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에 있어 게임을 하지않게 되어 저전력 컴퓨터를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amd에서 35W 짜리 cpu가 나왔다길래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인텔만 썼으므로 간만에 amd로의 귀환입니다.
이번에는 메인보드와 cpu만 교체하는거라 조립하는건 쉽습니다.
cpu 사양이 적힌쪽을 그림과 같이 꼽으면 됩니다.
쿨러를 장착하고
케이스에 장착하면 끝 참 쉽죠
그런데 갑자기 윈도우 7이 설치가 안됩니다
이때를 위해 준비했다 윈도우 10 home 처음사용자용 정품
무사히 윈도우 10을 설치 했습니다.
인텔 카비레이크에서 캡쳐
amd 현 사양에서 캡쳐
예전부터 동영상하면 amd 이므로 약간 색감이 진한감이 있습니다만 막눈인 저로서는 별 크게 차이는 느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총평은
윈도우 7 이 아니어서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전체 움직임은 무거운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cpu 성능이 많이 아쉽습니다. 한 3.5기가 정도 였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1920x1080 급 동영상도 끊기지 않고 돌아갑니다.
듀얼코어이므로 멀티작업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게임까지 생각한다면 2400G 로 가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r3.0을 구입한 이유는 바이오스 때문도 있었는데 오히려 cpu 전원부가 7페이즈에서 6페이즈로 낮춘거 빼고 그 외 차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r3.0 이 붙지 않은걸 구매사용해도 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
대신에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필히 해주셔야 할꺼 같습니다.