 가정집의 컴퓨터가 있는 방에서 측정된 것임을 감안하더라도 MSI GTX 1080 GAMING X TWIN FROZR 6의 쿨러 소음은 아주 준수하다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구입을 한지 아직 몇 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너무나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특히 소음 부분에서는 95점 이상을 주고 싶네요

가성비 면에서는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이 가격대의 그래픽 카드가 그러하듯 어쩔수 없는 숙명이겠죠

다른분들은 UHD에서 1080 SLI 정도는 사용해야한다고 하시는데 아직 제가 하는 게임들이 그 정도까지는 필요가 없을것 같고 옵션 타협을 한다면 SLI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사용에 크게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UHD 해상도에서 굳이 안티를 주면서 SLI를 사용할 바엔 안티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고 그 외 그림자나 눈에 잘 띄지 않는 효과를 줄이면서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하는게 좋지 않나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타이탄 XP는 성능이야 발군이긴 하지만 비레퍼 제품이 없고 굳이 무리해서 그 가격을 주고 사기엔 비효율적일거 같아서 구매 생각이 아직은 없고

내년초에 1080 TI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기는 한데 아마 초기 가격이 100만 원을 훨씬 넘을것 같구 어느 정도 현실적인 가격으로 내려오지 않는다면 전 아마 지금의 MSI GTX 1080 GAMING X TWIN FROZR을 계속 쓸것 같습니다

아님 나중에 굳이 더 높은 성능이 필요하다면 한 대 더 똑같은 제품을 구해서 SLI를 할 수도 있겠구요


아 힘들게 여기까지 쓰기는 했는데 이번에도 힘들게 몇 시간 쓴게 다 날아갈까봐 수시로 저장 수정을 반복하면서 썼네요

이상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그래픽카드 사용기 MSI GTX 1080 GAMING X TWIN FROZR 6의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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