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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리게이밍 mStone Groove T 87A 다크그레이 (저소음 흑축) + 교체용 화이트 하우징 + Blue Jeans Sleeve USB Type-C 케이블 1.5M + Iceberg 87Key PBT 승화 영문 키캡 (홍각) 사용기

IP
2018.10.19. 23:13:37
조회 수
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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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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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퀘가 끝나니까 DPG에 오는 것이 뜸해졌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구매했던 키보드의 리뷰를 올리기 위해서 들어왔습니다. 실은 블로그에는 리뷰 올린지 좀 되었는데 다나와에도 올려야지 했다가 까먹고 오늘 생각나서 올리는......

제목이 매우 길죠? 오늘 리뷰할 것이 많아서 그럽니다.

리뷰 제품은 리안리게이밍 mStone Groove T 87A 다크그레이 (저소음 흑축)입니다.

다나와에서 검색이 되고, 최저가는 기본축(청적갈흑) 116,620원이라고 나와 있네요.

참고로 축은 기본축 청적갈흑, 특수측 저소음적축, 저소음흑축, 우유 백축, 녹축, 스피드 은축, 회축, 진회축으로 굉장히 다양합니다.

저는 엠스톤 홈페이지에서 예약구매를 했습니다. 저소음 흑축같은 특수축은 만원 더 비싸서 12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예약구매 혜택으로 교체용 화이트 하우징을 1,900원, Iceberg 87Key PBT 승화 영문 키캡 (홍각)을 4,900원에, Blue Jeans Sleeve USB Type-C 케이블 1.5M을 1,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것저것 많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리뷰할 겁니다. 물론 간단하게만요. 키보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키보드 포장이 잘 되어 있고, 키보드만의 구성품도 다양합니다.










그레이 ABS하우징에 그레이, 다크그레이 투톤 염료 승화 체리프로파일 PBT 키캡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우징 오른쪽 아래에는 엠스톤 로고가 있습니다.

보강판은 다른 대부분의 키보드들이 스틸 보강판을 사용한데 반해 알루미늄 보강판을 사용해서 조금 다른 타건감을 보여줍니다.

체리식 스테빌라이를 사용하고 정방향의 낮은 LED를 사용하여 키캡놀이가 편합니다.




마감이 조금 아쉬운데요. 키캡에 찍힘이 있거나 잉크튕이 조금 있네요.








LED샷입니다. 백색 LED입니다. 정방향 LED라서 앞으로 빛이 새어나오는듯한 LED를 보여줍니다.




어두울 때의 사진입니다. 키캡 사이사이로 빛이 새어나옵니다. 키캡은 LED 투과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키보드하면 타건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소음 흑축은 처음 타건해보는데, 고압축 답게 쫀득함이 살아있습니다. 서걱임은 꾀 있는 편입니다. 체감상 저소음 적축보다 더 조용하게 느껴집니다.

스테빌은 매우 정숙합니다. 철심 소리 하나 나지 않습니다.

통울림 역시 거의 없는 편이라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레오폴드보다 타건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리뷰할 제품은 교체용 화이트 하우징입니다. 이것은 엠스톤 홈페이지에서 14,900원에 팔고 있습니다.






교체용 화이트 하우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우징 재질은 기존의 하우징과 똑같습니다.


근데 이 하우징 교체하는 것이 꾀나 어렵습니다. 교체하는 방법은 엠스톤 홈페이지에서 교체용 화이트 하우징 제품 DB 페이지(http://www.rooky.co.kr/shop/product_detail.html?pd_no=16378)나 엠스톤에서 올려준 유튜브(https://youtu.be/b9-E9nj-x04)를 따라서 해야 합니다.












화이트 하우징으로 교체한 모습입니다. 화이트 하우징은 순백색에 거의 가깝습니다.

기본 키캡은 어두운 키캡이라서 잘 안어울릴 줄 알았지만 막상 하우징 교체하고 보니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우징 오른쪽 아래에는 역시 엠스톤 로고가 하얀색으로 있습니다.



다음 리뷰할 제품은 Blue Jeans Sleeve USB Type-C 케이블 1.5M입니다. 엠스톤 홈페이지에서 6,900원에 팔고 있습니다.






USB C타입이고, 금도금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재질이 정말로 청바지 재질입니다. 바느질도 되어 있어서 정말 청바지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케이블 타이는 인조가죽에 똑딱이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벨크로 타이와는 다르게 크기 조절이 안되서 아쉽네요.



다음으로 리뷰할 제품은(헉헉......이제 마지막이네요.) Iceberg 87Key PBT 승화 영문 키캡 (홍각)입니다. 이 제품을 제일 마지막으로 하는 이유는 엠스톤 그루브T87A에 끼우지 않았고 다른 키보드에 장착했기 때문입니다. 앰스톤 홈페이지에서 34,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포장이 조금 아쉽습니다. 플라스틱 트레이도 아니고 그냥 비닐백에 담아서 주네요.

화이트 원톤 빨간색 염료승화 각인의 체리 프로파일 PBT 키캡입니다.

오직 87키밖에 없어서 텐키리스와 68배열까지만 호환됩니다. 텐키부분의 키캡이 없어서 풀배열은 모두 호환되지 않습니다.

각인이 아주 명확하고 좋습니다.

아 그리고 PgDn키캡이 두 개가 있는 이유는......PgUp키캡이 누락이 되어서......누락된 키캡은 잘 받았습니다.











레오폴드 레드에디션 키보드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뻘간색 간의 색온도 차이가 거의 없어서 아주 잘 어울립니다. 마치 바밀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생각나는 키보드가 탄생했네요.



이로써 리뷰를 마치고 총평을 하자면



엠스톤 그루브 T87A는 이 가격대에서 가장 좋은 키보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타건감이 일품입니다. 다만 마감이 조금 아쉬우니 마감에 민감하다면 꼭 좋다고는 하지 못하겠네요. 그러나 민감하지 않다면 이만한 키보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교체용 화이트 하우징은 꼭 화이트 키보드가 필요하다 싶으시면 순백색에 가깝기 때문에, 구매할 만한 매리트는 있다고 생각듭니다. 은근 순백색의 키보드가 많지가 않습니다.

물론 교체하기는 좀 힘들지만......


청바지 케이블은 그냥 이쁘면 사고, 아니면 사지 마세요.


키캡은 텐키리스 사용자라면 구매할 만한 매리트가 있습니다. 은근히 이쁩니다. 홍각 말고도 파각, 검각이 있으니 취향따라 구매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제 블로그를 봐 주시면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sim789y/221377281924

https://blog.naver.com/sim789y/221378316588

https://blog.naver.com/sim789y/2213736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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